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 언제까지 지내게 될까요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5-08-21 14:10:11

80대이신 시어머니는 지내시던 제사를 절에 모셨고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시아버지와 당신 제사를 자식들이 지냈으면 하시는데...큰며느리는 직장 다녀서 안되고 그집은 아들이 없으니 어차피 안될거 같고 아들 있는 작은 며느리가 지내길 은근히 바라시네요.

뭐 저도 제사 지내는거 어려운건 아닌데 은근히 바라니까 하기 싫어지는 것도 있고 ㅋ 무엇보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진 않아요.

제 나이가 50인데 4,50대 제사지내는 분들 많나요?

만약 지내신다면 언제까지 지내실거에요?

 

IP : 160.238.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2:11 PM (39.7.xxx.10)

    촌구석 미개한 못사는집이나 제사하겟죠
    어지간한 돈 며느리한테 준거 아니면 누가 제사를 해요

  • 2. 에고
    '25.8.21 2:12 PM (221.138.xxx.92)

    본인도 안지내던 제사를 자식들에게는 지내라고요?

    저는 지내는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양가 없앴어요.
    모신곳에는 자주 가요.

  • 3. 그냥
    '25.8.21 2:14 PM (49.161.xxx.218)

    절에 모시자고해요
    집에선 못하겠다고하세요
    정 하고싶으면 시어머니집에서 하던지요
    며느리들이 나눠서 음식장만 하구요

  • 4. 웃긴다
    '25.8.21 2:15 PM (182.229.xxx.205)

    본인도 안지낸 제사를 왜 자식 이 지내길 바랄까요?

  • 5. ...
    '25.8.21 2:17 PM (61.32.xxx.245)

    저 50대 중반이고 시부모님 90 넘으신 분들인데요.
    제사 안지내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 너무 옛날 분들이신데
    6년전에 제사 없애셨어요.
    저희집에 기적이 일어난거져
    세상 제사 다 없어져도 저희집은 남을 줄 알았거든요.

    명절이면 티비에서 며느리 스트레스 이야기 자꾸 나오고
    세상이 변하니 부모님도 변하시더라구요.

  • 6.
    '25.8.21 2:20 PM (160.238.xxx.56)

    이때까지 50년 지내시다 얼마전에 절에 모신거라요…
    제사 지내야 복 받는다고 믿고 계셔서 그런가 아들이나 딸 누구든 하나가 지냈으면 한다세요.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 재산을 주거나 하진 않을거래요.
    그럼 나머지 자식들이 돈 받고 얼마나 잘 지내나 보자~하고 분란 난대요 ㅋㅋㅋ
    아무래도 어머니 자식들도 아예 없애지는 못하고 절에 모실거 같네요. 그러고는 없어지겠죠…

  • 7. ..
    '25.8.21 2:26 PM (211.234.xxx.235)

    그냥 다 때려치신다고 하시면 됩니다
    나이 50에 누구눈치를 볼까요
    제사지내고싶은 자식더러 하라고하고 그냥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최소 저는요
    남편한테는 네가 지내든가 각각 살게 도장을 찍자 라고 했구요
    시가재산 1도 없는 집안이구요
    저는 남편보다 수입이 더 많은 사람이구요

  • 8. ...
    '25.8.21 2:32 PM (125.130.xxx.2)

    죽어서 제삿밥 꼭 얻어 드시고 싶으신가보네요제사 지낼 생각없음..나는 못한다..딱 잘라서 얘기 하세요..헛된 기대 안하게요

  • 9. ㅡㅡ
    '25.8.21 2:33 PM (116.37.xxx.94)

    진짜 특이한 시어머니 시네요
    본인은 절에 맡겨
    지내는 자식한테 재산도 더 안줘..
    어우...어떤사람인지 알겠다는..

  • 10. 그런얘기
    '25.8.21 2:34 PM (203.128.xxx.30)

    나오면 슬쩍 자리를 피해 화장실이라도 가세요
    재산도 안준다면서 (큰아들네 준다는 속내아닐까요)
    제사는 작은아들이 지내길 바란다니요
    말인지 절인지...

    만에 하나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다 치면
    기간을 정하시고요
    1년이든 3년이든 정성껏 지내고 마감할거라고 해요

  • 11. 돌아가신뒤
    '25.8.21 2:40 PM (121.162.xxx.234)

    안지낸들 어쩔?
    은근히고 내놓고고 그냥 얼버무리고 마시면 될 일 같은데요

  • 12.
    '25.8.21 2:53 PM (160.238.xxx.56)

    큰 아들은 안 지내줄거 같고 큰며느리도 씨알도 안 먹힐거 같으니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고 좋게 말하면 편한데다 아들도 있는 제가 지내길
    바라시던데 그러니까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ㅋ
    아들이 있어서 제가 지내면 뭐 제 아들고 그 시대에 제사 지내라고 하라고요? 큰애네는 딸만 있어서 안될거 같다고…
    몇년 전에는 형이 안한다면 내가 할까…하던 남편도 한다고 나서지 않으니 서운해 하시네요.
    저도 그까짓것 하면 하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나오시니 더 내가 왜! 이렇게 되네요. 제사 안 지내도 다들 잘만 사는데 지내다 안 지내면 뭔 벌을 받는거마냥…으…
    제사 안 지내준다고 해꼬지 하는게 조상 맞나요? 말이 안돼요 ㅠ

  • 13. ...
    '25.8.21 2:53 P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랑 그동안의 스토리가 똑같아요.
    저는 명절차례는 안하고 기제사 3년만 지내기로 했어요.
    시작하고 나니 시어머니가 은근히 10년쯤은 지내면 좋을 텐데 하고 지나가듯 말씀하시지만 못 들은 척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 14. ..
    '25.8.21 3:01 PM (182.209.xxx.200)

    그까짓것 아니에요. 아예 맡지를 마세요.

  • 15. .....
    '25.8.21 3:02 P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

    기제사만 10년까지 집에서 모시고 명절차례는 성묘상차례로 대신합니다. 음식은 기제사도 성묘차례도 모두 동네 시장 반찬가게서 맞추구요. 과일만 직접 삽니다.

  • 16. .....
    '25.8.21 3:03 PM (121.140.xxx.149)

    기제사는 10년까지 집에서 모시고 10년 지난 기제사와 명절차례는 성묘상차례로 대신합니다. 음식은 기제사도 성묘차례도 모두 동네 시장 반찬가게서 맞추구요. 과일만 직접 삽니다.

  • 17. ...
    '25.8.21 3:15 PM (59.5.xxx.89)

    당신도 힘들어 절에 맡긴 제사를 자식에겐 왜 지내라 하죠
    넘 이기적인 시어머님이시네요~~ㅠㅠ

  • 18. ...
    '25.8.21 3:1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제사 갖고와서 지내요.
    시어머니가 제사 안지내면 별 사소한 걸 다 제사탓하고
    자식들 괴롭힐 성격이라 제가 받아왔어요.
    어머니 살아계신 동안만 지낸다고 했는데 그때되면
    저도 파파 할머니 되겠어요 ㅜㅜ

  • 19. 제 생각엔
    '25.8.21 3:31 PM (1.227.xxx.55)

    어머님 계실 때만 제사 지내시다가 돌아가시고 나면 다 없애버리시면 어때요

  • 20. 할말많은제사
    '25.8.21 3:34 PM (118.218.xxx.119)

    시어머니는 치매초기라 제사 관심 없고 요양병원 계신데
    시누들 시동생네 50대60대 제사 안지내면 난리날걸요
    제사도 제사지만 밤 11시 지내자고 고집부리네요
    시누들 시동생네는 제사 좋아합니다
    자기들은 돈 적게 내고 일 많이 안해서 그런가봐요
    살아계시는 어머니한테나 잘하지
    우리 시누들은 돈 아까워 절대 절에 올리지도 않을거구요
    시어머니가 제사 정리 안해놔서 제사때마다 싸워요
    튀김은 사서 간다는 소리 했다가 정성이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 21. .......
    '25.8.21 4:09 PM (106.101.xxx.156)

    지금세대가 마지막일듯요

  • 22. 윗님
    '25.8.21 4:1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제사는 좋아하는 시동생 시누한테 지내라고 하세요
    저는 장손 며느리라 결혼 첫해부터 제사 너네 줄거라는 소리 듣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제사 나한테 오면 바로 없앨거라고 대놓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얼마전 제사 좋아하는 시누가 가져갔는데 몇번 하다말다 하더니 이제 안하네요

  • 23. 하지
    '25.8.21 4:14 PM (118.43.xxx.159)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시작을 마세요
    울 시집은 부모님 제사만 합쳐서 지내요
    그것도 우리가 할수 있을때까지
    제사 간단하게 ㅡ할수 있는대 손님이 더 피곤해요

    시작을 마세요

  • 24. ...
    '25.8.21 4:43 PM (58.231.xxx.145)

    제사가 힘든게 아니라 '제사지낸다고 찾아오는 입'들이 무서운거예요
    제사지내기싫어하는 큰아들네 오지말고
    가족끼리만 지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밥한그릇,국한그릇 먹던대로 하고
    과일 사고요 떡은 안좋아하니 패쓰하거나 햄버거,치즈케익,등등 먹고싶은걸로 아이들이 사와요.
    피자세트올릴때도 있고요. 조상님들도 허구헌날 같은 밥상만 받고싶겠어요? 신식요리 더 좋아하실겁니다.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상차림 올리고
    술 사고 절 합니다.
    가족끼리 지내면 진짜 신경쓰일거 없고
    좋은대로 좋은마음으로 지내시면 돼요
    저도 울아들한테는 안물려줄겁니다.
    부모님한테 미리 말씀드릴필요는 없고요
    남편분과 상의만 잘 하시면 돼요.
    우린 추석차례상은 없앴어요.(부모님 다 돌아가셔서요)
    설날도 없애자는거 제가 반대했어요
    어차피 음식은 있어야되는데 새해첫날 기분은 내자고요.

    제사.
    형식말고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392

  • 25. 어짜피
    '25.8.21 4:58 PM (59.10.xxx.174)

    윗 부모대만 지내는데 아들 없는게 뭔 상관이에요?

  • 26.
    '25.8.21 5:09 PM (58.140.xxx.182)

    가져오지마세요
    명절이고 제사고 사람들 몰려오고 힘들어요.일주일은 준비해야합니다

  • 27. 큰아들
    '25.8.21 5:13 PM (1.225.xxx.83)

    절대가져오지마세요.
    게다가 큰아들이 있는데요
    그집에 딸만 있는거랑 제사랑 무슨상관이예요.

    님이 만만하게 가만있지마시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바늘이라도 들어갈것 같으니 디밀잖아요.
    반복하세요.
    큰아들이 지내야지요. 손녀가 무슨상관이예요. 아버님제사인데요.

  • 28. ㅎㅎ
    '25.8.21 5:37 PM (121.136.xxx.30)

    절에 맡겼다는거보니 화장하는 집안 같은데 땅에 매장도 못하고 온전한 뼈도 없는데 무슨 유교식 제사인가요 그렇게 남들하는거 하고싶음 절에서 지내달라하게 절에 돈 맡기라 하세요

  • 29. 물려줄 재산
    '25.8.21 6:27 PM (118.235.xxx.25)

    이 좀 되나 보군요.

  • 30.
    '25.8.21 7:19 PM (61.105.xxx.21)

    님아, 미개해보여요
    절에 한번 제사 맡겼으면, 그 후대는 절에 보내거나 없애거나 두가지 선택지예요. 무슨 제사를 다시 시작하나요
    7,80 노인네도 아니고, 50대가 제사를 하냐마냐 고민하다니,우리 동시대 살고 있는거 맞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464 멜라토닌 처음 먹어봐요 18 지금복용 2025/08/20 5,812
1733463 '신명' 22일에 ott로 공개된다네요 3 ㅇㅇ 2025/08/20 2,860
1733462 (펌) SNS허세, 대한민국 평균 자산에 대한 좋은 글 11 2025/08/20 4,022
1733461 근데 pbr 개념을 알고 있으면 7 궁금 2025/08/20 2,091
1733460 대상포진걸린후 얼마있다 접종하나요? 7 2025/08/20 2,064
1733459 학폭 터지니 애비랑 윤석열 투샷 프사 올린 그 애미요 17 유유상종 2025/08/20 6,042
1733458 디지털온누리 충전 15프로 하나요 7 15프로 2025/08/20 1,926
173345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과기부 결산심사, 끝까지 빠짐없이.. 2 ../.. 2025/08/20 1,026
1733456 제가 이상한걸까요? 5 에휴 2025/08/20 2,504
1733455 유명 유튜버가 각국 스테이크 먹고 평가 1 ........ 2025/08/20 2,885
1733454 통일교 대선 개입 녹취 떴네요 ㄷㄷㄷㄷ 38 ㅇㅇ 2025/08/20 10,326
1733453 뭘 자꾸 달라는 사람은 참 진상이예요. 15 ㅌㅇㅇ 2025/08/20 6,848
1733452 기재부 장관이 PBR을 모르네요?? 14 oo 2025/08/20 3,129
1733451 학원에 티칭 알바를 가는데요. 중2 남자애 하나가... 저랑 성.. 5 dd 2025/08/20 2,962
1733450 팔란티어 일주일만에 -20% 직전 3 ........ 2025/08/20 2,785
1733449 이쁜 앞치마도 은근 기분전환 되네요 5 2025/08/20 2,671
1733448 특검의 피의자 신문 조서 전문 공개한 임성근…‘말 맞추기’ 노렸.. 3 ㅇㅇ 2025/08/20 1,905
1733447 각방 쓰는게 최고의 행복한 결혼 비결 ㅇㅇiii 2025/08/20 3,737
1733446 지난주보다 이번주가 더 더워요 11 ... 2025/08/20 4,965
1733445 남은 부추로 뭐를 할까요? 16 2025/08/20 3,040
1733444 북한 왜 저러죠? 18 2025/08/20 5,617
1733443 국회는 검찰개혁도 민주당 늙은이들 눈치 보지말고 추석전에.. 2 미리내77 2025/08/20 1,147
1733442 펀드연금을 해약할까 하는데요 7 무식 2025/08/20 1,620
1733441 이제 방송인들 자식 연예까지 tv로 봐야하나요 8 ... 2025/08/20 3,358
1733440 미국 고모에게 얼마 보낼까요? 2주 관광 체제비 21 . . . .. 2025/08/20 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