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요
'25.8.21 11:48 AM
(211.250.xxx.163)
비슷해요.
남들이 너무 호텔스파 가서도 고역이구요.
미용실도 외모관리는 해야하니 어쩔수없어 가구요.
젤 고역이 피부과의 관리코스.
1시간이상 누워있는데 몇번을 잠깐만 일어날께요 합니다 ㅜㅜ
코골고 주무시는분들 부러워요.
2. 지나가다
'25.8.21 11:48 AM
(121.133.xxx.125)
조용히 생각할게 있다고 하면
말 안걸어요. 서비스 잃환으로 물어보는거고
네일샵은 손빠른 사람이나
동시에 두명이 해주는곳 찾음
시간이 단축되고, 기본으로 하면 시간이 적게 걸리지요.
3. 네일 아트는
'25.8.21 11:50 AM
(121.133.xxx.125)
오래걸리고요.
베드에 누워서 해주는곳도 있을거에요.
돈만 맞추어 주면
서비스 다 해줍니다. ^^
4. 저랑
'25.8.21 11:50 AM
(118.221.xxx.120)
같네요...
5. ㅇㅇ
'25.8.21 11:50 AM
(118.235.xxx.197)
스파 넘 릴랙싱하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은 저랑 아예 다른 종족 같아요
6. ㅇㅇ
'25.8.21 11:51 AM
(118.235.xxx.197)
조용히 있고 싶다 이런말 잘못해요
택시에서도 아저씨 말걸면 다 응대하고 멘탈 털려서 내리는 ㅎㅎ
7. 네이버같은걸로
'25.8.21 11:54 AM
(220.82.xxx.126)
예약할 때 요청사항에
말 안 걸어주는 게 편하다고 쓰면 가만둬줘요 ㅎㅎㅎ
8. 아휴
'25.8.21 11:55 AM
(39.125.xxx.221)
너무심하게 내성적 성격이라 그런거에요. 평생 가족도 같은공간에 부담스러우시죠?
9. ㅇ
'25.8.21 11:55 AM
(119.70.xxx.90)
네일 안하고
마사지 누가 건드리는거싫어 한번도 해본적없고
글만 봐도 고역일듯ㅋ
미용실은 가끔가서 빨리끝나는걸로만 해요ㅎ
10. 택시도
'25.8.21 11:57 AM
(121.133.xxx.125)
조용히 운전하라면
그리 해주고, 서비스직 종사자들 더 좋아합니다.
네일 아트하면 보통2시간
마사지도 보통 60분 부터 2시간 반 코스
뻔한데..언제 끝날지 궁금하실까요? ^^
네일도 젤 네일이면 큐티클 제거하고 다듬고
세차례이상 바르고 굽고 거기에 피스붙이고
그림 그리면 그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싫어할 순 있고
그래서 안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11. ㅎㅎ
'25.8.21 11:57 AM
(125.184.xxx.65)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저도 미용실 오래있어야해서 고민 수만번하다가 가요 ㅠ
근데 대화하는건 그렇게 불편하지는않아서
농담도 잘 하는편이긴해요 ..
대화라는게 코드가 맞아야 편한데
말하는거에 초점인분들과의 대화는 어렵긴하더라구요
12. 시간 아까움
'25.8.21 11:58 AM
(220.78.xxx.44)
저는 그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예뻐지는데 투자하는 네일. 패디 1시간 30분.
미용실은 거의 3시간.
그나마 마사지는랑 피부과는 견딜만해요. 누워서 잔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런 미용에 관한 것도 일종의 자기 돌봄이라 생각하고 아까워 말라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시간 아까워요. ㅎㅎㅎ
13. ㅇㅇ
'25.8.21 11:59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그냥 꾸벅꾸벅 졸아요
일년에 3.4번
네일은 아이결혼식때 가봤는데
무슨 말을 그리걸던지.
내가지금정신이 없어대답을 다못하겠다고 하니
입다물던데요
손은 이뻐졌는데 입만좀다물면,.
맛사지는 조용히 하잖아요
14. 흠
'25.8.21 12:00 PM
(221.138.xxx.92)
저도요..성향이 E인데..왜 싫지
15. ...
'25.8.21 12:00 PM
(211.234.xxx.116)
저도 미용실, 네일샵이 고문이네요.
미용실은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가요. 한달에 한번 가서 염색하는거 엄두가 안나서 흰머리 많아지는데도 그냥 살아요.
16. ㅇㅇ
'25.8.21 12:00 PM
(222.108.xxx.172)
-
삭제된댓글
저두 미용실 네일살롱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스파는 좋은곳은 너무 행복. 설화수스파 이런데는 말안걸더라구요. 글구 여행가서 발마사지 둘이서 방에서 받고 이러면 좋던데요 음료도 마시고..중국은 식사도 주고 큰 식당에 부페가 차려진 곳도 봤어요.
평소 소음에 민감 귀가 예민하신 분이시면 귀마개 하고 들어가세요..제가 좀 그래서ㅜㅜ택시기사떠들면 통화하는척 하거나 바쁜척하세요
17. 그래서
'25.8.21 12:04 PM
(218.54.xxx.75)
매장에서 남이랑 말 안하는걸로 편하기는
치과가 제일인데~
문제는 치과가 더럽다는 생각에 가기 싫어요.
기구 소독 잘하고 1인 기구 쓰고 바꿔서 치료하는 곳
없나봐요.
남 이 쑤시던걸로 또 쑤시고, 갈고, 침 빨아들이고...
저는 치과가 제일 싫네요.
18. 저도 그래요
'25.8.21 12:05 PM
(99.241.xxx.71)
그 셋중 젤 싫은게 네일(이쁜줄 모르겠어서 고생의 값어치를 못느껴요)이예요
19. ㅇㅇ
'25.8.21 12:07 PM
(118.235.xxx.58)
치과도 넘 싫죠ㅠㅠ
20. 사라
'25.8.21 12:12 PM
(221.138.xxx.92)
치과보다는 미용실이 더 싫어요.
음...이 싫다는게 맥락이 좀 다르죠...
21. 저도요
'25.8.21 12:24 PM
(121.162.xxx.234)
말 시키는 건 적당히 끊을 수 있는데- 그 사람들도 하루종일 말하니 속마음은 하기싫을듯
누가 날 만지는 자체가 싫어요
22. 다들
'25.8.21 12:28 PM
(121.133.xxx.125)
좋으이겠어요.
싫어서 안간다. 네일받은손 하나도 안예쁘다.
전 관리된 네일. 헤어를 좋아합니다. 피부도요.
그런데 시간.에너지는 들지만
그보다 비용때문에 최소한으로 가거든요.
비용만 신경쓰지 않게됨
더 편하게도 받을수 있지요. ㅠ
23. .....
'25.8.21 12:30 PM
(114.86.xxx.197)
추가 시술 권하거나
물건 판매도 강요하는거 때문에 못가요.
거절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진땀 빼요.
거절하지 못해 마지 못해 하거나 뭐 사갖고 오면 며칠 기분 나빠요.
24. 저도 극혐했는데
'25.8.21 12:42 PM
(124.5.xxx.146)
오십넘으니 좋아짐.
25. 저도
'25.8.21 12:46 PM
(61.40.xxx.123)
운이 없는건지 괜찮으면 정기적으로 방문할 의향이 있는데도
그 괜찮은 샵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내돈내고 무례한 일 당하고 불쾌하느니 안가고 말자 결론을 내린지 오래임
집에서 네일아트 재료나 염색약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직접 하는데 솔직히 너무 좋아요
펌은 아주 가끔 가서 하는 곳이 있구요
돈도 절약되고
26. ..
'25.8.21 2:05 PM
(116.40.xxx.27)
열펌할때 전기꽂고있으면 갑갑해서 도망가고싶어요.ㅎ 공황장애있어서인듯.. 누가 내몸 터치하고 말거는것도싫고요. 세신받고 네일받으면 힐링하는사람들 신기해요. 요즘 유투브보니 극도로 예민한사람(hsp) 이더라구요. 모든 감각이 다예민., 사는게 힘들어요.ㅠ
27. ㅇㅇ
'25.8.21 3:19 PM
(223.38.xxx.71)
두달에 한번 커트만 하는데 그 잠깐 말 거는것도 싫어서
눈 감고 있어요
네일은 호텔 무료쿠폰 당첨되서 딱 한번 받았고
마사지는 좋아해요
특급호텔 스파는 말 안시켜서 좋은데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가서 아쉬워요
돈만 많으면 매주 받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