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살 계획 하고있어요

--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25-08-21 11:24:19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요.  아이도 있고요. 

여긴 지방이고요. 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직장을 관두고 고향으로 가서 다시 새시작을 해볼까도 했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기도하고요. 내가 과연 내 월급하나 가지고 고향에서 잘 살수 있을까 이 두려움이 크네요.   직장이 괜찮아서 계속 다니고 싶어요.  주변 신축 아파트 전세먼저 구해서 살다가  집값좀 괜찮아지면 그때 제 이름으로 처음 집을 사는거니 대출 조금 받아 매매하는건 어떨까 이런 생각 하고 있고요.

혼자 살아도 들어갈 돈이 제법 많을거고, 아프면 혼자 견뎌내야할텐데.  솔직히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 이렇게 쭉 결혼생활이어가도  나아지는거 없겠죠? 

이젠 평범한 가정 꾸려 사는 사람들 보고있음 그게 부럽네요. 왜 나는 저렇게 살지 못하지?

같이 쇼핑도하고   재미나게 살면 살수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생각만 드네요.

넋두리 해봤어요.  요즘 힘들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드네요.

부부사이 좋은 사람들이 젤 부럽습니다. 

 

 

IP : 211.230.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11:33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헤어지는건 아무때나 해도 되니 그런맘이라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해 보세요 남편과의 관계개선을요
    바람 도박 폭력 아니라면 먼저 손 내밀어서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마음 접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후회나 미련 남기지 않게요

  • 2. ...
    '25.8.21 11:34 AM (124.146.xxx.173) - 삭제된댓글

    집에 대한 조언은 드리지 않을게요.
    말씀만이고 실제로 남편분과 헤어지지 못하실 것 같아요.
    최소한 지금의 싫은 감정정도론요.
    남편분과 연애결혼이신가요?
    어떻게 만나셨고,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까지 가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어요?
    결혼기간이나 아이가 몇 살인지도요.
    그리고 지금 가장 큰 갈등은 무엇인가요?

  • 3. ....
    '25.8.21 11:37 AM (211.250.xxx.163)

    아이가 있는데
    남편이랑은 헤어져도 아이는 내 핏줄이잖아요.
    완벽한 혼자는 아니신데
    아이랑 잘 지내세요.
    그래야 노후에 소식이라도 전하죠.

  • 4. 이혼하고싶은
    '25.8.21 11:3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졸혼하는거죠.
    저도 지금 같은집에서는 살지만 완전 남처럼 졸혼상태로 삽니다.
    남편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정도로요.
    공간이주는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일단 나와서도 살아보시고 그후에 이혼하셔도
    충분할것같아요.
    따로살면 아이문제랑 경제문제가 젤크죠
    전세도 큰돈 필요하니깐요.
    아이랑은 합의가 된건지요.
    저도 곧 물리적인 졸혼상태가 될것같아요.

  • 5. ㅇㅇ
    '25.8.21 12:03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졸혼한다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진 모르겠어요
    졸혼했다치고 지금 집에서 생활을 약간독립해보세요
    식사 청소.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797 이런 시어머니 심리는 뭘까요? 15 ㅇㅇ 2025/09/28 4,533
1745796 폭군의 쉐프 마지막!??? 23 oo 2025/09/28 7,050
1745795 치아때문에 부드러운 음식만 드시는 엄마께 뭘 사드리면 좋을까요?.. 9 음식추천 2025/09/28 2,913
1745794 인간관계에서의 실망감 77 새벽별 2025/09/28 13,187
1745793 중학생 대상 경품 뽑기를 하려는데요. 4 고민 2025/09/28 1,077
1745792 동안의 참사 보셨나요? 75 .. 2025/09/28 20,723
1745791 그거 아세요? 2 천기누설 2025/09/28 2,258
1745790 너무 비싸지 않은 위스키 추천 해 주세요. 4 ㅅㅅㅅ 2025/09/28 1,435
1745789 취업 어렵다 하는데 서카포연고서성한도 안되나요? 6 ..... 2025/09/28 3,672
1745788 원래 염색하면 두피에 묻을 수밖에 없나요? 남편이 염색해줬는데 .. 14 ㅇㅇ 2025/09/28 3,160
1745787 주식을 공부한다는게 뭔가요 27 수박바 2025/09/28 4,598
1745786 “호남에는 불안나나” 김정재 “사투리탓” 2 미친 2025/09/28 2,068
1745785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18 ........ 2025/09/28 4,800
1745784 김밥썰때 빵칼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22 김밥좋아 2025/09/28 6,817
1745783 강아지 강아지 7 이밤에 그리.. 2025/09/28 1,892
1745782 현재 카카오 내부 분위기 16 2025/09/28 20,001
1745781 멀티프로필 카톡 2025/09/28 1,339
1745780 제가 명품 주얼리좀 사보려했더니 가격 인상한다네요 5 인상 2025/09/28 2,579
1745779 올리브유 선물 별로인가요.. 13 궁금 2025/09/28 3,488
1745778 한살림 사골곰국 어떻게 드세요? 5 .. 2025/09/28 1,785
1745777 이거 많이 먹인건가요? 여고생 10 2025/09/28 3,039
1745776 10년 전에 상위권 여상 입학생 평균 성적 중학교 내신 상위 4.. 15 ㅇㅇ 2025/09/28 2,957
1745775 강쥐도 아닌데 나도 털갈이 하나 1 2025/09/28 1,186
1745774 지금 분당 평균이 28층인데 재건축 가능해요? 16 2025/09/28 5,496
1745773 농심 멸치 칼국수 라면.... 7 라면 2025/09/28 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