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살 계획 하고있어요

--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25-08-21 11:24:19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요.  아이도 있고요. 

여긴 지방이고요. 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직장을 관두고 고향으로 가서 다시 새시작을 해볼까도 했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기도하고요. 내가 과연 내 월급하나 가지고 고향에서 잘 살수 있을까 이 두려움이 크네요.   직장이 괜찮아서 계속 다니고 싶어요.  주변 신축 아파트 전세먼저 구해서 살다가  집값좀 괜찮아지면 그때 제 이름으로 처음 집을 사는거니 대출 조금 받아 매매하는건 어떨까 이런 생각 하고 있고요.

혼자 살아도 들어갈 돈이 제법 많을거고, 아프면 혼자 견뎌내야할텐데.  솔직히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 이렇게 쭉 결혼생활이어가도  나아지는거 없겠죠? 

이젠 평범한 가정 꾸려 사는 사람들 보고있음 그게 부럽네요. 왜 나는 저렇게 살지 못하지?

같이 쇼핑도하고   재미나게 살면 살수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생각만 드네요.

넋두리 해봤어요.  요즘 힘들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드네요.

부부사이 좋은 사람들이 젤 부럽습니다. 

 

 

IP : 211.230.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11:33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헤어지는건 아무때나 해도 되니 그런맘이라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해 보세요 남편과의 관계개선을요
    바람 도박 폭력 아니라면 먼저 손 내밀어서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마음 접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후회나 미련 남기지 않게요

  • 2. ...
    '25.8.21 11:34 AM (124.146.xxx.173) - 삭제된댓글

    집에 대한 조언은 드리지 않을게요.
    말씀만이고 실제로 남편분과 헤어지지 못하실 것 같아요.
    최소한 지금의 싫은 감정정도론요.
    남편분과 연애결혼이신가요?
    어떻게 만나셨고,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까지 가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어요?
    결혼기간이나 아이가 몇 살인지도요.
    그리고 지금 가장 큰 갈등은 무엇인가요?

  • 3. ....
    '25.8.21 11:37 AM (211.250.xxx.163)

    아이가 있는데
    남편이랑은 헤어져도 아이는 내 핏줄이잖아요.
    완벽한 혼자는 아니신데
    아이랑 잘 지내세요.
    그래야 노후에 소식이라도 전하죠.

  • 4. 이혼하고싶은
    '25.8.21 11:3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졸혼하는거죠.
    저도 지금 같은집에서는 살지만 완전 남처럼 졸혼상태로 삽니다.
    남편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정도로요.
    공간이주는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일단 나와서도 살아보시고 그후에 이혼하셔도
    충분할것같아요.
    따로살면 아이문제랑 경제문제가 젤크죠
    전세도 큰돈 필요하니깐요.
    아이랑은 합의가 된건지요.
    저도 곧 물리적인 졸혼상태가 될것같아요.

  • 5. ㅇㅇ
    '25.8.21 12:03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졸혼한다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진 모르겠어요
    졸혼했다치고 지금 집에서 생활을 약간독립해보세요
    식사 청소.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413 좌골신경통 같은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병원 2025/10/08 1,918
1748412 오늘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5 코스트커 2025/10/08 2,422
1748411 내 프사 비공개-멀티프로필은 각각 비공개 설정 하셔야 돼요 7 내 프사 비.. 2025/10/08 2,670
1748410 명절비용 이번엔 다들 얼마나 쓰셨나요? 12 연휴그만 2025/10/08 3,967
1748409 미국 이어 유럽연합도 철강관세 50%로 인상⋯무관세 혜택도 대폭.. 12 .. 2025/10/08 3,089
1748408 통나무에 갇힌 강아지가 20년동안 썩지 않고 ‘미라’로 발견 8 2025/10/08 4,946
1748407 주식계좌 여러개 만드는 법? 8 .. 2025/10/08 2,788
1748406 추석 오전 풍경 1 2025/10/08 2,340
1748405 카톡 개편 후 프사 새 사진 올리기 싫어요 13 /// 2025/10/08 3,804
1748404 이재명이 갈아엎은 복지정책들~~ 29 완전 짱 2025/10/08 6,725
1748403 염교 (돼지파) 사고 싶어요 ... 2025/10/08 2,278
1748402 대만 최대 조폭 죽련방 비밀…그 뒤엔 中 공산당 있었다, 무슨 .. 1 ㅇㅇ 2025/10/08 2,309
1748401 80세 넘으면 제사 안 지낸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13 ㅇㅇ 2025/10/08 5,243
1748400 운전할때 신발 어떤거 신으시나요 16 초보운전 2025/10/08 2,143
1748399 박보검 한복영상 보셨나요 16 . . . 2025/10/08 3,724
1748398 명절 추석당일 시댁가면 안되나요TT 32 ㅇㅇ 2025/10/08 6,632
1748397 어제 저녁에 서울에 번개가 쳤나요 ... 2025/10/08 1,378
1748396 대학병원 외래진료. 9 123 2025/10/08 2,947
1748395 노인 되어도 이런 행동은 하지말자는 거 있을까요 30 ㅇㅇ 2025/10/08 7,941
1748394 슬로우 러닝초보에요 4 초보 2025/10/08 2,872
1748393 이루어질지니 난해하네요 4 ..... 2025/10/08 3,237
1748392 호텔왔는데 6 아들넘 2025/10/08 4,007
1748391 쇼팽컴피티션 2라운드 진출! 4 .. 2025/10/08 1,839
1748390 이런식 말하는 사람 어때요? 37 여행중 2025/10/08 7,339
1748389 좀 이따 등산가는데요 4 알려주세요 2025/10/08 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