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라서 냉장보관하면 썩어요
양배추 얼려서 해동하면 쌈장에 먹을 수 있을까요?
1인 가구라서 냉장보관하면 썩어요
양배추 얼려서 해동하면 쌈장에 먹을 수 있을까요?
양배추 사면 가족들중에 먹는 사람이 저 혼자라 항상 냉동 시켜놓고 먹습니다. 저는 쌈용 양배추는 살짝 찌거나 데쳐서 얼린뒤 해동해서 먹어요.
제 방법.
양배추를 반 자르는데 대부분이 자르는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반을 자릅니다. 그럼 얇은 잎과 뿌리쪽 두꺼운 잎으로 나뉘겠죠?
얇은 잎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데치거나 삶은뒤 식혀서 1인분씩 소분해 얼립니다.
아래쪽은 채칼로 얇게 썰어 샐러드를 만들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고 뿌리와 가까운 부분은 떡볶이나 낙지볶음, 짜장면 등등에 넣을 수 있도록 적당히 썰어서 소분한뒤 냉동합니다.
그리고 저는 용도별로 썬 뒤에 잔류 농약을 없애기 위해 잠깐 물에 담궈 주는데 시간은 각자 알아서 적당히... 참고로 저는 아무것도 넣지않은 수돗물에 20~30분 담궈둡니다.
딴 말인데 요즘 양배추 쌈에 꽂혀가지고 맨날 먹네요 쓴맛도 없고 맛있더라구요
그거 뭐 어렵나요
본인이 몇장만 얼려둿다가 쪄 먹어보면 내답 만드는거지
생각난건데 쪄서 냉동 했다가 해동하면 될듯요
얼마전 봤는데 냉동한거 해동하면 그냥 찐 양배추 같아서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냉동한거 냉장해동 하면 투명한 찜 양배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