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주택-농막-아이디 도용- 당근사기

d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5-08-20 23:34:52

제가 어제 전원주택 글 쓴사람인데요. 

아래 당근 사기 글에 걱정하는 분이 있어서

급하게 글 올려요.

 

무슨 금액이 그렇게 크냐고 그러시는데

요즘 당근에 "농막"쳐보세요. 

 

제가 시골 마당에 농막을 놓을까 하고 

키워드를 걸어놧거든요.

최근에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지 몰라요. 

 

보통 농막의 가격이라는게 있잖아요. 

2000짜리 600쯔음에 올려놔요

 

사정이 안되어서 빨리 치워야 하니깐 

돈 보내면 바로 옮겨주겠다고, 이미 이동차에 실어 둔 상태라고 

글이 올라옵니다. 

 

저는 집을 두곳을 오가기 때문에 

한쪽 지역에 있는 농막이 다른 지역 당근에 올라온거에요.

그것도 양쪽으로 치우쳐진 상태라서 4-5시간 걸리는 곳이었어요. 

 

그니깐 물건 보러 갈수도 없고

누가 전원주택용 농막을 4-5시간 걸리는데 둡니까

말이 안되죠. 

 

게다가 제가 있는 부근 지역 당근에는 그 글이 없는거죠

농막을 팔려면 당연히 근처에서

우선적으로 팔아야 하는건데 말이죠. 

 

이거 사기의 냄새가 나는거에요.

제가 장난을 좀 쳤죠

 

거기는 무조건 입금순이라고

예약 없다고 막 그러고

내가 바로 근처인데 가본다고 하면

안된다고 돈부터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운전중이니깐

좀 기다려봐라 

누가 돈 보냈냐

근데 혹시 언제 갖다줄거냐 막 이러면서 

한 30분 당근톡을 했나봐요. 

 

아 이제 생각났는데

저보고 전화번호 달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로 계좌준다구요. 

 

아마도 당근이 곧 막히니깐 

그런거 같아요. 

또 전화번호 알면 보복때문에 두려워할까바 그런건지

저는 전화번호 못찍는다고 

계좌 달라고 막 졸라서 계좌받았어요.

 

집근처에 파출소가 있어서 바로 가서

톡한거 보여줬더니

그 사람들 사기친게 없어서 해줄게 없대요. 

 

그래서 할수없이

사기꾼들한테 

경찰서 간판 하나 찍어 보내고 끝냈어요. 

 

저에게

뭐라고 욕할라고 하다가 그냥 튀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어떤 사람이 죄송하다고 말을 걸어오는거에요

 

자기가 도용당했는데

사기에 이용당한줄 이제 알았다구요. 

 

그게 알고보니

무슨 이사짐센터 후기 쓰는데 하겠다고 

사람 좋은척

도와달라고 하는거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이디 빌려쓰는데 10만원쯤 준다고는 하는데

결국 그돈 치사하게 주지도 않는데요

 

사실 당근 그렇게 하면

하루면 신고당해서 아이디 막히거든요.

 

사기꾼은 하나만 걸려라 하면서 

하는거구요. 

 

그러니 없는 얘기도 아니고 

금액이 적을수도 없고 

처벌이 없지도 않다고 하니 잘 해결하시길요. 

IP : 125.139.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셨습니다
    '25.8.21 12:31 AM (14.36.xxx.21)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당근에서도 이런사기가 있다니..

  • 2. 사기당한사람
    '25.8.21 12:32 AM (150.31.xxx.151)

    저는 카페 사기 당했어요.

    중고 사기인데 중고사기일가봐 일부러 저희가 거래하는
    화물연대에서 차를 보내서 물건 실으려고 했어요.

    근데 그화물 기사가 세상에 그놈한테서 돈을 받은건지

    주민센터에서 대기하면서 물건 다 실었다고해서 돈입금해줬더니
    이 기사가 어디냐고하니 오고잏다 또 올때 돼서 안와서 전화하니 밥을 먹는다. 또 기다렸는데 안와서 전화하니 사고났다

    하도 안오길래 제대로 이야기하라했더니 덜덜 떨면서 물건을 안실었다고 실토를 하데요.

    쫓아가니 세상에 주민센테 에서 계속 그 사기꾼이 시킨대로 저희한테 거짓말한거예요

    경찰서 고소장쓰고 기사는 한패는 아니였고 ㅠㅠ

    어리숙한 아저씨

    아마도 대기료 받고 시키는대로 한것 갇ㅈ았습니다.

    중고지게차였고 ㅠㅠ

    450중 끈질기게 연락해서 150인가 200인가 받아냈고
    그뒤로는 그사기꾼이 잡혀허 삼년징역 받았고

    저는 회사라 보복이 두려워 포기했었어요.

    이상 잘 알고도 당한 사기 썰입니다

  • 3. 짜증
    '25.8.21 9:30 AM (211.211.xxx.168)

    결국 아이디 빌려준 사람도 알고 하는 거내요.
    맨날 선의의 피해자라며 풀어주니 아주 대놓고 사기대행 하네요

  • 4. 짜증
    '25.8.21 9:31 AM (211.211.xxx.168)

    150님도 말이 안되지요. 중간에 거짓말 했잖아요,
    보통 일반인들은 저런 거짓말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53 제 재정상태좀 조언해주세요. 29 살아야할이유.. 2025/08/22 5,112
1737852 성실한 학생들 7 ... 2025/08/22 2,086
1737851 식후 혈당 최고치 찍은 최악의 조합 9 2025/08/22 6,397
1737850 요즘 인터넷면세점에서 무엇 사세요? 4 ... 2025/08/22 1,863
1737849 백금줄로 된 루비목걸이 귀걸이 있는데 한번도 안해서 아까워.. 6 바닐라향 2025/08/22 1,713
1737848 안락사허용 국민청원하면 어때요 29 ㄱㄴ 2025/08/22 2,165
1737847 자동차보험 갱신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캐롯보험은 어떤가요? 3 레몬즙 2025/08/22 1,338
1737846 마트에서 한참 웃었던 일 7 아기 2025/08/22 3,764
1737845 시댁과의 갈등, 얼굴 안 본지 1년 됐어요 21 ㅇㅇ 2025/08/22 6,953
1737844 테아닌 먹어보니 신세계가 열리네요 36 ㅇㅇㅇ 2025/08/22 13,171
1737843 제한급수 3 강릉 사시는.. 2025/08/22 1,431
1737842 나는 솔로 재미있는 기수 9 ... 2025/08/22 3,155
1737841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 제일 좋은곳은? 16 질문 2025/08/22 3,008
1737840 이태원과 일본식 인신공양(히토바시라) 10 ㅇㅇ 2025/08/22 3,946
1737839 갱년기에 배란통 심하신 분? 2 갱년기 2025/08/22 1,618
1737838 오늘 밤11시 미국 연준 파월의장 연설 있대요 6 .. 2025/08/22 2,691
1737837 사람을 떼로 죽여서 그 원한을 이용해서 주술로 사용하는 일본 음.. 12 ㅇㅇ 2025/08/22 5,412
1737836 구성역 쪽으로 이사하면... 1 Dfg 2025/08/22 1,949
1737835 '물속에서 숨 참기' 기네스 기록 경신 ㄷㄷ 5 욜로 2025/08/22 2,661
1737834 어릴때 결혼하는게 좋은거같아요. 9 ㅇㅇ 2025/08/22 4,557
1737833 유럽여행 첨인데 패키지vs자유 26 자유 2025/08/22 4,602
1737832 제가 ㅈ국이라면 22 ㅗㅎㅎㄹ 2025/08/22 3,782
1737831 핑게라고 썼는데 뭔가 허전해 보이는 거예요. 4 ... 2025/08/22 1,714
1737830 공무원 월급이요 31 ..... 2025/08/22 6,900
1737829 윤을 겪어보니 5 2025/08/22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