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청사이트에 교육공무직 채용하는거요

복어무이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5-08-20 23:19:17

계약직이더라도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경단녀, 아이엄마가 일하기 매우 좋은 구조인데 ㅜㅜ 

아무리 원서를 내봐도 면접 딱 한번 본게 다네요 ㅜㅜ 

10년 경단녀 아이셋 엄마 도대체 어디서 일해요 ㅠㅠ 

소싯적 연구직이었는데 아무도 안뽑아줌 ㅜㅜ

IP : 211.186.xxx.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0 11:26 PM (211.215.xxx.49)

    교육공무직은 시간, 업무가 어떻게 되나요?
    자격조건은 없나요?

  • 2. ...
    '25.8.20 11:29 PM (211.235.xxx.189)

    이런건 보통 내정자가 있지 않나요
    형식상 채용공고내고 형식상 면접
    안 그런데도 있겠지만요

  • 3. 원글
    '25.8.20 11:30 PM (211.186.xxx.56)

    대부분 8:00-4:10분에서 30분사이에 업무가 끝나요!
    교육행정직 공무원 공석일때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자격조건은 따로 없어요~ 1차서류 2차면접 이렇게 진행되는데 면접 한번이 다네요 그마저도 너무 멀어서 면접포기했는데 후회막심입니다 ㅜㅜ

  • 4. 원글
    '25.8.20 11:31 PM (211.186.xxx.56)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많나욮 ㅠㅠㅠ 충격이네요 ㅠㅠ

  • 5. 000
    '25.8.20 11:33 PM (211.177.xxx.133)

    내정자 있을겁니다
    시에서뽑는 흔한 단기 노인일자리도 내정자 다 있어요
    형식상 서류,면접

  • 6. 원글
    '25.8.20 11:41 PM (211.186.xxx.56)

    ㅠㅠㅠㅠ 제가 세상물정 몰랐네요 에휴 ㅜㅜ

  • 7. ...
    '25.8.20 11:45 PM (125.128.xxx.52)

    관련된 분들 많이 알아서 저는 지원하지 않아요
    거의 내정자입니다.
    그럴꺼면 공고를 왜 내는지
    진짜 이해 못할 구인광고랍니다

  • 8. ..
    '25.8.20 11:47 PM (118.235.xxx.177)

    시청 교육청 이런 기관에서 공고내는거 내정자 있는 경우가 대부분..뒤로 뭔짓들을 하는지..
    다 내정해놓고 면접보려면 지들도 웃기겠어요 그래서 면접이 시시덕 거리는걸로 끝남..

  • 9. 법으로
    '25.8.20 11:48 PM (122.32.xxx.106)

    2년이상 못하게 해야돼요
    공무직은 학교 경력이 좀 있어야

  • 10. 경험자
    '25.8.20 11:54 PM (125.250.xxx.84) - 삭제된댓글

    내정자 있어요.
    저도 한 때 그것도 모르고 많이 헛짓거리하고 좌절했죠.
    진짜 희망고문 하는 형식상 채용공고 사라져야 해요.
    면접 보러 차려입고 나선 심리적 시간적 소비 아까워요.

  • 11. ..
    '25.8.20 11:55 PM (115.143.xxx.157)

    내정자 보다는 교대, 사범대 졸석후 임용시험 통과안된 분들 뽑을거에요.
    교사자격증이 있으니까 선순위인거죠.

  • 12. 단기
    '25.8.20 11:57 PM (114.203.xxx.37)

    장기계약직 말고 한달 두달이내 자리 구해보세요. 그런 자리는 경력자들 잘 안가서 무경력자도 운좋으면 일할수 있어요. 그렇게 경력 쌓고 평타라도 치면 다른 곳 소개도 받을수 있고요.

  • 13. ...
    '25.8.21 12:40 AM (59.9.xxx.9)

    같은 처지 40대 아줌마인데요 좀 그럴듯한 일자리는 죄다 내정자가 있거나 20 30대 남자들 몫이더군요.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니 예전같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자리에 남자들이 마구마구 뛰어든다는ㅠㅠ 결국 나이든 아줌마가 갈 곳은 마트 물류센터 공장 식당 청소 이런곳들 뿐이더라구요 심지어 공장이나 물류센터는 차있는 사람 우선으로 채용하기도 해요. 하도 취업이 안되서 공장 생산직까지 알아봤는데 생산직은 잔업을 대부분 시키더라구요. 퇴근하고 싶어도 제때 퇴근할 수 없으니 그게 또 문제임. 계속 취직안되면 요양보호사라도 따려고해요. 요양보호사는 늘 인력난에 허덕이더군요. 최저시급빋는 여자노가다 느낌. 전문직의 위대함을 갈수록 뻐져리게 느껴요.

  • 14. 일단
    '25.8.21 2:07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현재 그 일을 누군가가 하고 있겠지요
    그럼 그 사람을 우선으로 뽑을겁니다
    그 사람도 서류낼거고요
    내정자라 함 이런 사람들입니다
    신규라야 ㅊ초짜가 가지요

  • 15. 무조건
    '25.8.21 5:44 AM (118.40.xxx.35)

    어떤 업무이던지 일단 학교나 교육청에서
    단기알바 형태로라도 요청할때마다
    얼른 달려가세요.
    그렇게 일할때 연락처가 남죠.
    그러다보면 다이렉트로 학교에서 먼저 찾아요.
    학교는 늘 인력이 필요하고
    이렇게 일하고 싶은 사람도 많은데
    양쪽이 바로 만나질 못하니까요.
    저는 학교에서 일하고 업무상 단기알바도 자주 찾아요.
    그동안 일해본 분들중에 괜찮다 싶은 사람에게
    제가 직접 연락해서 불러요.
    그러다보면 다른 포지션에서도 찾고..
    단기알바가 기간제 대체가 되고
    기간제가 되고 그러다보면
    퇴직하는 공무직 자리에도 응시하고
    거기서부터는 문이 좁아지긴 하는데
    그 동안 쌓은 단기나 기간제 경력들이 도움이 될겁니다.
    대부분의 내정자는 이런 분들을 두고 하는 얘깁니다.
    왜냐하면 일을 가르쳐야하는 부담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정보를 어디서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까요?
    물론 학교내에서 직접 얻죠.
    원하는 포지션과 거리가 멀어도
    그 안에서 일하다보면 모집공고 내기전에 이미 소식을 들어요.
    모집공고는 절차일뿐입니다.
    공고부터 시~작! 하는게 아니라 계속 구인하다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채용절차에 돌입해요
    (아무도 지원자가 없으면 그냥 계속 공고 걸기도 하고)
    그러니 주변에 학교근무자 있으면
    아무 일에나 불러달라고 하세요.
    자원봉사(활동비는 드립니다. 일당개념은 아님)라도..

  • 16. 지인 딸 무기계약직
    '25.8.21 8:00 AM (211.48.xxx.45)

    지인 딸이 공무원 무기계약직 됐어요.
    물론 그 분야에서 일 했지만 경쟁이 엄청 났겠죠.
    딸의 남편(지인 사위)이 그 분야 공무원이예요.
    와이프가 그 분야 무기계약직 됐어요.
    100퍼센트 내정 됐겠죠.

  • 17.
    '25.8.21 8:28 AM (182.221.xxx.29)

    불공평한것같아요
    빽이 있으면 이렇게 쉽게 풀리는데
    우리는 노력을 두배해야함

  • 18. ..
    '25.8.21 9:07 AM (118.221.xxx.136)

    정확하지않는 카더라가 많네요...교육청에서 뽑는거는 내정자 없어요. 교육청에서 한꺼번에 뽑아서 신청한 학교에 내려보내요.단지 경력직을 선호해요
    각 학교에서 뽑는 출산대체 나 기간제 등등으로 경력을 만든후에 도전해보세요

  • 19. 우주
    '25.8.21 9:25 AM (175.211.xxx.2)

    채용되신 분들 학교 공무직 계약제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예요. 먼저 대체 계약제자리부터 구해서 하시다보면 그 경력이 가산되어 정규 채용되실 거예요

  • 20.
    '25.8.21 9:50 A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교육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정자 없어요
    10년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단연코 없습니다
    단 경력자를 학교는 우선시 해요

    그래서 경력 있으신 분이 많이 채용 됩니다

    경력 없으신 분은
    우선 장기보다는 단기로 경력을 쌓아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 21. 요즘
    '25.8.21 9:55 AM (210.218.xxx.86)

    교육청 공무직 시험으로 공고채용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공고 올려서 채용은 계약직이이고
    계약직은 무기직 될 수 없습니다

    이제 시험 합격해야 공무직 될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22. 반드시
    '25.8.21 10:04 AM (169.211.xxx.178)

    내정자 있다는건 부정부패가 만연하다는 애기네요.
    세금으로 그 짓을 하다니 일망타진해야죠

  • 23. 아이고
    '25.8.21 11:46 AM (218.154.xxx.161)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정자 드립. 지인 찬스로 채용 뭐 이런 거 막 올리시네요.
    서울과 몇몇 곳은 이력서랑 면접이지만 여기서 경력점수가
    많이 들어갑니다. 경력증명서 1년에 몇 점 이런 식으로 들어가니 거기서 1차로 걸러짐.
    대부분 지자체는 공채 시험있음. 알지도 못하면서 초등 수준의 시험이라고 하는데 그럼 경쟁율이 그리 높을까요?
    예전엔 일하다 무기로 된 분들 운이 좋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공채시험입니다.

  • 24. ....
    '25.8.21 12:23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초등학교 공무직 합격해서 다니는데
    내정자 없던데요?
    친구는 그쪽으로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425 복숭아청 담그시는분 계신가요? 1 복숭아 사랑.. 2025/08/21 1,017
1745424 실업급여요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8 .... 2025/08/21 1,197
1745423 자식이 잘 안되니 너무 기운이 없어요 25 ㅇㅇ 2025/08/21 20,507
1745422 수행평가에 대해 강성태씨가 한 말에 대해 질문인데요 21 ... 2025/08/21 1,497
1745421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요청 받아, 죽을만큼 범죄.. 11 ... 2025/08/21 3,416
1745420 제사 언제까지 지내게 될까요 25 2025/08/21 3,556
1745419 누운 어금니 교정하신분 혹시 계신가요 ? 7 어금니 2025/08/21 955
1745418 18일에 가수 박인수씨 별세하셨네요 2 dd 2025/08/21 3,345
1745417 음식 2 택배 2025/08/21 728
1745416 어제 소화가 안돼서 두유 2팩 그릭요거트 2개랑 과자 조금 먹었.. 11 ㅠㅠ 2025/08/21 2,485
1745415 거니가 자꾸 뭐라 그러는거 3 2025/08/21 1,610
1745414 자궁적출 수술 후 며칠 쉬고 출근 하셨나요? 8 ..... 2025/08/21 2,486
1745413 요즘 중학생들 이성교제를 인스타를 통해서도 하나요? 6 ㅇㅇ 2025/08/21 1,358
1745412 피부건강에 제일 좋은 주사나 시술은 뭘까요? 11 ㆍㆍ 2025/08/21 2,555
1745411 장경태 "체포 과정서 尹 엉덩방아 없었다…어린애가 떼쓰.. 14 아이고 2025/08/21 4,362
1745410 대학교 등록금 고지서 6 대1 2025/08/21 2,017
1745409 34살 딸이 아기 가졌어요. 6 엄마 2025/08/21 6,277
1745408 멀티탭 구매 추천 1 화재조심 2025/08/21 1,030
1745407 (급질) 간병인 처음 써보는데 4박5일이면 얼마일까요 21 답답하다 2025/08/21 3,301
1745406 너무너무 한심한 가족들 3 실라호텔 2025/08/21 3,935
1745405 회사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 2025/08/21 762
1745404 새마을금고 출자금 7 궁금 2025/08/21 1,739
1745403 고 홍정기 일병 국가배상 항소심 재판부 탄핵 및 징병제 폐지에 .. 6 청원(펌) 2025/08/21 798
1745402 커피 쿠폰 있어서 까페 가서 잠깐 시원하게 있다 올까 싶은데 3 여유로움 2025/08/21 1,956
1745401 홈트 영상 추천해주세요~~ 18 건강하자 2025/08/2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