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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면서 시아버지 모실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25-08-20 23:10:34

맞벌이

남편 50, 저 43, 딸 16, 아들 13

시아버지 92

 

맞벌이로 학원 강사 하면서 모실 수 있을까요?

시아버지는 넘어지셔서 팔이 부러지셨어요.

남편은 시골에 계신 시아버지 자주 찾아뵙겠다는데..

너무 연로하셔서 모시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저희 집이 가능한 상황일까요?

이래야 할지 저래야 할지 갈팡질팡이네요.

IP : 211.215.xxx.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병원
    '25.8.20 11:13 PM (218.48.xxx.143)

    요양병원으로 모시세요

  • 2. 닥치면
    '25.8.20 11:14 PM (121.182.xxx.130)

    꼭 모셔와야 할 사항이면
    노치원 보내시고
    남편의 가사도움이 더 적극적이어야
    됩니다

  • 3. ..
    '25.8.20 11:16 PM (175.116.xxx.139)

    시부모님 모시는거 정말 각오하셔야 하는 일이에요.
    저희 형님 모시겠다고 어머님 집까지 팔고 모셔갔
    는데 나중에 스트레스로 정신과치료까지 받으시고..
    더군다나 맞벌이시면 감당하기 힘드실거에요.

  • 4. ..
    '25.8.20 11:18 PM (59.9.xxx.163)

    남편이 시부한테 가전지.시부집팔고 근처에 집 얻어야죠
    무슨 맞벌이에 시부 치닥거리까지해요

  • 5. ..
    '25.8.20 11:19 PM (118.235.xxx.182)

    너무 착하면 힘들게 살던데...
    팔부러지면 혼자 못지낸다고요?
    그정도면 요양원 가야죠

  • 6. ...
    '25.8.20 11:20 PM (211.215.xxx.49)

    맞벌이에 예비 중고등 자녀에 상황이 그렇긴해요.
    맞벌이를 유지하면, 시아버지를 노치원 보내고, 남편이 집안일 부담을 많이 줄여줘야 가능하겠군요.
    아니면 일을 그만두던지요..

  • 7. ...
    '25.8.20 11:22 PM (211.215.xxx.49)

    남편 직장이 저희 집 근처라 시골가서 사는 건 불가능해요.
    그리고 시댁이 시골집이라 팔릴지도 미지수네요.
    저희 집 근처에 집을 알아보는 게 최선이긴 하겠어요...

  • 8. ㅡㅡㅡㅡ
    '25.8.20 11:2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못할 짓 하지 마세요.
    모시고 오는 순간,
    님 가족들은 각자 지옥행일거에요.

  • 9. ...
    '25.8.20 11:24 PM (211.215.xxx.49)

    제가 일 그만두면.. 그럼 좀 나을까요?
    저희 집 사는데 10년에 걸쳐 3억 정도 지원해주셨어요.

  • 10. ??
    '25.8.20 11:28 PM (112.169.xxx.195)

    하고 싶으시면 하셔야죠..

  • 11. 일단은
    '25.8.20 11:29 PM (122.32.xxx.24)

    팔 쓸 수 있으실 때까지는 집에 모시면서
    가까이서 돌봐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아요
    요양보호 등급 받아놓은게 있으시면 좋은데
    한달이나 두 달 정도 일단 케어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 12. Er
    '25.8.20 11:41 PM (222.232.xxx.109)

    3억 받았으면 할 수 있는 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합가는 숨막혀서 가족 다 힘들것같고 아버님댁에 정기적인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붙여드리거나 집근처에 1.5룸 정도 얻으시고 모셔오는 건 어떠신지

  • 13. ..
    '25.8.20 11:44 PM (59.9.xxx.163)

    3억이면 모셔야겟네요. 노후자금 준거나 마찬가지니
    합가 장난아닐텐데 3억 다시 돌려주고 그돈으로 요양원 알아봐야죠

  • 14. 남편이
    '25.8.20 11:49 PM (124.50.xxx.142) - 삭제된댓글

    합가를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자주 찾아뵙겠다고 했다는데
    왜 걱정을 사서 하시는지...
    전업이었어도 합가를 하면 알바를 한다고 하는데 님은 직장을 그만두실 생각을 하는걸 보면 그만두고 싶으셨나보네요.

  • 15.
    '25.8.20 11:59 PM (222.236.xxx.112)

    집에서 가까운 요양병원에 모시는건 어때요?

  • 16. ...
    '25.8.21 12:08 AM (119.71.xxx.162)

    시부모 모신다고 직장을 그만두다니요...3억 받으셨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걸까요. 그래도 모셔오면 제일 힘든 사람은 원글님이 될 거에요 다른 방법 찾는 거 추천하지만 결정은 원글님이.하시는 거죠. 하지만 온 가족 힘들어질거에요

  • 17. 넝쿨
    '25.8.21 12:15 AM (121.190.xxx.216)

    걍 직장을 그만두고 싶으신거 같은데여???

  • 18. 저같으면
    '25.8.21 12:23 AM (211.208.xxx.76)

    팔 골절이면 움직이는거 가능하시니
    잠깐이라도 모실것 같아요
    그 연세에 이날씨에..
    식사 빨래 정도 도움 드린다 생각하시고
    너무 과하게 신경쓰면 서로 힘드니
    일하시면서 남편 도움 최대한 받고
    돌봐드리는건 어떨지요.
    저는 일년에 한두달 시어머니 친정엄마 모시는데요
    사는곳이 대형병원 근처이기도 하고
    지원없이 결혼했지만..노인들 아플때 자식뿐이더라구요
    안타깝고 속상했네요. 양쪽 어머니들 무난하시긴 하세요.

  • 19. 솔직히
    '25.8.21 12:30 AM (124.56.xxx.72)

    말씀 드리면 힘드실거예요. 그런데 92세에 이제 혼자 못사세요. 마음이 안좋으시죠. 냉정하게 병원 들어 가시기 전에 모신다 생각하셔야.잘 생각해보세요.

  • 20. 경험자
    '25.8.21 1:12 AM (100.36.xxx.222)

    맛벌이가 중요 포인트는 아니구요

    나이든 사람은 매일 아프다 /힘들다 /외롭다/ 먹기 어렵다/ 소화가 안된다 /어렵다 라는 말만 합니다
    좋은 말도 여러번이면 듣기 싫거나 지루해지는데
    부정적인 말을 매일 반복적으로 들어야해요
    책읽고 음악듣고 그런 분 아니면 하루종일 마루에서 티브이 켜놓고 자다가 깨다가 합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 마루에는 어느 할아버지가 ( 가족 아님 ) 마루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잡니다. 자기 방 있는데도 그러합니다

  • 21. 아들이라고
    '25.8.21 1:24 AM (211.208.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소용 없군요. 저 연세에 골절상에 경제적 지원도 해줬구만...

    시골을 뭘 자주 가요. 어떻게 자주 가요. 일상은 매일 매순간인데.

    요양병원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세요.

    부자들은 집 마련하고 입주 도우미 붙입니다.

    이미 골절상 입으셨으니 모셔 오고, 등급 받고, 요양병원에 모시세요.

  • 22. 아들이라고
    '25.8.21 1:26 AM (211.208.xxx.87)

    진짜 소용 없군요. 저 연세에 골절상에 경제적 지원도 해줬구만...

    시골을 뭘 자주 가요. 어떻게 자주 가요. 일상은 매일 매순간인데.

    요양병원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세요.

    부자들은 집 마련하고 입주 도우미 붙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고

    하루 3시간은 국가 지원 받고, 나머지는 개인비용으로 대는 거죠.

    이미 골절상 입으셨으니 모셔 오고, 등급 받고,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요양병원은 등급 소용 없지만, 곧 집에 요양보호사 불러야 할 테니까요.

    요양원 가실 때에는 다시 등급을 받아야 해요.

  • 23. 아버지의견
    '25.8.21 5:34 AM (140.174.xxx.8)

    중요하죠. 요양원 가기 싫을 수 있고 아들집 오기 싫어힐수도 있어요. 잘 판단하세요. 한번 모시면 계속 모셔야 할수도요

  • 24. 도리
    '25.8.21 6:32 AM (175.199.xxx.36)

    본인이 선택해야지 여기 사람들중에 시댁에서 3억 지원받은
    사람 드물어서 님 심정 아무도 몰라요
    일단 시아버지 의견이 제일 중요하니 물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런데 한번 모시면 끝카지 모신다 각오하고 시작하시구요
    시아버지가 시엄마보다 더 모시고 힘들수도 있구요
    힘들각오 되어있으면 하세요

  • 25. ...
    '25.8.21 7:04 AM (112.148.xxx.119)

    아파트는 합가가 너무 불편한 구조 같아요.
    신혼 때 시모와 위아래층으로 살아 보고 괜찮았어서
    (살림과 시모 방은 아래층, 저희 부부 방만 위층)
    나중에 아파트에서 합가했는데
    아주 많이 다르더라구요.

  • 26. 우린
    '25.8.21 7:10 AM (118.218.xxx.119)

    시어머니 겨울마다 골절 생겨 한두달씩 요양병원 모셨어요
    처음에는 자식들이 왜? 이런식이였는데
    한해가보니 너무 좋다고
    자식들 다 만족
    면회갈때마다 할머니들 모여 담소나누시고
    간식 다들 나누어드시고
    다음해 또 골절되니 어머님이 바로 요양병원 직행
    그다음해 또 골절 요양병원에서 집에 가자는 소리 없이 잘 지내시던데요
    면회 자유롭고 시설 좋은쪽으로 모시세요

  • 27. 관건
    '25.8.21 7:14 AM (174.224.xxx.32) - 삭제된댓글

    관건은 남편에게 달려있어요
    성질 괄괄한 효자남편은 3억도 받았는데 너가 모셔라 우격다짐으로 모셔올거고 부인한테 마구 압박하죠
    성격 온순하고 부인 눈치보는 남자는 모시고는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는식으로 현실과 타협하며 부인 안모시게 하죠
    사실 모시는집들 남편이 우겨서 모셔오는거지
    며느리가 모시고싶어서 데리고온집있겠어요?

  • 28. 우린
    '25.8.21 7:20 AM (118.218.xxx.119)

    시아버님 입장에서 요양병원이 편하지않을까요?
    식사 시간 맞추어 나오고
    의사선생님 아침에 회진돌고
    제친구 시아버지는 시어머님이 건강상 밥해주는게 힘들어 요양병원에 몇년째 가계세요
    식사때문에 가 계십니다
    시어머님이 집에 계시구요
    제친구는 가까이 사는 며느리에 전업입니다

  • 29. 우린
    '25.8.21 7:24 AM (118.218.xxx.119)

    요양병원에 모시고 면회때 외출시켜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자주 면회가세요

  • 30. ㅇㅇ
    '25.8.21 7:41 AM (14.5.xxx.216)

    내집에서 간병인 두고 사는게 낫지 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이 무슨 할머니들끼리 담소하고 간식 나눠먹나요
    그건 요양원이죠
    요양병원은 항상 침대에만 종일있고 병실 하나에 간병인 한명이라
    환자들 거의 방치해요
    얼마나 우울한데요
    의사도 몇명안되서 형식적으로 있을뿐

    요양병원에 모시느니 그냥 시아버지집에 사시게 하고
    도우미 보내고 반찬 배달 시키세요

  • 31. ㅇㅇ
    '25.8.21 7:47 AM (14.5.xxx.216)

    골절 때문에 한두달씩 가신곳은 재활병원이겠죠
    노인들 수술하고 재활하러 가시는곳이요

  • 32. 우린
    '25.8.21 8:27 AM (118.218.xxx.119)

    윗님들
    요양병원에 간병인 없는 병실 가보세요
    골절때 가신곳 요양병원입니다
    코로나 직전에는 병실에 사복입은 할머니가 들어와서 누구신가했더니 옷갈아입고 걷기운동다녀오신분이시더라구요
    간병인 없는 병실은 자유로워요
    요양병원 여러군데 면회다녀봤어요

  • 33. ..
    '25.8.21 8:37 AM (211.234.xxx.234)

    원글 마음이 중요.
    회사 그만둘 생각까지 하신다니

  • 34. ㅠㅠ
    '25.8.21 10:41 AM (211.58.xxx.12)

    아니 못모시지 못모셔...생각인데 3억도움받은거에서 헉!했네요

    받은만큼은 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합니다.

  • 35. ..
    '25.8.21 10:53 A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금전 도움을 안주셨더라도...
    92세면 여병이 길지 않으시겠네요
    그냥 옆에서 지켜본다는 생각으로 돌봄은 요양사 도움 받으시고 모셔오는게 맞지 싶습니다.
    남편분도 엄청 고마와 하시겠네요
    회사는 그만두지 마세요. 원글이 일을 하셔야 자연적으로 일분담이 일어납니다.

  • 36. ...
    '25.8.21 10:54 AM (152.99.xxx.167)

    금전 도움을 안주셨더라도...
    92세면 여명이 길지 않으시겠네요
    그냥 만일을 대비해 옆에서 지켜본다는 생각으로 모셔오시고, 돌봄은 요양사 도움 받으세요.
    가정일은 분담하시고요
    남편분도 엄청 고마와 하시겠네요
    회사는 그만두지 마세요. 원글이 일을 하셔야 자연적으로 일분담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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