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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티칭 알바를 가는데요. 중2 남자애 하나가... 저랑 성인처럼 기싸움을 해요

dd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5-08-20 21:05:22

남자애 3명을 한꺼번에 수업에서 봐준적이 있는데 

그날 진짜 애들 중에 한명이 adhd 약을 먹는 애가 있는데 (자기 입으로 자기 정신병원 다닌다고 말함) 

그 애가 그날 high 상태가 와서 그날 애들이 저한테 진짜 무례하고 버릇없이 굴었어요 

그때 원장선생님은 안 계시고 

진짜 원숭이가 사람 놀리듯이 자기들끼리 미쳐 날뛰는데 

그 중에 adhd 약 먹는애 말고 그 짝꿍 남자애가 같이 미쳐 날뛰다가 

저한테 경고를 받았는데 얘가 그게 기분이 나빴나봐요 

대놓고 ㄹㅈㄹ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손 떼기로 하고 원장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안 붙여주시긴 하는데 

오늘 또 붙여주시더라고요 

근데 얘가 저한테 하는 짓이...

중2 가 하는 짓이 아니고 약간 회사에서 사이 안좋은 남자동료? 그렇게 성인처럼 기싸움을 해요 

오늘도 제가 시험지를 주니까 제 손에서 탁 뺏어가듯 가져가더라고요 

이런 애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요? 

저 원래 애도 좋아하고 미성숙한 존재에 대해서 자비가 있는 성향인데 

얘는 중2 같지 않고 그냥 애가 좀 살벌해요 

잘못하면 범죄도 저지르게 생겼다 해야하나 눈빛이 아이의 눈빛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75.208.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5.8.20 9:12 PM (61.81.xxx.191)

    고생이 많으시네요
    무시가 답이에요

    그냥 자비를 베풀지 말고 무시만 하세요.
    감정 드러내지 마시고요

  • 2. Dd
    '25.8.20 9:21 PM (61.254.xxx.88)

    유인원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드라이하게...

    교화방법은 없습니다.

  • 3. 에효2
    '25.8.20 9:29 PM (211.243.xxx.92)

    그 학생 페이스에 말리지마세요.
    건조하게 선 그으면서 대하는 수 밖에 없어요.
    잘 지낼 방법 없어요.

  • 4. ,,,
    '25.8.20 10:44 PM (118.235.xxx.11)

    그 정도로 질 안 좋은 애들이고 원장이 그런 것들을 자꾸 붙여주면 그냥 그만두시는 게 나아요 그러다 해꼬지까지 할 수 있으니까요

  • 5. 관심
    '25.8.21 12:44 AM (211.108.xxx.76)

    네가 어쩌든 관심 없다는 듯 느끼게 대하시고 혹시 칭찬할 일 있으면 조금 과하게 칭찬해주세요
    그것만 딱 하시고 다시 건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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