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합참, '북한 도발 시 전면전' 계획 세웠다
윤석열 정부의 합동참모본부(합참)이 2024년 1월, 북한의 군사 도발 시 북을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을 개시하는 내용의 작전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작전계획이다.
이 작전계획의 정확한 명칭은 <적 전방군단 합동 타격계획>이다. ▲우리 서북도서(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에서 북한의 군사 도발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면 ▲적 전방 군단 전체(적 4군단, 2군단, 5군단, 1군단)를 공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국지 도발을 사실상 전면전으로 확전시키는 작전계획이 새롭게 세워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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