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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석 있거나 수술 하신분 계실까요?

ㅠㅠ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5-08-19 10:46:29

담석 수술하신분들

크기때문에 하셨나요? 증상때문에 하셨나요?

크기는 얼마정도에 어떤증상으로 하셨는지요?

 

일단 크기는 3센티 넘으면 수술하는거 같은데

혹시 크기는 크지만 증상없으니 병원서 그냥 지켜보자하신 분들도 많으실까요?

 

혹 크기가 더이상 커지지않고 일정크기에서 계속 머무른 상태이신분들도 계실까요?

 

담석은 결국 계속 커져서 수술밖에 없는건지 

아직 3센티는 아니지만 초음파할때마다  커지네요

 

이제 더이상 수술같은건 좀 안하고싶은데 ㅠ

나이드니 간단한 수술도 회복이 더디고

수술하신분들 많이 힘들지는 않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IP : 58.233.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9 11:01 AM (14.44.xxx.94)

    의사쌤과 상담
    친정부모님 두 분 다 했음
    제가 수술실 앞 대기했구요
    엄마 ㅡ대학병원 / 4시간 소오
    아버지 ㅡ동네 중소종합병원/7시간 소요 /4시간 예상 근데 열어보니 심하게 썩어서 더 소요

  • 2. ca
    '25.8.19 11:09 AM (39.115.xxx.58)

    저 20대때부터 담석에 돌있는 것 건강검진에 나왔는데요.
    지금 20년 넘게 추적관찰만 하고 있어요.
    2센치 정도 되는 돌들로 담낭이 가득 찬 상태이고요.
    소화불량 증상있고, 가끔 급체가 오면 3-4주 동안 장염도 오면서 엄청 고생해요.

    하지만 담석증 수술의 기준은 통증이라고 합니다.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산통발작이 주기적으로 온다면 수술을 해야하고요.

    서구식 식습관과 다이어트로 급빠하면서 담낭에 돌이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돌 사이즈도 작고 무증상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수술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병원에서 우루사 계열의 이담제 처방받아서 지내고 있고요.
    이거 먹으면서 소화불량이 현격히 줄었어요.
    일년에 한번씩 초음파, 그리고 일년에 두번씩 피검사로 추적관찰 중인데
    몇년째 원상태 그대로 지내고 있네요.

  • 3. TT
    '25.8.19 11:27 AM (115.95.xxx.44)

    저 작년에 했는데, 수술 전에 체하는거랑 위경련이 수시로 나타나서 검사 해보니 담당안에 돌이 잔뜩 있었어요.
    그래서 수술했고, 저는 수술 후 통증이 없어서 2일간 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아무렇지 않아서 여기저가 잘 다니고 지금은 체하는거랑 위경련이 없어졌어요.
    수술 후 통증은 개인차가 있데요.
    요즘은 배꼽으로 복강경으로 하기 때문에 저랑 같이 수술하셨던 분들은 다 별문제 없어서 2일안에 퇴원하더라구요.
    복강경으로 하니까 상처도 작고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전 안했음 후회 할뻔했어요.

  • 4. ..
    '25.8.19 11:37 AM (58.233.xxx.20)

    저는 지금 2센티 하나이고 동네병원서 초음파중인데..
    이게 처음 초음파때보다 자꾸 조금씩 커지니 선생님께서 큰병원얘기도 하시고..
    첫댓글님.. 부모님 두분 수술시간 길어서 고생하셨겠네요
    둘째댓글님.. 여러증상이 있긴하나 수술 기준이 통증이라 아직 추적관찰 중이신거네요
    아마 큰병원이라 또는 불편한증상들 때문에 우루사계열 처방해주신건가봐요
    저도 큰병원 가봐야하는건지 ..그래도 돌들이 더 커지지않아 다행입니다
    위에님...위경련은 위가 막 쥐어짜듯 아픈 그런증상이겠죠? 담석없을때부터 소화불량은
    늘 있었는데...님도 수술하느라 고생하셨지만 회복이 빠르셨다니 다행이네요

  • 5. 옹옹
    '25.8.19 12:16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자도 명치 불타에 아프고 특히 밥먹고 나면 명치가 심장마비인가싶게 아프고 등아프고 그래서 초음파해보니 역류성식도염도 있는데 담석이있다고 이거때문일거라고
    군데 이건그냥 평생 문제없으먄 두고살면된다고
    나중에 증상 심하거나 문제되면 수술 하라
    주기적으로 초음파 보라는데 먗년됐고
    지금은 그때같은 증상은 오히려 없네요
    의사가 별 대수롭지 않게 말하던데요

  • 6. 담석
    '25.8.19 12:55 PM (1.240.xxx.19)

    저 74년생인데요 결혼하고 20대때 처음 건강검진했을때부터 담낭에 담석이 있었어요.
    모래처럼 작은것들이 담낭을 아득 채워 엄청 많다더라고요.
    근데 통증이나 증상 없으면 아무 조치 취할건 없다고 해서 매해 건강검진해서 관찰만 합니다.
    옛날사람들 건강검진 안하고 산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그냥 모르고 죽는거라고.. 건강검진해서 보이니 알고만 있으라고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다만 배가 아프거나 어떤 통증이 있을시 담석있다고 의료진한테 얘기하라고 하시네요

  • 7. ..
    '25.8.19 1:57 PM (61.43.xxx.11)

    동네 2차병원에서 2.5cm고 위치가 나쁘다고 당장 수술하라고 했는데
    대학병원에서 지켜보자고 하고 6개월후 정기검진때 찍은 사진에서 1.5cm고 안정적이라고 해서 그냥있어요
    우루사를 먹긴했는데 왜 줄었는지는 이상하긴해요

  • 8. ㅇㅇ
    '25.8.19 2:21 PM (211.234.xxx.154)

    저는 통증 전혀 없었고 혈뇨가 심했어요
    이상하리만큼 안프지 않아서 암검사까지 했어요
    수술전에 하나도 아프지.않았어서
    수술 후에 좀 힘들었어요 복강경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비뇨기과 의자는 더 굴욕적이예요 ㅠ

  • 9. ..
    '25.8.19 6:05 PM (58.233.xxx.20)

    도움되는 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더이상 아프지 마시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 10. ca
    '25.8.19 8:29 PM (39.115.xxx.58)

    윗님, 우루사가 이담제이면서 담석을 녹이기도 해요.
    저는 몇년째 효과가 미미한데, 2.5 센치에서 1.5센치로 줄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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