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님이 김치를 주셨는데..비결이 뭘까요??

aa 조회수 : 6,140
작성일 : 2025-08-19 07:25:54

지인이 담가 주셨다며 어머님은 김치가 많아서 저보고 먹을만 하면 가져다 먹으라셨어요.

배추랑 무가 석밖지마냥 들어있고 맛은 엄청 달더라구요. 비주얼은 그냥 겉절이 같은..이대론 못먹을거 같아 그냥 베란다두고 며칠 냅뒀더니 엄청 시어진거예요.

근데 맛이 기가막혀요..

남편이랑 아들이 신김치킬런데 완전 좋아해요.

달디달던 맛은 온데간데 없고 신맛이 거의 탄산수마신거마냥 좋아요.

저도 한김치하고 요리좀 한다하는데 정말 김치찌개 끓이면 대박집맛날거 같은..

어머님께 여쭤본다는게 아직 못여쭤봐서..

딱 유명맛집 김치찌개맛날거같아요.끓이면..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식당하시던 분이셨을까요?

중국산김치랑은 또 다른맛

저도 찌개용으로 저렇게 담가보고싶네요.

IP : 1.248.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9 7:29 AM (210.205.xxx.40)

    미원 이나 다시다 아닐까요?
    우리 집은 그랬음

  • 2. 저도
    '25.8.19 7:30 AM (219.249.xxx.181)

    익을수록 맛있는 김치 레시피 궁금해요
    일년이 자났는데도 맛있더라구요

  • 3. 당연
    '25.8.19 7:31 AM (1.248.xxx.188)

    그런것도 들어갔겠죠.
    전 그보다 그렇게 달던 김치가 단맛이 1도 안나고 탄산수처럼 톡톡터지는 신맛이 나는게 신기해서요.

  • 4.
    '25.8.19 7:36 AM (61.73.xxx.204)

    물어보시고 레시피 풀어주세요

  • 5. ...
    '25.8.19 7:38 AM (220.75.xxx.108)

    단맛이 원래 유산균의 먹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걔들이 설탕 먹고 마구마구 발효했나봐요.
    님이 무심하게 툭 던져놓은 며칠의 시간이 비법 아닐지요.

  • 6. ...
    '25.8.19 7:38 AM (39.125.xxx.94)

    무가 많이 들어가서 톡 쏘는 맛 아닐까요?
    동치미처럼

  • 7. 요즘무
    '25.8.19 7:41 AM (1.248.xxx.188)

    맛도 없을땐데..
    진짜 김치통열때마다 침이 자동으로 고이고 집어먹게되네요.
    눈찡긋할정도로 신데 완전 맛은 탄산수처럼 톡쏘는..

  • 8. 혹시
    '25.8.19 7:42 AM (113.199.xxx.67)

    순무김치가 아닐까요
    순무 나올때가 아직 아닌가...

  • 9. 플랜
    '25.8.19 8:12 AM (125.191.xxx.49)

    황석어젓으로 김치 담그면 시골김치처럼
    쨍하고 톡쏘는 맛이 나더라구요
    젓갈의 영향이 아닐런지,,,,,

  • 10. 듣기로는
    '25.8.19 8:27 AM (221.138.xxx.92)

    젓갈이라고 알고 있어요.

  • 11. ....,...
    '25.8.19 8:45 AM (210.204.xxx.136)

    저희 시어머니께서 담가주신 여름 속배기도 엄청 맛있었는데 그때 배추 한포기 만원할때라 비싸서 맛있나??했는데 (원래 요리솜씨 좋으심)
    저도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원글님도 꼭 물어보고 알려주세요

  • 12. ..
    '25.8.19 8:51 AM (221.145.xxx.39) - 삭제된댓글

    저의 엄마 김치가 익으면 소콤하고 맛있는데 옆에서 보니
    배추, 열무등 씼을때 꼭 지하수로 하고(수돗물과 많이 차이나요) 꿀(단맛)을 많이 넣어요. 제가 너무 달다고 하는데 이게 익으면 달지않고 개콤하게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 13. 순무김치
    '25.8.19 8:59 AM (1.248.xxx.188)

    먹어봤는데 순무식감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서울이라 지하수는 당연 안쓰셨을거고..
    꿀을 넣으셨을까요?!
    설탕이라면 엄청 넣어야 했을정도의 단맛이었어요.

  • 14. 젓갈맛이
    '25.8.19 9:00 AM (1.248.xxx.188)

    강하진 않았는데
    황석어젓이면 먹을때 느꼈을거 같거든요.

  • 15. ㅋㅋ
    '25.8.19 9:03 AM (1.243.xxx.9)

    소콤? 개콤? 어떤 맛을 표현한걸까?

  • 16. 하얀각설탕
    '25.8.19 9:17 AM (125.185.xxx.24)

    설탕이 비법일거에요
    톡쏘는 시원한김치 만들려면 설탕이나 단거 어느정도 들어가야하거든요
    발효되면서 생기는 유산균의 먹이가 당이라서 유산균이 부패되지않고 충분이 잘 발효되서 그럴거에요

  • 17. ㅎㅎ
    '25.8.19 9:28 AM (211.218.xxx.125)

    잘 발효된 김치 같아요. 달아야 발효가 잘 되거든요. 요즘 안달게 한다고 설탕을 덜 넣어서, 중간에 이상하게 발효된 김치들이 제법 있죠.

  • 18. 저김치
    '25.8.19 9:29 AM (182.226.xxx.155)

    제가 한번씩 하는건데요
    새우젓 키위 사과 배를 갈아서
    거즈에서 걸러서
    절여놓은 채소에 버무려서 둡니다
    처음엔 단맛이 좀 강한듯 하지만
    익으면 톡소는 사이다맛 나와요.

  • 19. ....
    '25.8.19 9:35 AM (219.240.xxx.174)

    저희 엄마 자타가 공인하는 김치장인인데

    김치에 사과, 배 갈아서 넣으시더라고요.

    동치미에도 배 잘라서 넣으시고.

    사과 배 비싸도 꼭 넣으세요. 맛이 다르대요

  • 20. ....
    '25.8.19 10:25 AM (39.118.xxx.243)

    댓글만 봐도 맛있겠어요. 김치에 단게 들어가야 하나봐요

  • 21. ..-
    '25.8.19 11:54 AM (220.76.xxx.168)

    이글보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가 신혼때 배추절여서 포기김치를담갔는데
    너무 짜게절여서 그냥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베란다에 방치하고 어떻게 버리나 고민하며 잊고있다가
    몇주가 지나서 생각이난거에요
    꺼내서 맛이나보자고
    먹었는데 글쎄 새콤한게 너무 맛있게 익은거에요
    그걸로 김치찌개를 끓이니 어찌나 맛있던지
    20년지난 지금까지 다시는 그런김치를 못담가봤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40 미용실 예약할때 말걸지 마세요 메뉴 있는거 아세요? 6 깜짝놀람 2025/10/01 4,897
1746639 포브스가 이재명 정부 레알 인정하네요 17 .. 2025/10/01 4,751
1746638 삼성 기술 빼돌려 中최초 D램 개발…삼전 前임원 등 기소 11 ㅇㅇ 2025/10/01 3,688
1746637 두부 마요네즈 해볼려는데요 2025/10/01 949
1746636 요즘 된장국에 뭐 넣고 끓이면 맛있을까요 14 요리 2025/10/01 2,970
1746635 진종오 망했네, 불교 태고종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7 ㅇㅇiii 2025/10/01 4,933
1746634 정시병걸린 아들맘이에요. 16 감자 2025/10/01 7,679
1746633 저녁 뭐 하시나요? 5 너무하기싫은.. 2025/10/01 1,953
1746632 운동부하검사 해보셨어요? 4 ... 2025/10/01 1,735
1746631 군인권센터 "해병특검 수사대상자가 대령 진급…철회해야&.. 4 군인권센터펌.. 2025/10/01 1,580
1746630 이재명 성공보수 챙긴 김현지 11 ... 2025/10/01 2,568
1746629 소리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데.. 5 예민 2025/10/01 2,635
1746628 카톡 업뎃 이후 이상한 점 3 00 2025/10/01 2,783
1746627 갈비 양념의 지존 13 지존 2025/10/01 4,328
1746626 고딩 아들과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10 @@ 2025/10/01 1,516
1746625 내일 대장내시경인데 너무 배고파요ㅠ 8 2025/10/01 1,647
1746624 매일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22 ,, 2025/10/01 5,796
1746623 성인 우울증 아들이 있어요 37 나는 엄마 2025/10/01 8,408
1746622 스타일러쓰면 몇번입고 세탁하세요? 3 .. 2025/10/01 2,699
1746621 크리스탈 컵, 그릇 다 버릴까요 9 ... 2025/10/01 3,240
1746620 닌자 에어프라이기랑 닌자 에어그릴중 뭐 살까요? dd 2025/10/01 1,328
1746619 혐중 중단 할 결심한 미국 10 .. 2025/10/01 3,830
1746618 비기독교인이 보기엔 사이비나 뭐나 다.. 11 ..... 2025/10/01 1,895
1746617 6인 광어 몇키로 살까요? 2 A 2025/10/01 1,354
1746616 버리는거 너무 어렵고 두려워요 11 아기사자 2025/10/01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