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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은 지돈으로 명품사면 되지 뭘 저렇게 받아 쳐 먹었나요?

ㅇㅇㅇ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25-08-19 01:59:08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모든 청탁으로 온건 다 받았다는썰이 돌던데.

지돈은 쓰기 싫고  비싼거 다 받아서

한자리 꽂아주고 자기는 그걸 다 착용하고 이쁜거 뽐내겠다?

참 원초적이고 얼마나 미모에 목말랐음 저러고 놀까 싶네요

못생긴게 한이 맺혀..에혀

IP : 59.22.xxx.19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9 2:03 AM (106.102.xxx.235)

    어리석죠. 그런 거 들고다닌다고 누가 부러워할 줄 알고..
    이미 영부인 자리에 앉은 것만으로 큰 영광인 줄 모르고
    저런 쪼가리들 받느라 꽃자리를 던져버라다니..ㅉㅉ

  • 2. 일부 아닐까요?
    '25.8.19 2:08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공천
    인사
    대통령실등 수의 계약
    양평 고속도로
    해외 ODA
    주가조작 건

    이런게 더 클듯

  • 3. 그건일부 아닐까요?
    '25.8.19 2:08 AM (211.234.xxx.200)

    공천
    인사
    대통령실등 수의 계약
    양평 고속도로
    해외 ODA
    주가조작 건

    이런게 더 클듯

    심지어 애국가 돈 기사도 나오고

  • 4. ...
    '25.8.19 2:12 AM (198.244.xxx.34)

    원래도 모녀가 남의 돈 안주고 사기 치고 거짓 혐의 씌워 감빵 보내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었는데
    영부인 자리에 오르니 힘들게 사기 칠 필요도 없이 슬쩍 눈치만 줘도 다 갖다 바치는데 굳이 내 돈을 왜 써??

  • 5. 너무이상
    '25.8.19 2:52 AM (116.33.xxx.224)

    좋아서 받았다고 쳐도 어떻게 그걸 차고 돌아다니냐는거에요
    누가 볼까 무서워서라도 꽁꽁 감추고 있다가 나중에나 차지

  • 6. 뇌피셜인데
    '25.8.19 3:10 AM (211.234.xxx.227)

    명신이쪽 조직적익 브로커 집단같아요 대석되자마자 바로움직인거보면 혼자한거 같진 않아보여요
    원래 법조인들이 대기업과도 눈치 엄청보며 만나는데 김명신쪽과 대놓고 자주 만나고 연줄이 끝도 없는거보면 윤씨 혼자 명신이 혼자 만든 네트워크가 아니에요
    명신이쪽 돈을 쉽게 쉽게 쓰고 서로 이익을 추구한거보면
    한팀같은 느낌.

    그래서 조직에 몸담은 사람들때문에 보석 돈 열심히 슈킹한 느낌

  • 7. ...
    '25.8.19 3:29 AM (175.115.xxx.245)

    콜걸이 할줄아는게 매관매직이라...

  • 8. 아이고
    '25.8.19 3:38 AM (198.244.xxx.34)

    누가 볼까 무서워서???
    거니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우리 아줌마들이 이렇게 순진하시니 국짐과 기레기들한테 매번 속으시지.ㅠㅜ

    거니를 우리 같은 순진한 아줌마랑 비교하시면 큰 코 다치심.
    그 여자는 평생을 부과 권력을 가진 늙은 놈들 한테 몸을 팔면서 정보와 권력을 얻어 부를 쌓아 온 꼬리가 천개 달린 여우 중에 여우고 악귀임.
    한국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악귀.

  • 9. 뇌가
    '25.8.19 3:47 AM (142.189.xxx.189)

    일반인하고는 차원이 다를거에요.
    아니 공짜로 갖다주는데 왜 사? 이랬을걸요.

  • 10. 잘모르시네요
    '25.8.19 5:02 AM (174.227.xxx.167)

    일반인하고는 차원이 다를거에요.
    아니 공짜로 갖다주는데 왜 사? 이랬을걸요.
    2222222

    30여년간 주가조작, 동업자 뒤통수, 사기, 양다리 동거, 허위이력, 허위경력에 잔고조작질까지 해도 압색 1번 안당해보고 수사도 제대로 안받고 무혐의 처분 받았으니 얼마나 세상이 만만했겠어요.
    그러니 판사 앞에서도 물증이 있는 다이아목걸이 받은적 없다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죠.
    특검사한테는 짝퉁 엄마 환갑에 사준거라 뻥쳤다가
    15년 전엔 없는 목걸이라 걸리니 "그럼 칠순인가?"이러는 수준이예요. 명신이가.

  • 11. 그니까
    '25.8.19 6:45 AM (222.97.xxx.213)

    돈보다는 사람들이 굽신거리는 걸 즐기지 않았을까요?
    조종하고 권력에 도취돼서 스스로 신격화

  • 12. 참나
    '25.8.19 6:48 AM (156.59.xxx.91)

    대통령이 되면 명품은 지돈으로 살거라는 말을 하지나 말지.

  • 13. 심리학자 방송에
    '25.8.19 7:00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뇌물 많이 줬던 사람이
    그만큼 자신도 받길 바란대요

  • 14. 심리학자 방송에
    '25.8.19 7:02 AM (211.234.xxx.2)

    뇌물 많이 줬던 사람이
    어느 자리에 올라서면 그만큼 자신도 받길 바란대요.

    그런데 검사 부인이 그게 범죄라는걸 몰랐을리는 없겠죠.

  • 15. ㅇㅇ
    '25.8.19 7:07 AM (59.29.xxx.78)

    인사권 공천권을 윤이랑 5:5로 하기로 했다는 건
    대놓고 매관매직을 했다는 거고
    선물한 사람들도 아무 욕심없이 갖다바쳤을까요.

  • 16.
    '25.8.19 7:1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게 필요한 것은 남에게 얻는거라는 걸 체득했을거고
    원하는 건 다 선물로 알아서 갖다바치는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과시욕?

  • 17. ..
    '25.8.19 7:12 AM (117.111.xxx.107)

    사기성이 몸에 배였는데
    당연히 쉽게 생각하고
    훌쳐서 먹는거지요
    댓가를 바라고 주는 놈들도

  • 18. Ddd
    '25.8.19 7:34 AM (14.5.xxx.143)

    사기와 갈취가 몸에밴 희대의 악녀잖아요

  • 19. ㅇㅇ
    '25.8.19 7:38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뇌물을 들고 내 앞에서 줄을 서는구나 난 이런 사람이야~
    무슨 일로 나경원이 김건희한테 한번 호되게 당하고 그 뒤에 찍소리 못하고 굽신거렸다는 얘기도 있고
    이렇게 자기의 권력욕을 맘껏 휘두르는 데에 엄청 쾌감을 느꼈을것 같아요

  • 20. ㅇㅇ
    '25.8.19 7:38 AM (210.126.xxx.111)

    사람들이 뇌물을 들고 내 앞에서 줄을 서는구나 난 이런 사람이야~
    무슨 일로 나경원이 김건희한테 한번 호되게 당하고 그 뒤로 찍소리 못하고 굽신거렸다는 얘기도 있고
    이렇게 자기의 권력욕을 맘껏 휘두르는 데에 엄청 쾌감을 느꼈을것 같아요

  • 21. 저는
    '25.8.19 8:07 AM (211.197.xxx.13)

    걍 러브모텔 하는 싱글맘 밑에서 자라 배운거없이 술집나가는 드라마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대한민국 화류계랑 재테크를 글로배운수준인거더라구요

    이명박이 돈이 그렇게 많아도 국밥한그릇을 안사는걸로
    유명한데 제가 본 돈 많고 독하게 모으는 사람들은 다ㅈ비슷해요 그래서 돈벌었구나 (훔쳤구나) 그거죠

    명신이 죽은 아빠도 공무원하면서 지독하게 돈돈거리는 타입이고 최은순자체가 그쪽 머리가 지독하게 잘 돌고 끈질기고
    잘 놀고 양심없고 인싸재질에 불도저 같은 독한년이에요

    전 최근에 오마이뉴스 기사보다가 80년대후반부터 이미 공무원계 법조계에 뇌물주고 쌓은 재력이란 내역보고 기가차더라구요 훔쳐먹다먹다가 최순실 감옥가고 걔ㄴ네가 하던 업체까지 훔쳐서 쓰는거잖아요

    지돈을 왜써요 기분은 그 집안이 내고 이득은 기업이 가져가고 돈은 대한민국세금으로 꺼내가면 되는건데요
    ㅡㅡㅡㅡㅡㅡ

    https://m.blog.naver.com/sigoldr/22337578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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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띠크 직·간접 운용한 김건희 여사 계좌 거래, 97.9% 유죄
    [도이치모터스 - 첫 번째 퍼즐] 김 여사 계좌 4개 중 3개, 부띠크 관련... 49건 중 48건 거래 유죄 판단


    https://omn.kr/294tw

  • 22. 저도그게
    '25.8.19 8:07 AM (211.58.xxx.161)

    그냥 명품자체가 좋기보단 누가나한테 굽신거린다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 23. 검사 판사
    '25.8.19 8:07 AM (39.120.xxx.65)

    든든한 빽이 있잖아요.

    기레기들은 김치찌개 받아처먹고
    외람되오나
    개공손하고

  • 24. 그야
    '25.8.19 8:24 AM (39.7.xxx.243)

    내가 말하면 주는데 왜 사냐는 마인드
    나이 50에 아이돌 머리하고 홈마 끌고 다녔어요.
    선덕여왕인줄 알았나봐요
    명품 좋아하니 받았죠.
    돈도 좋아하니 따로 또 받았을듯...
    돈만 주면 재미없으니 써프라이즈 선물과 함께

  • 25. 그건
    '25.8.19 8:31 AM (140.248.xxx.3)

    돈이나 물건을 받는다는 그 자체가 중요했던 거예요.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들은 타인을 깔아 뭉개거나 타인의 떠받듦을 통해서만 자신의 자존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조국가족의 경우가 깔아 뭉개는 걸통해 확인하는 거였다면
    뇌물을 받는 건 떠받들림을 즐기는 거였죠.
    고가의 물품이긴 했지만, 그들의 재력으로 자가 마련 못할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받았을까 보면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데서 오는 고양감에 취했던 거예요.

  • 26. 국민 돈
    '25.8.19 8:55 AM (39.120.xxx.6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SBlIzM-9aiw?si=ORER6oE7y3RMv92s

    oda
    로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모름

  • 27. 국민 돈
    '25.8.19 8:56 AM (39.120.xxx.65)

    https://youtube.com/shorts/SBlIzM-9aiw?si=ORER6oE7y3RMv92s


    그리고
    oda
    로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모름

  • 28. 원래
    '25.8.19 9:17 AM (221.149.xxx.157)

    인간은 돈을 가지면 다음으로 권력을 가지고 싶다고 하지요.
    명신이는 권력의 맛에 취했을 겁니다.
    지 인생에 저런 날이 올 줄 알았겠냐고요.
    지가 무슨짓을해도 윤바보가 거부권으로 다 막아주고 격노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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