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만에 그릇 바꾸려고 합니다.
짝도 하나도 안 맞고..
지금 집에 무슨 그릇쓰세요??
만족하십니까??
4인가족 세트로 사려고 하고
워킹맘이라 집에서 식사는 평일 저녁에
2~ 3명정도 같이 먹어요.
아침 안 먹거나 간단 과일
점심은 각자 학교 직장에서
먹습니다
간단 4인식사용.그릇 추천해주세요~~
예산은 최고 50만원입니다!^^
결혼 20년만에 그릇 바꾸려고 합니다.
짝도 하나도 안 맞고..
지금 집에 무슨 그릇쓰세요??
만족하십니까??
4인가족 세트로 사려고 하고
워킹맘이라 집에서 식사는 평일 저녁에
2~ 3명정도 같이 먹어요.
아침 안 먹거나 간단 과일
점심은 각자 학교 직장에서
먹습니다
간단 4인식사용.그릇 추천해주세요~~
예산은 최고 50만원입니다!^^
저는 코렐이 안좋아요.
두터운 그릇이 좋아요.
광주요 거쳐서 아올다그릇도 써보고 덴비도 써보고
거쳐서 포트메리온에 정착했어요.
포트메리온 매일쓰기에
무겁지 않으신가요??
얇고 가벼운 본차이나 써요
광주요, 코렐, 존슨 뭐시기,덴비 등 돌려 쓰다가 다 정리하고 덴비 써요. 양식한식 다 무난. 좀더 나이들면 가벼운 거로 바꾸려고요
코렐이 최고죠
20년 넘게 썼는데 고대로에요
식구들이 다들 소식파라서 덴비 씁니다. 파스텔통을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가벼운 편이네요. 이가 좀 잘 나가긴 해요.
한식은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화이트 라인 섞어서 쓰고, 양식은 덴비나 빌보 디자인나이프 번갈아 써요.
코렐은 너무너무 못생긴 그릇.
미국 깡시골 할머니들이 30년 전에 쓰던 그릇
저는 단고재 도자기가 좋아요
깔끔하고 많이 무겁지 않고
사용하다가 깨뜨려도 늘 구입할수 있어 좋고요
모양도 가격도 품질도 모두 만족합니다
윗님 뭘또...ㅋ
전 코렐 잘 써요..손 안좋아지니
결국 가벼운거로...
무엇보다 코렐은 설거지할때 굽이 없어 넘좋아요.
근데 서너개 짝 갖춰 골고루 씁니다.
덴비 시라쿠스 아올다는
이가 잘 나가서 처분,.
루미낙 보덤..가끔 코슷코서 이쁜거 사서
갈아타기도 하고요..
윗님 뭘또...ㅋ
전 코렐 잘 써요..손 안좋아지니
결국 가벼운거로...
무엇보다 코렐은 설거지할때 굽이 없어 넘좋아요.
근데 서너개 짝 갖춰 골고루 씁니다.
덴비,시라쿠스 ,아 아올다는
이가 잘 나가서 처분,.
루미낙 보덤..가끔 코슷코서 이쁜거 사서
갈아타기도 하고요..
저도 돌고돌아 시라쿠스 흰색 써요. 덴비도 접시나 찬기쓰는데 덴비는 식세기 쓰니 잔금이 생겨요. ㅠ 그것만아님 질리지 않는 색감이라 더 잘 쓸텐데 아쉬워요
오십견. 손목. 허리. 관절 안 좋아진 이후론 코렐이요.
식기 세척기, 전자 레인지에 사용하기 편하고 젤 만만해요.
예쁠 수록 사용하기 까다로운게 또 그릇이라
좋고 예쁜 그릇은 안 꺼낸지 몇 년 됐어요.
이딸라 띠마써요.
덴비랑 레녹스
레녹스는 촌스러운데 미국가니 초반에 싸길래 샀어요 부담없긴해요
덴비가 젤 무난한듯
코렐은 넘 안예쁘고 포트메리온 넘 무겁고.
저는 코펜하겐 쓰고요, 남편은 하도 그릇을 잘 깨 먹어서 크크로우캐년에 주고 있어요
모여있는 그릇대형매장 있어요.
거기 가셔서 만져보시고 사셔요.
일부러 로긴 했네요
가을에 결혼하는 딸애 그릇장만
해야 하는데 여러브랜드 모여있는
대형매장 어디에 있나요?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빌보 포트메리온 덴비 섞어써요
이딸라 한식기 화이트 써요.
이번 겨울까진 덴비 썼는데, 봄 되면서 이딸라 꺼냈어요.
식기세척기 쓰면 이딸라만한 그릇이 없어요. 쉐잎이 단순해서 어디 걸리는데 없이 잘 들어가거든요. 얇고 가벼워요.
한참 이딸라 쓰다 지겨워지면, 빌보 프렌치가든이나 덴비, 르크루제 레인보우, 젠한국 아티젠 돌아가며 써요.
저희는 필리빗 주로 사용해요
Vbc까사. 기분이 좋아져요
야금야금 모아서 삿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서 하나씩 바꾸세요
저도 몇년전부터 소식이라
덴비 옥색? 으로 ㅎㅎ 씁니다
파주 모드니가 모드니매장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해요.파주 아니더라도 근처 모드니 매장 가서 구경해보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죠.
이천에 광주요 아울렛도 있고 예스파크에 예쁜 그릇들 많죠.
가볍게 편하게 쓰기에는 시라쿠스도 가성비 좋아요.
포트메리온도 꽃무늬 말고 심플한 라인 있어요.
코펜하겐 프린세스 한식기 세트 이뻐요 2인세트가 50이라
돈 조금 더써서 코펜하겐 프린세스 한식기 세트
모드니는 물건 들어오는게 조금 다른듯 해요. 일산. 파주 같은 라인이고 시흥. 분당 이 두군데 같은 라인이라고 매장직원이 그러던데요.
계절별로 바꾸긴 하는데 막쓰기에는 레녹스 버터플라이가 얇고 한식기로는 딱 좋구요. 덴비는 잔금이 많고 포트메리온/르크루제/ 광주요 단종된 쑥빛라인은 두껍고 빌보 아우든 라인은 쓰다보니 질려요. 물론 개취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말고 기본만 사세요.
우일요도 참 좋은데 비싸겠지요. 매장에 가야 가격을 알 것 같네요.
전 30년전 결혼할 때 엄마가 사주시고 그 후에 깨진 공기, 대접은 행사때 저렴한 민무늬로 개비했는데 요즘은 민무늬는 안 파는 것 같더군요.
기본 식사용 기릇은 본차이나 계열로 사세요.
견고하고 무겁지 않고 흰 빛이 깨끗해요.
매장 나가셔서 만져보고 들어보고 사세요.
저는 광주요 모던라인 위주로 쓰는데, 요즘 안나오는 것 같아요. 우리 그릇들 중 가벼운 편이거든요.
코렐도 한 세트는 구비해두면 손목 아플 때 진짜 요긴해요.
제 본차이나 그릇은 한국도자기인데 금테 두른 그릇이라 전자레인지 못들어가요. 특별한 날에 씁니다만 재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고급스러워서 그릇들의 재질 중에는 제일 좋더라고요.
아, 우일요도 좋긴 한데 많이 무거워서 저는 포인트 접시 몇 점만 써요. 수십년을 써도 만족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