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축성위염

ㅇㅇ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25-08-18 19:17:07

사십대초반인데 내시경 결과가 안좋아요

위축성 위염인데 헬리코박터균도 있어서

제균치료도  해야한대요

그동안 속쓰림이나 통증은 느껴본적이 없어요  나이에 비해 위점막이 많이 얇다는데

유전력도 없고 음주, 흡연도 안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IP : 59.19.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8 7:21 PM (118.235.xxx.152)

    위축성위염이 있으면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30배 높대요.
    위축성위염은 되돌릴 수 없어요.
    자극적인 음식 멀리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추적검사해야해요.

  • 2. 저도
    '25.8.18 7:24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균치료했어요.
    근데 유전같아요.
    술담배안하고 야식도 안하거든요.

  • 3. ㅇㅇ
    '25.8.18 7:25 PM (175.223.xxx.220)

    일년에 한번씩 위 내시경 하세요. 위암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살 수 있어요.

  • 4. . . .
    '25.8.18 7:36 PM (125.129.xxx.50)

    성인 전국민은 거의 있을걸요.
    스트레스도 주요인이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음식, 소식, 수면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 5. ..
    '25.8.18 7:48 PM (219.248.xxx.37)

    흔한게 아니었나요?
    만성 위축성 위염이었던거 같은데
    의사샘 별말 없었는데요.
    제균치료도 했구요

  • 6. 많이 흔해요
    '25.8.18 7:52 PM (116.120.xxx.216)

    우리나라 사람들 많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 7. 대비 꼭 하세요
    '25.8.18 8:24 P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저 위축성위염 4년만에 위암으로 발전해서 수술했어요. 술도 안마시고 매운 것도 싫어하고 짠 것도 싫어해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다행히 완전 조기에 발견해서 간단히 내시경술로 끝났지만 위축성위염이 이렇게 위험 한 줄 알았으면 즉시 커피도 끊고 더 노력했을 것 같아요. 흔한 거라고 생각하고 소화력도 좋아서 심각성을 몰랐어요.

  • 8. ㅁㅁ
    '25.8.18 8:57 PM (180.65.xxx.114)

    일종의 노화 증상이애요. 걱정마세요.
    안좋은거 멀리하고 하지말라는거 안하면 된대요

  • 9. ㅇㅇ
    '25.8.18 9:41 PM (59.13.xxx.164)

    위축성위염은 노화로 인한거고 대부분 있다고 검진센터서 일하는 지인이 그러던데요

  • 10.
    '25.8.18 10:03 PM (1.248.xxx.188)

    위궤양반흔에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제균치료도 했는걸요.
    매년 검진은 합니다.아직은 괜찮;;

  • 11. 시간
    '25.8.18 11:54 PM (61.105.xxx.165)

    노화.
    음식으로 중력으로
    늘어지니 얇아지고
    위를 크게 부풀리는 과식금지
    위를 깎아먹는 음식 섭취금지

  • 12. ㅇㅇ
    '25.8.19 7:00 AM (59.19.xxx.58)

    40대초반인데 노화라니 서글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503 김치찜 할 김치는 냉동도 괜찮지요? 9 2025/08/19 1,393
1743502 남성 화장품 브랜드 알려주세요 6 ........ 2025/08/19 913
1743501 개신교 혐오는 계속 커지네요 24 .. 2025/08/19 3,443
1743500 갱년기 생리전증후군 유감 ㅁㅁ 2025/08/19 1,601
1743499 아주 쓰고 매운 무,로국물내면 국물도 쓸까오,? 3 국물도 쓰려.. 2025/08/19 1,123
1743498 중2 딸이 심박수가 199 13 .. 2025/08/19 3,498
1743497 부모님 모시고 제주신라호텔 가는데 10 2025/08/19 3,050
1743496 절수행 삼천배 가피담 8 절수행가피담.. 2025/08/19 1,863
1743495 여유가 없어서 2 2025/08/19 1,439
1743494 조국혁신당, 이해민, AI 전략, "냉정과 열정사이&q.. ../.. 2025/08/19 891
1743493 형제복지원은 왜 그랬던거에요? 24 ... 2025/08/19 4,555
1743492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김건희 뒷조사 의뢰해보면 어때요? 2 그냥 2025/08/19 1,695
1743491 민주당은 왜 아직 내란범과 내란공범 사면금지법 통과 안시키고 있.. 2 미쳐 2025/08/19 1,073
1743490 우리나라나 동남아에서도 케데헌 인기 있나요? 8 2025/08/19 2,418
1743489 38 어떤게좋을까.. 2025/08/19 4,564
1743488 야채가 없는데 냉국어째만들죠? 7 더워 2025/08/19 1,236
1743487 전세. 보일러 고장 8 전세 2025/08/19 1,411
1743486 극우사상 주입하는 일부 대안학교들 5 세뇌 2025/08/19 1,356
1743485 감기 증상 병원 꼭 가야할까요 ? 9 이야 2025/08/19 1,439
1743484 콜레스테롤 오메가3 효과 있나요? 4 질문 2025/08/19 2,335
1743483 보울라디... 1 보리차 2025/08/19 949
1743482 김건희는 엄마 구속 되었을때 비서관 사적전화 1 000 2025/08/19 2,049
1743481 조카가 국가장학금 못받아서 언니가 화냈는데. 24 국가장학금 2025/08/19 7,809
1743480 윤빤스 지지자들은 한우 못 사먹어요? 42 .... 2025/08/19 2,278
1743479 근데 김ㅈ국은 어떤 매력이 11 gfd 2025/08/19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