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개팅. 나에 대해 안 물어보는 사람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25-08-18 17:31:18

자기 얘기는 많이 하대요. 일에 대한 거 취미 등.. 

저는 그에 관련해 물어보고 맞장구도 치고 하는데 그 분은 제가 뭐가 취미다 하면 예 하고 더 관심을 안 가지는 거 같고요... 관심 없다는 거죠? 안그래도 일주일째 서로 연락 없네요. 소개팅 쉽지 않아요~

IP : 118.235.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8.18 5:33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매너없는 인간이네요

  • 2. ㅇㅇ
    '25.8.18 5:35 PM (118.46.xxx.24)

    관심없는거 맞아요
    제가 예전소개팅때. 노관심일때 저러더라고요

  • 3. 흠흠
    '25.8.18 5:36 PM (122.44.xxx.13)

    별루네요 그냥 접으세요

  • 4. ...
    '25.8.18 5:37 PM (211.112.xxx.7)

    비메너 인간이네요
    관심없는듯 합니다

  • 5. 소개팅이
    '25.8.18 5:5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렇죠 별별인간 다 나옴 얼굴 보자마자 갑자기 일 있다고 급히 나가는 넘이 있질 않나 일케 나가는 넘이 외모나 조건이 좋냐 것도 아님 이러면 별것도 아닌게 지가 뭐라고 먼저 나가냐 기분 더 나쁨
    특히 나이들어 선 소개팅 여럿하는 경우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에 괴롭기도할거고

  • 6. .............
    '25.8.18 5:52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님은 그분이 맘에 드셨나보네요 ......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10년쯤 소개팅했을때 소개팅 나와서 저에 대해 1도 질문 안하고 2시간 내내 본인 자랑하던 남자가 있었는데요~ 전 그냥 끝까지 예의지키고 헤어졌거든요 다신 안볼사람이니까
    별 미친인간이다 하면서

    근데 연락이 오더라구요 맘에 든다구요 헉........

  • 7. ㅅㅅ
    '25.8.18 6:15 PM (218.234.xxx.212)

    궁금한게 없으면 관심이 덜한거죠. 관심있으면 먼저 연락하시는 것도

  • 8. ㄱㄴㄷ
    '25.8.18 6:44 PM (123.111.xxx.211)

    첫 만남에 제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연히 사귀는 줄 알고 천천히 알아가면 된다며 아무것도 안 물어보던 사람 있었어요 전 다시 만나 줄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226 바이든이든 날리면 이든 7 ........ 2025/08/18 2,573
1743225 전북대 수의과 실종 이윤희씨 47 .. 2025/08/18 26,132
1743224 윤석렬피고인.. 이라고 칭하는 5 ㅇㅇㅇ 2025/08/18 2,363
1743223 딸은 역시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 9 ..... 2025/08/18 5,630
1743222 우설 드셔보신분요 23 ........ 2025/08/18 3,374
1743221 비혼 여성 시골살이 2년차입니다. 42 ... 2025/08/18 19,976
1743220 어떻게 세운 독립기념관인데..김형석 사퇴하라!! 11 그러게요 2025/08/18 2,184
1743219 새로 커지는 산업은 8 신기 2025/08/18 2,801
1743218 jms는 정확히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15 ㅇㅇ 2025/08/18 3,408
1743217 윤석렬때문에 원전주 망함 6 .. 2025/08/18 3,547
1743216 무슨 그릇쓰세여?? 25 ..... 2025/08/18 3,863
1743215 이재명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본다 10 ㅇㅇ 2025/08/18 1,960
1743214 최욱이 현상금 1,000만원 건 이기훈 사진보고 가세요~ 5 매불쇼흥해라.. 2025/08/18 4,027
1743213 "재혼 남편, 전혼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한테 받.. 3 ... 2025/08/18 5,159
1743212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뜨려 분.. 5 옘병 2025/08/18 4,658
1743211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46 2025/08/18 5,517
1743210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4 요리꽝 2025/08/18 2,744
1743209 위축성위염 10 ㅇㅇ 2025/08/18 2,740
1743208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9 ㅇㅇ 2025/08/18 4,646
1743207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8 고수 분들 .. 2025/08/18 1,956
1743206 정교수랑 결혼할때 47 ㅗㅎㄹㄹ 2025/08/18 18,612
1743205 과일값이ㄷㄷㄷㄷ 15 ㅜㅜ 2025/08/18 6,242
1743204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2025/08/18 1,085
1743203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9 아이스아메 2025/08/18 3,115
1743202 저 멍청한 국힘들은 이미 탄핵된걸 가지고... 9 ........ 2025/08/18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