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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 일까요? 염증이 없어지고 있나봐요

!!!!!!!!!!!!! 조회수 : 7,645
작성일 : 2025-08-17 12:03:53

올해 내내 몸이 안좋았습니다

쉬어도 쉬어도

컨디션은 나빠지기만했어요

급기야는 스트레스 받을 때만 나타나던 방광염증세까지 나왔어요

따로 진단받은 건 아니고

소변볼 때 불편하고 가만 있어도 찌르르 하루 한두번은 아팠어요

병원 가긴 또 경미한 듯 했고 

지난 금요일은 공휴일이라

내일  가려고 했는데요

토요일부터 좋아지더니 오늘 아침 증세가 싹 없어졌어요

아울러 극심하던 변비도 90% 좋아졌고요

 

대체 내가 뭘 했나 생각해보니 수요일부터 했던 게

1. 아침 공복에 뜨거운 물 한 컵 먹기, 소금도 조금 넣었어요

2. 덜 먹기 : 하루 4끼 먹던거 늦은 아침 먹고 이른 저녁 하루 2번 먹고 끝

             - 점심엔 소고기, 상추, 깻잎, 토마토, 찐 당근 꼭 먹어줬어요

3. 영양제 먹기 : 집에 굴러다니던 종합비타민 먹었어요(근데 이건 이틀 먹고 말아서.. )

4. 운동 중단 : 매일 하던 필라테스 지난 일주일동안 쉬었어요

 

방광염? 뿐만아니라 손 아프던 것도 없어졌어요. 몇년전 앓았던 관절염이 최근에 다시 나타나서 약먹고 냉찜질해도 그때뿐이었는데 요즘 다시 심해졌었거든요. 그게 없어졌어요

 

체중도 1.6킬로그램 줄었습니다

IP : 220.65.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5.8.17 12:07 PM (209.131.xxx.163)

    뜨거운물에 소금 넣어 먹기를 낼 아침 해볼까 하네요.^^

  • 2.
    '25.8.17 12:08 PM (223.38.xxx.60)

    필라테스가 원글님한테 무리였던거로 생각되고 식사량이 줄어서 체중이 감소된거로 보입니다. 당근 토마토는 좋은 선택이었고요.

  • 3. 기쁘미
    '25.8.17 12:11 PM (112.171.xxx.149)

    저도 공복에 뜨거운물+찬물 조금타서 미지근한것보단 따뜻하게 해서 마십니다. 이거 정말 컨디션 회복에 도움돼요. 소금은 안타봤는데 소금타서도 먹어봐야겠네요

  • 4. 일단
    '25.8.17 12:12 PM (211.206.xxx.191)

    생활 개선이 되었네요.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드니 야채식도 도움 됐을거예요.

  • 5. 컨디션
    '25.8.17 12:13 PM (220.65.xxx.99)

    전 아무래도 소고기를 먹어야하나봐요
    생각해보니 한달전엔 거의 암머고 돼지만 먹다가
    너무 체력이 떨어져서 화요일부터 소고기 수육사다 나눠서 하루 한번씩 먹었거든요
    한의사는 제 체질엔 돼지가 맞다하고 염증에 소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나봐요
    한달동안 필라테스 하면서 체력 고갈나고
    먹는 건 없고
    그러다 쉬면서 영양보충 하니까 뭔가 돌아가기 시작한걸까요?ㄷㄷㄷ

  • 6. 소금물
    '25.8.17 12:14 PM (220.65.xxx.99)

    82에서 변비로 검색했을때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에 소금 조금 타서 먹으란 댓글보고요
    ㅎㅎㅎ

  • 7.
    '25.8.17 12:18 PM (118.235.xxx.216)

    음식물 총량이 줄어서 일걸요
    소화기 약한데 음식 종류와 무관하게 적게 먹으면 컨디션 좋아져요 배쪽에 뭔가 부어있던게 얼얼하게 진정된 느낌
    입이 심심해서 그렇지 ㅠㅠ

  • 8. ..
    '25.8.17 12:20 PM (182.220.xxx.5)

    하루 4끼요???
    계속 적게 드셔야 할 듯요.

  • 9. 음식이
    '25.8.17 12:23 PM (222.109.xxx.173)

    들어오면 대사가 일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꼭 활성산소가 생겨요
    활성산소는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요.덜 드시고 항산화 작용 있는 야채 드셔서 그런거 같아요

  • 10.
    '25.8.17 12:32 PM (61.75.xxx.202)

    덜 먹어서 그럴 거예요
    저는 위염 하루에 두끼 먹으며 나아졌어요

  • 11. 갑자기 생각난게
    '25.8.17 12:38 PM (220.65.xxx.99)

    지지난주엔
    체중 늘어난거 복귀시킨다고 식사량을 확 줄였었어요
    파프리카, 버섯, 양파, 토마토, 아보카도를 주로 먹었고요
    변비가 그 때 생겼는데 그땐 컨디션 나빴고 오락가락하던 방광염도 그때 확실히 더 나빠졌었어요
    아.. 난 다이어트 하면 클나는구나 했었거든요
    그땐 몸무게도 안줄더라고요

  • 12. ...
    '25.8.17 12:43 PM (198.244.xxx.34)

    미지근한 물이 몸에 염증을 없어지게 한다고 해서 아무리 더워도 찬물 안마시고 따뜻한 물 마셔요.
    식사량을 줄인거 아주 잘 하셨어요.
    요즘은 못 먹어서 아픈것 보다 너무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병이 생기는 것.

  • 13. 간헐적단식
    '25.8.17 1:33 PM (125.251.xxx.78)

    따뜻한 물 효과보기엔 좀 짧은 기간인거 같고
    4끼 먹다가 2끼 먹은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4끼를 드시면 하루종일 위가 일을 한다는건데
    위가 음식을 소화시키는 일이 엄청 에너지가 드는 힘든 일이라잖아요 그 과정에 염증이나 노화가 생기는거고
    단식 소식하는 사람들이 잘 늙지 않는 이유가
    위가 비어서 일을 하지 않을때
    오토파지라고 손상된 세포나 불필요한 물질을 정리하고 회복하거든요
    원글님은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런 효과를 본거 같아요

  • 14. ...
    '25.8.17 2:33 PM (61.255.xxx.201)

    소금물이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을거예요.
    생선이 상하지 않는 이유나 마찬가지죠.
    500ml 물에 용융소금이나 죽염 3g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물도 뜨거운 물에 찬물을 타면 음양탕이라고 해서 기순환에 좋다고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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