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17 11:40 AM
(220.75.xxx.108)
선후배 나이 다 떠나서 능력자가 제대로 승진한거면 b가 마음을 다스리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않나요?
a가 죄진 것도 아닌데 숙일 이유도 없구요.
2. 이미
'25.8.17 11:40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그냥 대충 가만히 계세요. a와 b의 관계는 이미 텄어요.
3. B 옹졸
'25.8.17 11:41 AM
(140.248.xxx.4)
서로서로지만 A는 존중담은 언어사용
B는 좁은 마음을 스스로 비워야죠. 왜 a탓이랍니까....
본인탓도 있는거죠. 인정할 것 인정하고 남은 기간 머물다 가는거죠. 그게 싫으면 떠나야 하는게
회사인거고요
4. . . .
'25.8.17 11:41 AM
(211.178.xxx.17)
B를 다른 부서에 보내세요.
직장인데 개인 관계의 감정적인 면보다 일의 효율성과 직장내의 조직관계를 우선시 하세요.
A와 B는 다시 이어질수 없는 깨진 도자기입니다.
5. 왜??
'25.8.17 11:43 AM
(121.190.xxx.74)
왜 조언 해주시려고 하나요?? a나 b가 조언 해 달랬어요???굳이 왜 껴요???
6. 정답
'25.8.17 11:45 A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둘의 관계회복을 위해서는
1. A. 별달리 할게 없음.
2. B A에게 쿨하게 축하 후 슬픔은 혼자 삭히기
3 제3자 : 가만히 있기
이게 정답일까요?
7. 정답
'25.8.17 11:46 AM
(106.101.xxx.119)
둘의 관계회복을 위해서는
1. A: 별달리 할게 없음.
2. B: A에게 쿨하게 축하 후 슬픔은 혼자 삭히기
3 제3자 : 가만히 있기
이게 정답일까요
8. 아
'25.8.17 11:46 AM
(118.219.xxx.41)
누가 먼저 손을 내밀고 어떤 말을 건네면
둘이 서로를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관계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이건 둘의 마음이 맞아야 실현될수있는 일이에요
원글님은 3자일뿐입니다
본인의 힘을 과신하지마세요
지금은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만 할 수 있으며,
가만 계시는게 도와주는 길입니다
굳이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같이 고민해볼수는 있겠지만요
9. ㅡㅡ
'25.8.17 11:47 AM
(112.169.xxx.195)
직장생활이 그렇죠..
그냥 B가 타팀으로 가는데 마음은 편할듯
10. ㅇㅇ
'25.8.17 11:47 AM
(61.100.xxx.249)
그 시이에 껴서 조언하면 분면 둘중 한명에게 미움을 넘어 증오 받을 겁니다.
이런 경우 침묵하고 시간이 흐르며 상황이 변하는대로 두고 봐야합니다. 조언한다고 섣부르게 행동하는 것이 오지랖입니다.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발생한 상황이니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고
화해시도할 필요는 더욱 없아요.
11. 댓글
'25.8.17 11:49 AM
(106.101.xxx.119)
댓글의 조언대로 저는 가만히 있겠습니다
B가 다른 부서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12. A이신가요?
'25.8.17 11:58 AM
(116.123.xxx.95)
-
삭제된댓글
A가 B에게 미안할건 없죠.
세상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13. 맞아요
'25.8.17 11:58 AM
(211.206.xxx.191)
님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지 끼어들면 더 큰 분란.
시간이 필요해요.
B가 다른 부서 발령 안 나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A를 존중하면 다녀야지요.
직장생활이 정글이니 별 수 없어요.
그것은 인생.
14. 다른 얘기
'25.8.17 11:59 AM
(114.203.xxx.205)
홍어와 젓갈은 삭히고 감정이나 화는 삭이다 라고 해요.
분을 가라앉히고 삭이는거죠.
요즘 붙이다 도 붙히다 로 쓰는분도 많더라구요.
15. 남의 일에
'25.8.17 12:02 PM
(59.7.xxx.217)
끼는거 아닙니다.
16. .......
'25.8.17 12:02 PM
(220.118.xxx.235)
시간이 필요해요.
B가 다른 부서 발령 안 나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A를 존중하면 다녀야지요.
직장생활이 정글이니 별 수 없어요.
그것은 인생........22222222222
17. 원글
'25.8.17 12:03 PM
(106.101.xxx.119)
아 맞춤법 비난없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 ..
'25.8.17 12:07 PM
(182.220.xxx.5)
님이 할 수 있는건 없어요.
B는 이미 나이가 많아사 다른 부서에서 안받습니다.
A,B, 다른 팀원들 모두 그런가보다 하고 묵묵히 자기 일하면서 지내는게 최선이예요.
19. ooooo
'25.8.17 12:10 PM
(211.243.xxx.169)
B 의 위치에 있어봤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B처럼 뒷담화할 정도의 자신감도 없었다 정도?
님이 나서고 싶은 이유는 이 상황을 만드는데 어느 정도 일조하신 거 아닌가요?
직장생활이라는 게 운동경기처럼 명확하게 수치로 그어지지 않습니다. A B는 결국에 주변의 평가와 상사의 평가 같은 정성적인 이유로 갈려지죠.
20. ooooo
'25.8.17 12:11 PM
(211.243.xxx.169)
아무튼 뭐 결론은 주변에서 뭔가 할게 없어요.
B에게는 시간이 필요하고
A가 승진으로 얻는 이득만큼 더 많은 책임이 생길 텐데 그 책임 중에 B 같은 사람과 상황을 잘 처리해 나가는 것도 포함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21. ㅇㅇ
'25.8.17 12:17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B가 받아들이고 뒤담화 멈추길 기다리는게 맞겠죠. 회사를 생각한다면
B의 행동은 별루네요. 위로가 필요하다면 해줄수는 있겠지만요.
22. ..
'25.8.17 12:18 PM
(118.235.xxx.177)
가만히 있어야죠 누군가 도움을 청하더라도 한쪽편이 되지않기위해선 가만있는것밖에 더하겠습니까 그냥 두세요
23. 선배시면
'25.8.17 12:26 PM
(1.176.xxx.174)
B를 다른 부서로 보내세요.
둘이 같은 부서에 못 있어요.
이미 b가 a 비난했고 마음의 상처 입었고 a를 상사로 모셔야되고. 껄끄럽습니다
24. 사라
'25.8.17 12: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B를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는게 제일 낫죠.
어차피 퇴직이라면서요.
25. 사라
'25.8.17 12:40 PM
(221.138.xxx.92)
직장생활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가능하면 B를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는게 제일 낫죠.
어차피 퇴직이라면서요.
조언은 금물
26. 피힛1
'25.8.17 1:07 PM
(61.101.xxx.176)
A가 본부장이면 껄끄러운 B를 방출해야죠 조직분위기 흐려집니다 조직에서도 A이해할 거구요 그리고 원글님 마음이야 안타깝겠지만 뭐 조직이 다 그렇죠 A가 특진했으면 특진의 이유가 있을텐데 B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게 또 생존의 문제다 보니 B나름대로 힘드시겠어요 원글님음 그냥 맘속으로 B를 응원하시되 훗날을위해 거리를 두심이 ㅠㅠ
27. ..
'25.8.17 2:45 PM
(39.7.xxx.131)
노 터치. 왜 남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려는 지 어디든 편 드는 순간 제일 나쁜 사람 됩니다.
28. ..
'25.8.17 2:54 PM
(211.235.xxx.120)
가만 있으시는게 맞아요.
A가 본부장으로 일 잘하면 B는 알아서 조용해집니다.
모든게 해결됩니다
회사가 A를 뽑은 만큼 성과를 잘내길 바래야지요.
B가 조금이나마 월급받고 살려면 마음을 다스려야.
29. 그냥
'25.8.17 3:04 PM
(182.211.xxx.204)
B가 다른 부서로 가는게 낫겠네요.
관계는 그냥 시간이 흐르면 풀릴 거예요.
30. 이건
'25.8.17 4:57 PM
(93.225.xxx.182)
B 잘못.
B가 A를 축하하면 끝날 일인데.
B가 다른 부서로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