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중에 나이들면 요양원 들어가실생각있나요?

간병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25-08-17 11:21:16

요즘은 나이들어 집에서 케어해줄사람없으면 다들 요양원 가는 추세더라구요

남편이 자기는 절대요양원 안들어간다고 요양원 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고 강하게 말하더라고요  양가부모님 70대이신데친정부모님 멀리 살기도하고 며느리(올케 새언니)에게 저도 기대하는거 없고요 저역시도 딸이지만 부모님 간병할자신없습니다  나중에 친정부모님도 혼자 있을수없으면 요양원가야된다생각하고있어요  근데 남편이 저렇게 말하는 속내에는 자기  부모님도 절대요양원 안보내고 싶다는것같은데 그럼방법은 간병인이 매일집으로 오는거 아닌가요 아님 입주하던지요 그럼 한달에 500이상 깨질텐데 실제 그렇게 부모님 모시는분들 계신가요?

IP : 1.239.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7 11:22 AM (39.114.xxx.243)

    근데 남편이 저렇게 말하는 속내에는 자기 부모님도 절대요양원 안보내고 싶다는것같은데.

    -->> 남편 속내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돈 있어요?
    없으면 요양원 가야죠.
    원하는대로 할 수 있나요 뭐...

  • 2. 가야지요
    '25.8.17 11:23 AM (175.208.xxx.164)

    가고 싶어 가는 사람 어딨겠어요. 돌볼사람 없으니 가야지요. 자식 있지만 자식이 직장 그만두고 돌볼수는 없으니까요.

  • 3. 절대
    '25.8.17 11:23 AM (210.96.xxx.10)

    절대라는 말은 없죠
    24시간 개인 간병인 비용도 비용이지만 요즘은 휴식, 수면 시간 줘야해서
    그 동안은 가족이 돌봐야합니다
    남편이 돌보라고 하세요

  • 4. ㅇㅇ
    '25.8.17 11:24 AM (121.190.xxx.216)

    저희 할머니 입주도우미랑 사셨어요
    그나마 의학적인 처치는 필요하지 않아서 가능…
    돈은 할머니가 있는걸로 내셨어요

  • 5. 전에
    '25.8.17 11:27 AM (59.7.xxx.113)

    자궁적출하고 입원했을때 병문안 손님없는 간호통합병실인데 나 부르는 사람없고 주는 밥 먹고 나는 내자유여서 너무 좋았어요. 퇴원하기 싫었음. 전 요양원 좋아요.

  • 6. 00
    '25.8.17 11:27 AM (222.236.xxx.144)

    누구는 가고 싶어 가나요.

  • 7. 선택
    '25.8.17 11:29 AM (118.235.xxx.113)

    할수 있는게 아니죠. 효녀딸이 모시면 몰라도

  • 8. .......
    '25.8.17 11:29 AM (112.155.xxx.247)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까 가는 거에요.
    혼자 거동하고 화장실 출입만 가능해도 안 갈 수 있는데 거동 힘들어지다 대소변 받아내야하는 상황이 되면 갈 수 밖에 없어요.

  • 9. ……
    '25.8.17 11:3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의지와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요.
    요양원을 제 발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거동 불가능하고 대소변 스스로 처리 못하는 상황이면 가는거죠.

  • 10. ..
    '25.8.17 11:35 AM (59.9.xxx.163)

    가야죠
    문제는 늘 당사자가 안간다니 생기죠
    80넘었으면 살만큼 다 산 나이죠

  • 11. 울엄마
    '25.8.17 11:35 AM (211.206.xxx.191)

    93세 엄마 집에 계세요.
    걸음마 보조기 필요하시고
    장기요양으로 3시간 요양보호사 오고,
    나머지 시간은 엄마 개인 돈으로 사람 씁니다.
    저녁에는 자식들이 당번제로 자고 아침에 돌보미 오시면 바톤 터치.

  • 12. .......
    '25.8.17 11:41 AM (116.120.xxx.216)

    그런 고민 전혀 하실 필요없어요. 우리 나이들면 요양원 내가 가고싶다고 가는 분위기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재택케어라 대다수는 집에 계실거에요. 지금과는 많이 다를거에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어요.

  • 13. ……
    '25.8.17 11:42 AM (114.207.xxx.19)

    의지와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요.
    요양원을 제 발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거동 불가능하고 대소변 스스로 처리 못하는 상황이면 가는거죠.
    부모님이 70대면 아직 나이가 어린가.. 노인 안 모셔보거나 간병 경험 없는 사람들이 속터지는 소릴 하죠. 나중에 지 부모 간병하게 되면 혼자 하게 두세요. 얼마나 버티나.
    혼자되신 어머니 치매로 도우미, 요양보호사 오시게 하다가, 요양원들어가셨는데 거기도 비싼데다 한 번씩 다치거나 폐렴오거나 해서 병원 입퇴원 반복하면 간병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어머니 집 팔아서 돌아가실 때까지 쓰려니 했는데, 그게 이미 10년이고 비용 감당 안되어서 비용줄이고 있어요.

  • 14. 어휴
    '25.8.17 11:47 AM (115.138.xxx.202)

    자식들이 당번제로 자다뇨.. 본인들 가정은 없나요. 이기심을 접어두고.. 적당히 요양원 들어가십시다 다들.

  • 15. 참나
    '25.8.17 11:50 AM (58.235.xxx.48)

    철이 없는 남편이시네.
    아님 자기 부모는 직접 모신다는 밑밥이거나.
    누군 좋아서 가나요?
    지옥 같아도 내 자식들 인생까지 피폐하게 만들며 희생시키는 상황이 더 지옥 같아서 제발로 가는거지.

  • 16. 제가 아는
    '25.8.17 11:50 AM (211.234.xxx.87)

    부자 할아버지도 95세가 되니 남겨둔 현금은 바닥나고
    저택을 팔고싶은데 자식들이 노노 ㅠ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고 하는데도
    자식들이 아빠 돈 없어서 안된다고 ㅠ
    신탁에 넘기고 받아쓰는게 제일 좋겠다고 생각해요
    살만큼 살았다고 가시길 바라는 집이 늘어납니다 ㅠ

  • 17.
    '25.8.17 11:53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돈주면 다해결됩니다
    비싸고좋은요양원가면 되요


    돈많으면 개인간병인집으로 부르구요

    남편분께서 돈을 많이벌던가
    본인이 퇴직하고 부모뒷바라지하면 됩니다

  • 18. 남편분은
    '25.8.17 11:5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럼 누구에게 시키겠다는 거래요?
    애들 직장 그만두라하고 본인 대소변 치우게 한다구요?

    그딴 개소리할 시간에 움직이고 운동하라 하세요. 죽는 날까지 자기몸 자기가 케어할 수 있도록요.
    누군 가고 싶냐구요.

  • 19. ..
    '25.8.17 12:07 PM (211.235.xxx.211) - 삭제된댓글

    혼자 일상생활이 가능하냐 안하냐의 문제인거죠.
    제 주변 어르신 90이 넘으셨는데 일상생활 가능하시니
    요양보호사 3시간 오시고 점심 해드리고 퇴근
    저녁은 스스로 챙기세요.
    그러니 본인 집에서 사시는게 가능
    가족은 주말에 순번제로 들리고
    큰병원 가시는 일 아니면 동네병원 가셔서 약타시는것도 요양보호사가 동행

    또다른 분은
    남편 퇴직후 주말부부하듯이 남편이 본인 어머니집에 가서 지내고 주말엔 자기집에서 생활
    낮에는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 다니시고
    (아주 경미한 치매증상 있는 정도)

    결국 본인스스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가 제일 중요해요.
    특히 혼자 대소변 가능하지않면 24시간 간병인 쓰셔야하는데
    이건 웬만한 월급쟁이로는 힘들죠.
    사람 구하는것도 쉽지않고, 간병인과 문제도 많고
    그래서 요양원보다 좀 더 시설 좋고 관리되는 요양병원을 보내더라구요

  • 20. ㄹㄹㄹ
    '25.8.17 12:17 PM (49.1.xxx.189)

    누가 가고싶어가요? 상황되는대로죠

  • 21. 오마니
    '25.8.17 12:39 PM (59.14.xxx.42)

    요양원. 의지와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요.
    요양원을 제 발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222222222222

  • 22. ㅇㅇ
    '25.8.17 12:43 PM (169.213.xxx.75)

    남편은 님 부려먹으려고 밑밥까는거에요
    근데 시부모 그 나이되면 남편도 퇴직해요
    그 때 남편더러 하라고 하면
    자기 손으로 요양원 보낼겁니다

  • 23. 그게
    '25.8.17 12:53 PM (1.225.xxx.35)

    50대 지인부부중 아내가 치매왔는데 남편이 케어하고싶어도
    딸들이 펄펄뛰고 난리쳐서 요양원 보냈어요
    세상사 입찬소리 못하는법임

  • 24. 돈과 건강
    '25.8.17 1:10 PM (121.168.xxx.246)

    요양원 갈 정도면 건강하신거에요.
    아프면 요양원에서 안받아줍니다.
    요양원 갈 정도의 건강인데 돈 있으면 사람쓰며 집에 계시는거고
    없으면 가야죠.

    지병이 많아 의사가 필요하면 요양병원 가는거구요.
    돈 있으면 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 쓰는거고.

    돈 있으면 실버타운 살며 개인간병 쓰는게 제일 베스트에요.
    친구 부모님이 부자셔서 저렇게 계신데 만족도가 가장 높으세요.

    방법 있나요?

    자식들이 잘나든 부모님이 가지고있는 돈이 많든.
    그렇습니다.

  • 25. .......
    '25.8.17 1:11 PM (115.21.xxx.164)

    방법이 있나요2222
    안가고 싶어도 가야죠.

  • 26. 예전부터수긍
    '25.8.17 1:37 PM (221.138.xxx.92)

    네 가야죠...

  • 27. 일단
    '25.8.17 1:37 PM (221.138.xxx.92)

    안가면 방법이 없잖아요. ㅎㅎㅎ

    버티나요?

  • 28. 혼자
    '25.8.17 1:46 PM (113.199.xxx.67)

    고독사하는거보다 요양원에라도 갖다놓으면 감사한 일이죠
    저는 지금도 애들한테 그래요
    간병한다고 깝죽대지 말고 일찌감치 요양원에 입소만
    해줘도 고마운 일이라고요
    어차피 나이들고 병들면 가는거
    무슨 미련이라고 자식들 고생을 시키나요
    자식 사랑하면 절대 안간다 못간다소리 못할거같아요

  • 29. 미리
    '25.8.17 2:0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그러세요
    시부모 그때 요양원 못 보내면 당신이 들어가 모셔
    난 우리부모 보낼거야 하고요

  • 30. ㅇㅇ
    '25.8.17 3:41 PM (38.246.xxx.71)

    원글님 부려먹을 수작이거네요.
    남편보고 케어하라고 하세요.

  • 31. ...
    '25.8.17 3:48 PM (112.150.xxx.132)

    노인 인구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적자될거고
    보험급여받는 요양원은 입소조건이 까다로워질걸요
    정부입장에서는 요양시설보다는 재택이 돈이 덜 들어가니
    재택 확대할거고
    아주 중증와상이나 요양원 들어갈거예요
    물론 비싼 민간 요양원은 상관없구요

  • 32.
    '25.8.17 4:45 PM (121.167.xxx.120)

    지인네 시어머니 나이 드셔서 혼자는 못살고 재산 정리해서 투룸 전세 얻고 입주 도우미 두고 아들은 매일 출근 전에 들여다 보고 딸둘은 낮에 교대로 들여다 보고 그렇게 지내는데 시어머니 자식들 다 만족해요
    한달에 600은 쓰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96 환자가 많은 한의원은 실력 있는 곳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3 ₩- 2025/09/10 1,541
1739795 옛날 버전의 탕수육 하는 중국집 알려주세요~ 3 ... 2025/09/10 1,324
1739794 눈밑 볼록 퉁퉁 부은거 시술이 하안검인가요? 6 어디로 2025/09/10 2,551
1739793 옷을 줄어들게 하고 싶어요 8 00 2025/09/10 2,279
1739792 이제 냉감이불은 넘 차가워요 4 2025/09/10 1,653
1739791 어르신용 달력 추천해주세요 12 고급달력 2025/09/10 1,162
1739790 일자리,알바자리 없네요 6 .. 2025/09/10 4,649
1739789 네이버 라인 당시 윤정부아니었음 2 ㅎㅎㄹㄹㄹ 2025/09/10 1,545
1739788 염색약 물 잘 안 빠지고 머릿결 괜찮은 거 있나요? 추천 부탁.. 11 염색약 2025/09/10 3,312
1739787 부부 직장이 대구하고 광주면.... 9 .. 2025/09/10 1,699
1739786 이달 말부터 중국인 3인 이상 무비자 입국 16 너무 싫.... 2025/09/10 2,628
1739785 외국인 며느리나 사위 어떠세요? 26 2025/09/10 4,056
1739784 고덕도 마용성급 되네요 15 신고가 2025/09/10 4,232
1739783 공동 상속 받은 아파트도 1주택으로 간주하나요?   10 ... 2025/09/10 2,709
1739782 만나는 지인 9 오늘 2025/09/10 3,597
1739781 일자핏 자켓은 가슴둘레와 밑단 둘레가 같을까요 1 자켓 2025/09/10 976
1739780 만족의 역치 2 .... 2025/09/10 1,326
1739779 중국산쓰면 어떻게 해킹한다는건지 15 2025/09/10 2,849
1739778 생선과 고기를 집에서 구울 수 있는 시간 12 이제 2025/09/10 2,276
1739777 Play youtube buyer 2 마술피리 2025/09/10 2,373
1739776 Cos옷 체격이 큰 사람한테 어울리나요 14 ,, 2025/09/10 3,517
1739775 이번 1등급 가전 환급에 lg 미니워시 딸린 콤보는 미니워시는.. 3 .. 2025/09/10 1,609
1739774 담배냄새때문에 택시타기 싫어요 13 2025/09/10 2,095
1739773 드라마보면 ai랑 대화하잖아요. 5 때인뜨 2025/09/10 1,877
1739772 코스트코 계산시 10 어쭤봅니다 2025/09/10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