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28일생 고양이 추석때는 얼마나 집을 비울 수 있을까요?

연휴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5-08-17 10:37:11

올해 완전 풀타임에 야근있는 회사로 옮기고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 아가고양이를 맞이했어요. 얼마전에 글 올렸는데 샵에서 안 팔리던 냥이요

암튼 잘 먹고 잘 자고 무선선풍기도 아가냥꺼 배당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저희집은 에어컨 바람 싫어해서 1인 1선풍기로 지내요) 

걱정이 일단 애들 개학하고나면 9월부터 혼자 잘 지낼 수 있을까 싶고요. 그때는 5개월차네요. 밥은 자동급식기가 줄껀데 입은 아침저녁으로만 닦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딸이 일단 학원 안가는 시간은 챙기기로 했고 현재는 안전을 위해 아들 방에만 냥이가 있어요. 아들은 곧 기숙사가면 집에 없고요....

명절에 한명이 남아야

할까 아님 몇일이나 비울 수 있을까도 걱정이네요

 

얼마전에 저녁에 2시간 집 비웠는데 깜깜해서 놀랬는지 똥도 암데나 눴고 급식기서 밥이 나왔는데도 안 먹고 구석에 있더라구요....

 

정말 고민하다가 데려온건데 여전히 고민이 많네요

 

좀 알려주세요.  아이는 만치킨종이라 바닥만 돌아다닙니다...

ㅡㅡㅡㅡㅡ

추가로 명절은 보통 1박2일이예요. 지방이라서요

 

사실 저는 냥이 핑계라도 올해 추석은 쉬고 싶네요

풀타임 직장이 너무 고단해서요..

IP : 140.248.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년차 집사
    '25.8.17 10:54 AM (1.253.xxx.26)

    냥바냥이겠지만 일단 저는 16년동안 제가 한 달 정도입원했을 때 남편은 간병으로 아이는 고3이라 집에 없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최소 1일 1회 방문해서 사료와 화장실은 챙기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이미 8년차였고 그 때까지 장시간 혼자 둔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직업특성상 남편이나 제가 늘 집에 1명은 있거나 길어도 6~8시간 정도 혼자 뒀거든요. 여행도 가족중 1명은 빠지고 나머지 2명만 여행갔어요. 간혹 2박 3일 여행정도는 두고 가시는 분들도 봤지만 아깽이 시절에 두고 간 건 못봤어요. 장거리를 이동하시는게 아니라면 데리고 가는 방안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펫시터를 고용해서 1일1회 방문하여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어요

  • 2. .,.,...
    '25.8.17 10:58 AM (59.10.xxx.175)

    당근에 보살핌 알바 구하세요

  • 3.
    '25.8.17 11:18 AM (112.184.xxx.188) - 삭제된댓글

    첫댓님 이게 말이 되나요. 이래서야 생명을 집에 들일수 있겠나요. 가족이 함께하는 삶은 없고 시터로서의 인생만 사는 셈이로군요.

  • 4. 어려요
    '25.8.17 11:20 AM (116.121.xxx.37)

    5개월이면 혼자 두기엔 어리네요 저도 지금 한달여행 떠난 자매의 냥이 케어하러 매일 방문하고 이틀에 한번꼴은 같이 자고 나와요 10살 넘은 냥인데도 혼자두긴 스트레스 너무 받는거 같던데 하루 자고 왔더니 정작 우리집냥이가 뿔나서 방에 숨어서 안나오고 있네요 지금 ㅜ

  • 5. 지금부터
    '25.8.17 11:26 AM (222.119.xxx.18)

    방문탁묘 알아보십시오.
    하루에 한 두 번 와서 봐줍니다.
    저는 이웃 아주머니가 2박3일 비우는 동안 2번 와서 봐주고 가세요.

  • 6. ㅇㅇ
    '25.8.17 11:30 AM (221.140.xxx.166) - 삭제된댓글

    명절에 한 명은 당일치기나 1박하는 건 어떨까요?
    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 7. oo
    '25.8.17 11:33 AM (58.29.xxx.133)

    잘됐네요. 냥이 핑계로 쉬세요 ㅎ 실제로 혼자두기 너무 어리기도 해요

  • 8. ..
    '25.8.17 11:33 AM (211.235.xxx.83)

    생명이니까 보살핌이 필요한건 당연하죠.
    여행 같이 안 간다고 가족의 삶이 없다니..
    고양이나 개도 가족입니다!!

    고양이는 개랑 달라서 집 밖 이동이 쉽지 않아 호텔링도 어렵고, 남의 데려가는 건 더 어려워요.

    5개월 차면 원글님이 집 본다하고 가지 마세요.

  • 9. 좀 크면
    '25.8.17 11:35 AM (49.236.xxx.96)

    괜찮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냥이 핑계로 추석 패쓰 ㅋ

  • 10.
    '25.8.17 11:36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이웃에 아이친구 있으면
    하루 한두번 밥이랑 화장실 부탁한번 하세요
    저도 고민이었는데
    딸 친구들이 고양이랑놀고 집에서 넷플보고 놀다가더라구요
    요즘은 시댁에서 1박2일 보내는데 불하나 켜두고
    그냥두고가요

  • 11. ::
    '25.8.17 11:55 AM (221.149.xxx.122)

    고양이는 다른곳에서 지내는것이 더 스트레스 예요.
    공간이 중요한 동물입니다.
    2박까지는 혼자 두어도 괜찮아요.
    대신 화장실을 2.3개정도 더 놓아주세요.
    자동 사료에 사료넣으시고 제 시간에 잘나오는지 체크를 하시고요.
    물도 3개정도 놓으시고요.
    베란다는 환기되게 조금씩 열어놓으세요.
    좋은것은 하루에 1번 사람이와서 화장실 청소. 새물교체.사료점검 . 이게 가장좋은데 위에 제가 말한데로해도 괸잖아요

  • 12. sugarriz
    '25.8.17 12:21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고양이유치원, 강아지유치원에 3박/4박 정도 맡겨두시는게 가장 좋을수도 있어요...

    저도 10년쯤 전에 생후 2개월차인 고양이 데려와서 2주쯤 기른 시점에 딱 추석이라서 2박 혼자 두고 집 다녀왔었어요, 밥을 5일치 정도 엄청 많이 주고 갔었지요... (비난하실 분들 있을듯! 초보 집사라서 그랬어용 ;;;) 근데 2박 후 집에 오니까 냥이가...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무표정하고 침울한 표정으로 계속 앞만 보고 있더라구요 ㅜㅡㅜ 아무도 없이 혼자서 보낸 2일간 무섭고 힘들었었던 거지요. 그 때 배웠네요... 1박 정도는 2개월차 냥이라도 혼자 두고 갖다와도 될것같은데 (1박도 고양이유치원에 맡기시는게 더 낫구요) 2박 이상은 저때의 제 고양이와 비슷한 행동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때 꼭 안아주고 한참 달래줬었답니당 ㅎㅎㅎ

  • 13. 69869
    '25.8.17 12:22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고양이유치원, 강아지유치원에 3박/4박 정도 맡겨두시는게 가장 좋을수도 있어요...

    저도 10년쯤 전에 생후 2개월차인 고양이 데려와서 2주쯤 기른 시점에 딱 추석이라서 2박 혼자 두고 집 다녀왔었어요, 밥을 5일치 정도 엄청 많이 주고 갔었지요... (비난하실 분들 있을듯! 초보 집사라서 그랬어용 ;;;) 근데 2박 후 집에 오니까 냥이가...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무표정하고 침울한 표정으로 계속 앞만 보고 있더라구요 ㅜㅡㅜ 아무도 없이 혼자서 보낸 2일간 무섭고 힘들었었던 거지요. 그 때 배웠네요... 1박 정도는 2개월차 냥이라도 혼자 두고 갖다와도 될것같은데 (1박도 고양이유치원에 맡기시는게 더 낫구요) 2박 이상은 저때의 제 고양이와 비슷한 행동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때 꼭 안아주고 한참 달래줬었답니당 ㅎㅎㅎ

    냥이 핑계로 패스하시는걸 가장 추천드려용 ㅋㅋㅋ

  • 14. 215325
    '25.8.17 12:24 PM (218.144.xxx.2)

    고양이유치원, 강아지유치원에 3박/4박 정도 맡겨두시는게 가장 좋을수도 있어요...

    저도 10년쯤 전에 생후 2개월차인 고양이 데려와서 2주쯤 기른 시점에 딱 추석이라서 2박 혼자 두고 집 다녀왔었어요, 밥을 5일치 정도 엄청 많이 주고 갔었지요... (비난하실 분들 있을듯! 초보 집사라서 그랬어용 ;;;) 근데 2박 후 집에 오니까 냥이가...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무표정하고 침울한 표정으로 계속 앞만 보고 있더라구요 ㅜㅡㅜ 아무도 없이 혼자서 보낸 2일간 무섭고 힘들었었던 거지요. 그 때 배웠네요... 1박 정도는 2개월차 냥이라도 혼자 두고 갖다와도 될것같은데 (1박도 고양이유치원에 맡기시는게 더 낫구요) 2박 이상은 저때의 제 고양이와 비슷한 행동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때 꼭 안아주고 한참 달래줬었답니당 ㅎㅎㅎ

    냥이 핑계로 추석 패스하시는걸 가장 추천드려용 ㅋㅋㅋ

  • 15. 먼치킨
    '25.8.17 1:11 PM (118.35.xxx.174)

    바닥만 다닌다니 너무 짠하네요
    고양이는 수직공간이 중요하다는데 바닥만 다녀서 우짭니까
    원하시는 댓글은 아니지만 먼치킨 사진으로만보고 집사님은 처음 뵌거 같아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 16. ..
    '25.8.17 1:39 PM (1.225.xxx.35)

    고다카페나 당근, 아파트카페에 올려보세요
    아니면 전문적으로 방문하는 시터도있구요ㅡ비용은 좀 나감ㅡ
    집사보다 안식처가 중요한 동물이에요 집이 최고.

  • 17.
    '25.8.17 2:08 PM (112.169.xxx.238)

    냥이 핑계로 쉬시면 좋겠네여 애기면 하루이상은 좀 그래요

  • 18. ......
    '25.8.17 2:30 PM (222.234.xxx.41)

    5개월은 어립니다 전 해보니까 다큰 건강한 성묘 (노묘아님) 기준 2박 3일이 한계더군요

  • 19. ..
    '25.8.17 7:12 PM (211.217.xxx.169)

    아직 많이 어리네요.
    식구가 있어야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168 코로나 감염, 혈관이 5년 빨리 늙는다 5 2025/08/18 4,327
1731167 금호역 주위 사시는분? 6 구해죠 2025/08/18 2,144
1731166 소비쿠폰 혜택을 덜 본 곳은 어디일까요?(2차에서는 어디에서 쓰.. 3 깨몽™ 2025/08/18 1,619
1731165 라스베리랑 딸기쨈 중에 6 2025/08/18 1,807
1731164 냉난방기 사용하시는 가정 있나요? 13 너무더워 2025/08/18 2,075
1731163 기추자 얼굴 궁금하신분 3 oo 2025/08/18 7,746
1731162 그들이 일본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식채널e 2025/08/18 1,808
1731161 불안증 있으신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21 2025/08/18 4,920
1731160 바이든이든 날리면 이든 6 ........ 2025/08/18 2,731
1731159 전북대 수의과 실종 이윤희씨 47 .. 2025/08/18 26,429
1731158 윤석렬피고인.. 이라고 칭하는 4 ㅇㅇㅇ 2025/08/18 2,491
1731157 딸은 역시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 9 ..... 2025/08/18 5,770
1731156 우설 드셔보신분요 23 ........ 2025/08/18 3,485
1731155 비혼 여성 시골살이 2년차입니다. 42 ... 2025/08/18 20,282
1731154 어떻게 세운 독립기념관인데..김형석 사퇴하라!! 10 그러게요 2025/08/18 2,301
1731153 새로 커지는 산업은 8 신기 2025/08/18 2,912
1731152 jms는 정확히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15 ㅇㅇ 2025/08/18 3,538
1731151 윤석렬때문에 원전주 망함 6 .. 2025/08/18 3,685
1731150 무슨 그릇쓰세여?? 24 ..... 2025/08/18 4,045
1731149 이재명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본다 10 ㅇㅇ 2025/08/18 2,141
1731148 최욱이 현상금 1,000만원 건 이기훈 사진보고 가세요~ 5 매불쇼흥해라.. 2025/08/18 4,169
1731147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뜨려 분.. 5 옘병 2025/08/18 4,805
1731146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46 2025/08/18 5,921
1731145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4 요리꽝 2025/08/18 2,919
1731144 위축성위염 10 ㅇㅇ 2025/08/18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