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둘이서 둘이상을 낳는 베이비부머 시대도 아니고
집이 낡아 허물어지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부동산 카페 갔더니 이젠 공급이 없어서 집값이 오를 거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가서요
부부 둘이서 둘이상을 낳는 베이비부머 시대도 아니고
집이 낡아 허물어지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부동산 카페 갔더니 이젠 공급이 없어서 집값이 오를 거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가서요
집이 낡아 허물어지거든요. 정확한 숫자는 기억아 안나는데 낡아 멸실되는 가구수가 신규 공급되는 가구수보다 적다고 합니다 향후 몇년간.
3%씩 집이 없어진다..는 리포트를 들은적이 있어요. 몇년 전쯤에요. 집이 낡아지기도 하고 지하주차장 없는 집에서 있는 집으로 선호도가 옮겨가기도 하고요.
일자리 서울로 몰려있고
누구나 아파트에서
신축에서 살고 싶으니까요
낡은 집들은 수요가 없잖아요.
신축아파트를 공급이라고 하죠. 사람들이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는 집
건설사들이 원히거든요.
언론사 상당수가
간설사 거고….
특히나 sbs ytn
내가 살고 싶은집은, 거기 살던 사람이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야 내 차지가 되는 거라고 하네요. 즉 계속해서 더 좋은 집이 생겨나야 한다는 거죠.
새 집이 안 지어진다는 것 뿐이네요.
새 집 선호도에 비해서 공급이 안 된다는 거고요
올리고 싶어서 드렁드렁 하나보네요
문정권 뺏은 공이
부동산이라.... 또하고 싶은 모양.:
벌써
가구당 주택보급율 100%넘어 섰어요.
이번에 다 낡은 단독주택 사서 리모델링들어가요.
다들 신축만 찾으니…
결혼이후 아이들 키울때
편리함때문에 아파트만 살았고,
이제 두부부 댕냥이들하고 살려구요.
각자 니드에 맞게 경제수준에 맞게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요.
내마음과 몸이 편한 집
한채면 족해요.
돈은 일해서 벌면 되구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승론 주장하려고 하는거죠
다들 서울 살고 싶어하잖아요. 그것도 강남서초마용성만..
서울로 모여들잖아요
자녀들도 성인되면 독립해나가구요
서울에서 공급이 모자르죠
이렇게 답답할수가.
부동산과 주식은 심리가 절반 먹고 들어가죠.
주식도 어떤 이슈 발표난 후는 오히려 떨어지기도 해요.
그 전에 기대감으로 오르지.
부동산가격이 공급의 영향을 받는건 바로 나타나지 않죠.
하지만 공급이 줄거라는 심리는 집값에 큰 영향을 주죠.
그걸 가장 잘 이용한게 이명박 정권이죠.
정권 내내 건설업 장려하면서 뉴타운 지정으로 대규모 공급 시그널을 주니 서울집값이 빌빌거렸죠.
혹 투자에 관심이 있으심 공부하셔야 해요
부동산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장난에 불과하죠.
공급이 부족하기는 뭐가 부족해요.
사람들 욕망을 부추기기 위한 말장난이죠.
우리나라가 없어질 때까지 공급부족이라고 할 겁니다.
이렇게 답답할수가.
부동산과 주식은 심리가 절반 먹고 들어가죠.
주식도 어떤 이슈 발표난 후는 오히려 떨어지기도 해요.
그 전에 기대감으로 오르지.
부동산가격이 공급의 영향을 받는건 바로 나타나지 않죠.
하지만 공급이 줄거라는 심리는 집값에 큰 영향을 주죠.
그걸 가장 잘 이용한게 이명박 정권이죠.
정권 내내 건설업종 장려하면서 뉴타운 지정으로 대규모 공급 시그널을 주니 서울집값이 빌빌거렸죠.
지금 정부가 건설회사에 어떤 경고하는지 보고 있으시죠?
잘 판단하세요
혹 투자에 관심이 있으심 공부하셔야 해요
이렇게 답답할수가.
부동산과 주식은 심리가 절반 먹고 들어가죠.
주식도 어떤 이슈 발표난 후는 오히려 떨어지기도 해요.
그 전에 기대감으로 오르지.
부동산가격이 공급의 영향을 받는건 바로 나타나지 않죠.
하지만 공급이 줄거라는 심리는 집값에 큰 영향을 주죠.
그걸 가장 잘 이용한게 이명박 정권이죠.
서울시장 시절부터 정권 내내 건설업종 장려하면서 뉴타운 지정으로 대규모 공급 시그널을 주니 서울집값이 빌빌거렸죠.
지금 정부가 건설회사에 어떤 경고하는지 보고 있으시죠?
잘 판단하세요
혹 투자에 관심이 있으심 공부하셔야 해요
문정부때 부동산 규제해도
집값 올랐잖아요
서울에 공급이 부족하고
서울집값 비싸니까
경기도로 나가기도 하잖아요
직장은 서울이라도...
사람보다 살수있는 집이 모자라면 공급이 부족한거예요.
Ebs 다큐에서 SRT역 수서역과 강남을 취재한걸 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심각했어요. 새벽 5시대 첫차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수서역에 사람들이 몰려요. 빅5 병원 셔틀타는 사람도 많고 회사 면접보는 사람도 많고.. 서울에 작은 집이라도 있는 부모를 둔게 큰 복이구나 싶더군요.
강남 고시원에서 배달하는 중년 남성분은 가족들은 지방에 두고 배달로 돈 버시는데 일주일에 200만원 넘게 벌어요. 그 동네에서 배달기사 중에 에이스로 통한대요.
또 20대 초반 여성인데 왜 강남이어야 하냐니까 강남이라일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서울로 강남으로만 몰려드는게 현실이고 수요가 몰려드는데 이걸 수요자들이 틀렸다고만 할수는 없잖아요
건설경기가 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납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고 새로 사들이는 물건도 많고요. 저희동네가 좀 외곽인데 재개발로 대단지가 들어서고 나니 동네상권 분위기가 확 바뀌는거 보고 많이 놀랐어요.
은퇴해도 90~100살까지 서울에 머무르거나 서울집 소유하는 것도 영향 크다고 봐요.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주택 공급이 없다는거겠죠
주택보급률 100% 넘었대도 다가구,다세대 다 합한 수치잖아요
얼마 전 올라온 글에도 댓글들 보니 주차 때문에
빌라 못산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15년된 아파트 전세 빼느라 집 보여줬더니
방마다 에어컨 설치 안되는게 너무 큰 흠이라
교통,학군 더 좋은데도 선택을 못하더군요
전세가가 더 비싼건 감안하고 보러왔을텐데요
시댁이 서산인데 근처 괜찮은 아파트 검색해보니 2~3억이네요
조금맍욕심을 버리니 싸고 좋은 집 많습니다
공급이 부족하단 기준이 모호
공급량 산출 기준도 애매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계속 공급이 부족
그러나 수차례 폭락장 경험
즉, 수요공급론은 대단한 결정요인이 아님
욕심 버리고 2~3억집 사서 서울로 출퇴근은 어찌 하나요?
일자리가 서울 수도권에 몰려 있고 그러니 출퇴근때문에 다들 서울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그거 뭐라 할 수 없어요.욕심 때문에 사는 거 아니라고요.
건설사가 이슈몰이
기업이 단순 이슈몰이로 모는건지 어떤지는 두고보면 될일이죠
사람이 출퇴근 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공먼 같은 분들이랑 지방이 그냥 고향인 분들 은퇴 이후 삶 지방으로 내려가면되고 정책도 기업체나 관공서 지역으로 보내는 정책 써야죠
그리고 대학입시요 교육이요 수시제도에서는 시골이 유리해요
농어촌 제도도 그렇고 내신 등급 받기도 쉽고
얼죽신이니 그렇죠
정확히는 공급이 모자라는게 아니고
신축공급이 모자란다는 뜻
윗분 정확하시네요.
신축공급 부족
근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신축
집값을 이끄는것도 신축
왜 민주당은 공급을 안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박원순도 재개발 다 막아서 10년간 공급이 없어서
집값 오르는데 한 몫 했죠
노무현 문재인 규제로 집값 얼마나 올렸어요?
그럼 공급이 문제지 규제로 안 된다는거
바보도 알거에요?
근데 요번 이재명도 규제 정책 필려고 하죠
말만 복지지 집값 오르면 부동산자산가만 부자 되는데
극초 부자만 강남 주택부자만 부자 되는 정책을 피는 민주당이나
그걸 지지하는 지지자들 목적이 뭔지 궁금
82만해도 신축 최고다 이러잖아요.
다들 원하는 건 신축인데
매 번 대책은 공공임대
민주당은 공급을 안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박원순도 재개발 다 막아서 10년간 공급이 없어서
집값 오르는데 한 몫 했죠
노무현 문재인 규제로 집값 얼마나 올렸어요?
그럼 공급이 문제지 규제로 안 된다는거
바보도 알거에요?
근데 요번 이재명도 규제 정책 필려고 하죠
말만 복지지 집값 오르면 부동산자산가만 부자 되는데
극초 부자만 강남 주택 갖고 있는 사람 부자 되는 정책을 피는 민주당이나
그걸 지지하는 지지자들 목적이 뭔지 궁금
gpt 한테도 질문해 보세요.
백퍼 정확은 아니지만 과거 데이터기반 분석은 나름 괜찮게 잘 해요
과거기반에 앞으로 인구추이,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적용해서
분석분석해보라 해보세요 아직 걔가 덜 똑똑하긴 해요
여러분들은 고도성장기만 겪으셨죠? 수출이 해마다 늘고
일하는 인구는 바글바글하고
백만둥이 60년대생들이 낳은 90년대생들이 그나마 인구와 주택수요를 받쳤구요 이제 2000년대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인구는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걔네는 부모세대들이 댁들 60년대생들에 비해 가난해요.
지금 우리나라 보세요,미국의 비호 아래 호황이던 산업들은 중국과 미국견제로 앞으로는 예전같은 눈부신 성장은 없어요 수출로 외국에서 벌어 들어오던 돈이 줄어든단 말이죠. 우리나라 반도체도 결국 미국 빅테크들의 하청인거 아시죠?
그 돈이 줄어들면 무슨 돈으로 건설을 해요? 인구는 늙은이들이 태반이고 건설은 커녕 복지하느라 돈이 줄줄 샐테데.. 젊은 인구는 심각하게 줄어서 수요도 없고
그런데 무슨 부동산이 영원할 것처럼..툭하면 공부 타령인데 앞을 좀 내다보는 공부나 좀 하세요
20년 너머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는 있지만 단기전망은 또 다르죠.
사람들은 10년 이내도 아니고 지금 1,2년 내 전망과 추이가 훨씬 더 궁금한 거구요.
집값을 거주의 목적도 있지만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하니 단기전망에 더 민감한 거죠. 주식처럼.
그게 핵심이예요.
언론사를 건설사가 갖고있으니 언제나 공급부족인것처럼
나오죠
과거 데이터 보면 서울 신규 입주물량 3만가구, 경기도 신규아파트 입주물량 3만가구를 하회하면 전세값이 폭등했는데, 2026년, 2027년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그 기준을 많이 하회하나 봅니다. 이게 2022년 고금리, pf 문제로 신규 착공이 부진했고, 이게 이제 입주물량 부족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주식은 망하면 손절이라도 하지 부동산이 손절이 쉽게 되던가요? 부동산 단타 열심히들 하세요~
가는게 문정권말부터 윤정권 1년차까지는 값이 엄청 빠졌잖아요. 잠실 같은 경우는 거의 뭐 30프로까지 빠르게 하락.
이때는 공급(예정)이 갑자기 이뤄져서인가요.
그러다 둔촌살리기라고 불리는 정책을 했고
다시 집값이 오르기시작했는데 이때는 그럼 공급 취소 된거에요?
오히려 둔촌살리기해서 재거축 차질없이 진행되게 해서 공급이
더 잘 되게 한건데 왜 집값은 더 올랐나요
서울은 공급 부족
지방 수도권 사람들이 지역 부동산 팔고 서울 부동산 매매.
지방 수도권 하락
다른 곳 사시면 되지요.
분당이 잠실이랑 2~3억 차이 났어는데
지금은 반값이잖아요. 수도권 별로 안 올라요.
곧 집이 남아도는 시대가 올텐데
모두 산축만 사는것도 아니고요
한해 3프로 정도가 멸실하는데, 그거 보충하려면 대충 서울 3만가구, 경기도 3만가구 생겨야하는데, 22년 고금리로 건설사 pf 중단되고, 자금 투입 안 되니까 22~24년 건설사 자금난으로 공사착공이 중단되서 26~27년 신규 공급이 적으니까 26~27년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폭등할 거라고 보는 거에요. 건설은 사이클 산업이거든요. 22~24년도 고금리로 주택공급 부족했을테고, 이제 저금리인데다가 주택 신규 공급 없으니까 주택가격 오른다는 논리입니다.
22~23년에는 20~21년 저금리로 신규착공 많이 시작해서 공급이 많았을거에요. 금리가 낮고 아파트가격이 높아야 신규로 착공하니까요. 싸이클산업은 금리 높을때 신규착공이 줄어들고 이게 몇년후 영향 미칩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너무 상승하면 정부가 대출규제 같은 것을 하는데 정부 목표가 폭등전으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추가 상승만 막는 것이고 하락하면 다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습니다. 그래서 다른 투자에 비해서 비교적 안전하고, 일주택자라면 다른 투자에 비해 세금도 적고 그래요. 그래서 가능한 일주택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보유하라고 하는 거에요.
3프로 멸실이라구요?
100채중 3채가 무너져 내린다는건가요??
인구학자들이 그러잖아요 인구가 줄어들 수록 도심으로 인구가 집중할 거라구요. 괜찮은 일자리와 사람들이 몰려드는 서울에 그것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들이 모자라서 오르는 거잖아요. 가구당 주택보급율이 100프로라고 뭐가 공급이 모자라냐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상해요. 가까운 일산만 해도 집값이 오르지 않아요 배드타운이라서요. 직장은 서울인데 몇 시간씩 길바닥에 시간을 버리는데 당연히 직장이 몰려있는 서울에 그것도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죠. 그런데 규제로 꽁꽁 묶여서 매물이 안 나오고 재건축 막아놓고 그러니 집값이 폭등하는 악순환이.
3% 멸실은 대충 35년 정도되면 새로 지으려는 수요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는 거죠. 저는 아파트가 40년 수명 이라면 매해 2.5% 감가 상각하고, 40년되면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을 선호한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대략 현상태의 아파트를 유지하려면 매해 2~3% 가 낡아가니까 40~50년된 아파트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하잖아요. 죽는 사람이 30만명인데 새로 태어나는 사람이 20만명이면 인구 준다 뭐 그런거죠. 아파트 수명이 사람 기대수명 85세보다 짪잖아요.
원글님이 2022년에는 왜 집값이 떨어졌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미국에서 금리를 올려서 그래요. 집값 폭등기가 끝나고 하락이 온거구요. 둔촌주공 공급은 주변 전셋값은 영향줄수 있어도 서울전체 하락기와는 관계없어요.
집값은 수요 공급, 투자심리, 정부 정책, 금리 복잡하게 맞물려서 돌아가요. 수요공급 1가지 이론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전반적으로 보세요.
애는 안낳아도 신혼부부는 매년 수십만쌍 생겨나잖아요
그사람들은 신축 아니라도 어디가서 사나요
기존 노인세대들이 결혼수만큼 죽어서 그만큼 집이 비워지나요
애는 안낳아도 신혼부부는 매년 수십만쌍 생겨나잖아요
그사람들은 신축 아니라도 어디가서 사나요
기존 노인세대들이 결혼수만큼 죽어서 그만큼 집이 비워지나요
돈 되는 집은 팔고 벗어나면 안된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