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오십 중반이고 저 결혼할땐 시할머니께 보료 세트와 은 수저 세트를 보내드렸는데 요새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아들 엄마라 저희 쪽에서 받는 것은 폐백 포함 다 생략하기로 했는데 아직 양가 할머니들 다 계시고 그 분들은 옛날 분들이니 아무것도 안 받으면 서운해할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며느리 대신 저라도 뭐를 사드려야 할지 요새는 어떻게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나이 오십 중반이고 저 결혼할땐 시할머니께 보료 세트와 은 수저 세트를 보내드렸는데 요새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아들 엄마라 저희 쪽에서 받는 것은 폐백 포함 다 생략하기로 했는데 아직 양가 할머니들 다 계시고 그 분들은 옛날 분들이니 아무것도 안 받으면 서운해할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며느리 대신 저라도 뭐를 사드려야 할지 요새는 어떻게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양가다 안할걸요. 저도 할머니 수저 밥그릇세트 사드렸는데
그건 그당시고 요즘은 부모에게도 안하는데요
손주며느리는 안해도 원글님이
해드리려하는거잖아요
저희 형님이 며느리 둘 봤는데 예단 이런거 다 생략했거든요.
근데 양가 조부모님들에겐 작은선물이라도 하시더라구요.
형님이 시아버님, 시어머님께 며느리 대신 드렸어요.
옛날분들이라 서운해하실까봐요.
원글님이 해드리면 돼죠... 저희 친척어른들도 예단을 친척들한테 본인들이 돌리셨어요
예단 생략하고 집에 몰빵한 집들이많아서요
변해서 시부모될 사람들도 안받는데 시할머니라뇨. 그 분들 예전 며느리 볼 때 받으셨던 분들이잖아요. 뭐가 섭섭하다는건지. 저도 60대지만 며느리에게 안받고 제 부모님 한테도 안할겁니다.
혹 주변에 할머니들께 어떤 걸 드렸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로 하는것이니 예쁜 봉투에 현금넣어 드리세요
할머니들도 할머니마다 취향이 다달라 예전처럼
이불을 드리기도 한복을 해드리기도 양장이나 화장품도 다
싫고좋음이 있으니 신권가능하시면 새돈으로 현금이 나아요
아들 결혼했는게요.
만나뵐 때 일상적인 작은 선물 드리면
돼요.
세상이 바뀌어서 부모들도 받지 않는데요
윗세대에 예전처럼 계속 맞춰주면
세상이 나아가지 않아요.
가을에 혼사 앞두고 있어요.
상견례 때 예단 이런 거 안하기로 했는데 바깥사돈의 9순 중반 아버님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 어르신이 마음에 걸려서
아주 자그마한 선물을 하기로 하고 남편이 쥘부채에 덕담을 담은 캘리를 쓰고,
대전이니 성심당에서 전통먹거리 하나를 준비했어요. 그쪽에서도 부담안 될 정도로
아기자기합니다. ^^* 딸램도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예단 안 하니 제가 시부모, 친정 엄마에게 옷 사입으시라고 돈 드렸어요.
순금 쌍가락지 해드렸어요
친정조카가 결혼하는데,
친정부모님들 축의금 300만원하시고, 고모인 저 백만원 했는데
예단은 커녕 산행 다녀오면서 초콜릿 하나 안사왔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새언니가 시어머니 결혼식장에 입고가실 한복은 맞춰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당신이 알아서 당신돈 내고 한복 맞춰입고 오셨더라구요.
바뀌었잖아요. 할머니들도 알아들으세요. 결혼식때 입으실 한복한벌 님이 아들결혼식으로 해드리면 두고두고 경사 있으실때 입을듯해요. 손주들도 결혼시기가 있어 한명하면 몇년새 다같이 하더군요.
친정 조카가 작년에 결혼했는데 즉 조카의 할머니 저에게는 친정엄마가 96세 입니다
예단이고 폐백 이바지 다 없앴다고 들었는데 올케가 친정엄마에게 금반지3돈 은숟가락
이렇게 갖고 왔더랍니다
추측으론 올케가 본인의 시어머니 되는 자리에 아무것도 안하기가 좀 그래서 본인 돈 으로 한거
같아요
친정엄마도 첫 손주 장가간다고 300만원 보탰어요
여유가 없으면 모르지만 여유가 있으면 순금 이런 거라도 양 집안 대표 어른이라고 하나씩 해주심 좋을 거 같아요
어찌보면 양쪽 집안 회장님들 아니겠어요?
화목한 집안이면 대개 가장 어른이 좋다고 하면 그 아래로는 행복해해요
다시 읽어보니 며느리 맞으시는 거면.. 며느리 대신 며느리 에름으로 예단을 하겠다는 건가 싶은데 그건 좀 상대 가족에 실례 갖고요.
원글님이 선물로 해드리세요.
며느리 대신이라기 보다 아들 장가보내는 기념으로 님이 선물드려도 되지요.
마음이 선하세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지배적인 가치관이 형성돼 있던거라서
해 드리면 좋아하실거예요.
아들 결혼할 때 예단 다 생략했지만, 친정 어머니한테 한복 해드렸어요
아기때 좀 키워주기도 하셨고, 서운핫리거 같아 한복 해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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