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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인척 거의 없는데 자식 결혼할때

..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25-08-16 16:37:28

아직 먼 얘기지만

저희가 여러 사정으로 친인척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남편이나 저나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라

모임이 많지도 않구요.

남편과 저는 드레스,턱시도 입고 스튜디오에서기념사진만 찍고 결혼식 안했는데 후회는 없거든요.

자식 한명인데 차라리 결혼식 비용 집사는데

보태주고 저희처럼 기념사진 찍고 결혼식 안했으면 좋겠는데 상대방 집에서 결혼식 해야한다면 해야겠지요ㅜㅜ

아들은 자기도 굳이 결혼식은 안하고 싶다는데여자가 원하면...

저희와 같은 생각 가진 사돈댁 만나고 싶네요.

유투브에 결혼식 영상들 보다가

괜히 심란해져서 써봐요.

 

 

IP : 219.248.xxx.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5.8.16 4:39 PM (118.235.xxx.34)

    어머니가 그거 걱정했는데 제가 결혼을 안 해서 ㅋㅋㅋㅋㅋ
    먼 미래니까 그 동안 친구분들 많이 만들어 두시면 되지여

  • 2. ㅇㅇ
    '25.8.16 4:43 PM (106.101.xxx.223)

    얼마전 딸동창 결혼식갔는데, 손님없을것같다고 딸친구가
    부탁해서 부모님들도 오실수있음 뫼시고 ..오라고 했다해서요

    신랑신부친구들로도 꽉차더군요
    홀이 크지않으니 괜찮았어요
    또 친인척사진 찍는건 오히려 요새 건너뛰는 집도
    있어요
    신랑신부 친구들 오래 기다리지말고사진찍고 식사하러 가라고
    일부러요
    걱정마시고 아이들하자는대로 하세요

  • 3. 가족
    '25.8.16 4:43 PM (115.21.xxx.164)

    끼리 하는 작은 웨딩하면 되지요.

  • 4. ..
    '25.8.16 4:43 PM (1.235.xxx.154)

    비슷한 집 만나면 안하기도 하더라구요

  • 5. 있으면
    '25.8.16 4:44 PM (113.199.xxx.67)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하시면 돼요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 6. 장성한자식
    '25.8.16 4:4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하나이고 성인이에요
    남편은.. 연애시절은 이럴줄몰랐는데
    이젠 연락하는친구도없고 형제 친척들은 장손인데 여러가지 시가의 복잡한이유로 연락안한지 오래
    실제로 한 시누이 자녀혼사에 친이모가 참석안하기도 했어요 아이들 돌잔치에
    이모할머니가 여럿임에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반면 저는 친정은 사촌들까지 든든하고 친구들도 많아요
    이렇게 양쪽이 다른경우도 난감해요
    남편의 친조카들이 결혼해 자녀가 있지만 전 그중 한아이 돌때본게끝이고 다른애들은 모를정도고
    제사도 안하고 명절도 올사람도 갈데도 없어요
    전 친정부모님은 안계셔도 사촌들까지도 잘 하고 제 동생들이 남편에게 깍듯해요
    그점은 애아빠도 인정하더라고요

  • 7. ..
    '25.8.16 4:52 PM (14.42.xxx.59)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만약 사돈댁에서 제대로 결혼식 하길 원하시면 하객 알바 연령 골고루 해서 쓰려고요. 여기 저기 부탁하기도 입이 안떨어져서요ㅜㅜ

  • 8. 저희 조카도
    '25.8.16 4:54 PM (106.101.xxx.127)

    결혼햇는데.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고 해사 오빠 사촌들 큰집 3카플 작은집 두 커플 작은 아버지 내외 이렇게다 다였어요..

  • 9. 저도 걱정
    '25.8.16 4:54 PM (211.250.xxx.210)

    저도 원래 인간 관계가 협소하고
    게다가 남편이랑 사별하고 님편쪽 친지하고는
    아예 교류가 전무
    나중에 울 아이(외동)결혼 시 올 하객들이 거의
    없어서 고민이네요
    다행이 아이가 저랑 다르게 친구들이 많긴한데
    그래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변변치 않은거 같아서 울 아들한테 미안..

  • 10. 저희 조카도
    '25.8.16 4:55 PM (106.101.xxx.127)

    저희는 남편친가외가가 사람들이 그나마 많아서.. 8남매 들.. 그리고ㅜ초중고 친구들 회사사람들... 좀 될거같아요..

  • 11. ㅇㅇ
    '25.8.16 4:58 PM (49.164.xxx.30)

    다른집들도 마찬가지에요.갈수록 더 그럴거에요

  • 12. ...
    '25.8.16 4:59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점이 가끔 고민스러워요

    그런데 제가 살짝 자신감을 얻은 일이 있었는데요
    아들의 친구가 결혼을 했어요
    26에 임신을 시키서 결혼을 일찍 했거든요

    그런데 아들의 그 친구 엄마가 엄청 인맥이 넓어요
    제가 여태 본 사람 중에 가장 넓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식 때 그 엄마의 지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올 줄 알았는데
    그 엄마의 지인은 딱 한 명이 왔더래요
    그것도 그 지인은 결혼한 아들과 친한 친구의 엄마라서 결혼식에 참석한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수많은 지인들을 결혼식 때는 일부러 초대하지 않았는지, 임신 때문에 일찍 결혼하는 점이 속상해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은 인맥은 넓어도 단촐하게 결혼식을 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대신에 아들의 친구들은 많이 왔더랍니다

  • 13. ㅇㅇ
    '25.8.16 5:07 PM (58.122.xxx.186)

    저는 결혼식 안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효도선물 차원에서
    했거든요ㅜ 애들 결혼식 안해도 상관없으니 당사자들 뜻대로 하라고 말해뒀어요. 식에 엄마를 초대 안해도 정말 괜찮다!!(귀찮다!!!)

    결혼을 안할지도 모르고 사돈이 저랑 같은 생각일수도 있고 또 사돈이 다 계실지도 모르니 그때 가서 걱정하려고요^^

  • 14. ..
    '25.8.16 5:10 PM (219.248.xxx.37)

    제 친구 친정이 인맥이 넓거든요.마음 먹고 부르면
    기본 몇백명은 될텐데도 가족 장례때 가족장으로 해서
    저도 며칠 지나 알았어요.
    그냥 조용히 치루고 싶다고~
    저도 친정쪽 가족장 치루었구요.
    근데 결혼식은 또 다른거라

    아이 친구가 많아도 걱정이긴해요.
    비슷한 사돈 만나면 너무 좋겠어요

  • 15. ............
    '25.8.16 5:18 PM (118.37.xxx.106)

    요즘 스몰웨딩 많아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 16. ㅎㅎ
    '25.8.16 5: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도 먼일이지만 걱정 ㅎㅎ 저흰 부부 둘다 친구없고 (거의 끊긴;)친척도 없고 외동아이 키우는데
    스몰로 하든 미리 상의해 사돈될집 손님 워주로해야할듯요.

  • 17. ㅎㅎ
    '25.8.16 5:4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도 먼일이지만 걱정 ㅎㅎ 저흰 부부 둘다 친구없고 (거의 끊긴;)친척도 없고 외동아이 키우는데
    스몰로 하든 미리 상의해 사돈될집 손님 워주로해야할듯요
    요즘 갈수록 스몰 많아지는 추세기도하고요
    장례. 결혼 돌 전부 그렇죠 ㅎㅎ

  • 18. ..
    '25.8.16 6:00 PM (210.179.xxx.245)

    이런 사돈 만나고싶네요..

  • 19.
    '25.8.16 6:14 PM (58.140.xxx.182)

    가족혼례 하세요
    아들 며느리가 보여주기 웨딩싫다고 해서 진짜 양가 부모형제만 했는데 너무 알차고 좋았어요
    절대 후회 안해요.

  • 20. ....
    '25.8.16 6:18 PM (61.83.xxx.56)

    저도 그런 걱정 가끔하는데 알바까지 써야하나 싶어요.
    그냥 가족끼리 간소하게 해도 좋을것같은데 어떤 사돈을 만날지 모르니ㅠ

  • 21. ...
    '25.8.16 6:47 PM (14.5.xxx.38)

    성대한 결혼하고 사니 못사니 하는 것 보다
    조촐하게 가족위주로 스몰웨딩하고
    내실있게 잘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남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저도 그게 나은것 같아요.

  • 22. 저희도
    '25.8.16 6:49 PM (220.65.xxx.99)

    걱정입니다
    사진만 찍고 양가 모여 식사했음 좋겠는데
    딸아이가 공주드레스 입고 행진해야해서 꼭 한답니닼ㅋ
    그냥 하루 뻘쭘해야줘 머

  • 23. 스몰웨딩이
    '25.8.16 7:50 PM (182.221.xxx.39)

    돈 더 많이 드는데...

  • 24. 직장
    '25.8.16 8:04 PM (211.211.xxx.245)

    저도 직장 30년차인데 직장 동료끼리 자녀 결혼식은 거의 부르지 않아요. 다들 스몰웨딩으로 하는 거 겉아요. 저희도 간소하게 본인 친구위주로 불러서 할 거 같아요.

  • 25. Vbb
    '25.8.16 8:26 P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 아님 알바 고용?
    굳이 연연할 필요가.

  • 26. ...
    '25.8.16 8:28 PM (211.109.xxx.240)

    이런 사돈 만나고싶네요222
    둘이 혼인신고하고 하와이나 이태리 여행가서 웨딩촬영하고 저한테 사진만 전송해주면 좋겠어요 외동딸입니다

  • 27. 요즘은
    '25.8.16 11:05 PM (124.53.xxx.169)

    거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교회다니면 하객들 많은거 같았어요.

  • 28. 결혼식은
    '25.8.17 3:37 AM (211.48.xxx.45)

    결혼식은 친인척들 친구들 오면서 조금 아름답고 우아, 화려해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스몰웨딩도 좋지만
    그게 추억이라 무리하지 않게 적정하게 하는게 좋아 보여요.
    현실적으론 실리적으로 집값에 보태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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