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대접 못 받고 너무 힘든데 견디는게 맞겠죠?

tlftmq 조회수 : 5,892
작성일 : 2025-08-16 08:46:32

일하는 다른 분들은 다 인격적이고 좋아요. 

같은 실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 너무 고통스럽게 합니다. 

처음부터 저한테 '무슨 일 해요? 나도 늙으면 그 일 좀 하게' 라고 물어보고, '어머 사진하고 실물이 너무 다르다~'라고 공격적으로 이야기 해서, 속으로 너무 당황했는데 '으헝헝헝' 바보 같이 웃고 말았고.

하는 일을 모두 딴지 겁니다. 특별 수업이 있어 지저분해 정리하느라 청소 도구 가지고 와도 

저한테 '이거 말고, 저거'라고 하고, 아무튼 매일 루틴처럼 해왔던 일도 제가 하면 반대가 되버립니다. 

항상 '이거 말고 저거'라고 짜증 섞인 일.. 본인이 말하며 그건 선이고 제가 하면 악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맡기고 자리도 많이 떠납니다... 제가 하는 일은 다 무시. 심지어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도 '너희가 저 사람 무시하는거지?' 라고 말해서 뜨억하고, 정당하게 제가 개입을 하거나 안 하는 관계에 대해서도 엄청 따집니다. 어떨 때는 이렇게 하는거지. 어떨때는 왜 그렇게 안 했어요? 혹은 왜 그렇게 했어요?? 이러고 ㅠㅠ 저보고 청소기를 못 돌린다고 청소기 돌리는 거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본인이 청소기 돌리고 다른 사람한테 화장실 청소 맡기고 본인은 청소기만 붙잡고 있는 것이 나으니까 하는 얘기고요ㅠㅠ굳이 저한테 청소기를 못한데요.  암튼 ㅠㅠ 너무 인격적 대우는 커녕 계속 있다가 보니 한번 쏴주고 싶은데 ... 그냥 대놓고 저를 사람 취급 안하니 너무 짜증나요. 

뭐든지 못한다. 니가 잘못했다. 너는 쟤네들한테 무시를 당한다. 제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준다. 이런 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IP : 121.129.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8.16 8:50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님 mbti fp 아니면 fj 이신가요?
    순하고 선해서 겉으로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그래서 사회생활에서 나르들은 쉬운 타겟이 되는

  • 2. ...
    '25.8.16 8:51 AM (211.178.xxx.17)

    님 mbti fp 아니면 fj 이신가요?
    순하고 선해서 겉으로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그래서 사회생활에서 나르들의 쉬운 타겟이 되는

  • 3. 아 맞아요
    '25.8.16 8:55 AM (121.129.xxx.130)

    저 그 사람 나르라고 확신해요. 입꼬리 올라가면서 웃고 하는 거 있거든요. 지짜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나르도 많이 꼬이고요. 실제로 순하고 선하지는 않고요 ..

  • 4. ..
    '25.8.16 8:5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기 싸움 기선제압에서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저도 처음 일하는데 신경질적으로 말하길래 잠시멈춤 째려봤더니 자기 원래 말투가 그렇다고 깨갱하더니 다음부터는 조심하더라구요
    일 적으로 크게 문제되는거 아니면( 청소니 뭐니 넌 떠들어라 난 내 할 일 한다 개무시합니다)이 또한 견뎌내야 성취되는 과정이긴 하죠
    잘 하는 니가 하세요!
    오구 청소 잘하네요 니가하세요 마인드
    뭐라하면 안들려~자세
    쟤들 나 무시 안하는데요?(해도 반박)
    이렇게 하는거지. 어떨때는 왜 그렇게 안 했어요? 혹은 왜 그렇게 했어요??(뭐 문제 있어요???)

    저는 저런 인간 최소 3개월 조련ㅎㅎ합니다

  • 5. ㄱㄴ
    '25.8.16 9:02 AM (125.189.xxx.41)

    강약약강 스탈이네요.
    저런사람은 한 번 치받아야돼요.
    지 스트레스를 만만한사람한테
    하대하면서 푸는사람..
    그게 본인한테도 얼마나 나쁜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기회보다가 단호하게 한말씀 하셔요.

  • 6. 아 맞네요
    '25.8.16 9:02 AM (121.129.xxx.130)

    기싸움 기선제압 맞아요..
    저보다 나이가 20살이나 더 많아요 그 사람이
    뭐 문제될 말을 자기가 하고는, 제 표정을 보더라구요.
    예를 들어. 너랑 쟤는 인격적으로 달라. 뭐 이런식의 남 비하 얘기를 하고, 제 표정을 살펴요.
    무표정으로 있었죠... 아 진짜 정신 이상한 사람이랑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 7. 뽜이팅
    '25.8.16 9:10 AM (211.36.xxx.131)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저런 인간들 상대하려면 훈련해야 해요.
    연습 없으면 순간 훅 들어오는 봉변에 어버버하고 불쌍한 내 이불만 축나요.
    일단 표정 관리 항상 하시고!! 그리고 갑자기 들어오는 개소에 즉각 대처가 생각안나면
    1. 너무 무례한데? (늙으면 그 일 하게 같은 마음에 상처주는 개소리에)
    2. 님은 더 심해요~ (사진하고 너무 다르다 같은 인격 씹어 먹는 개
    소리)
    3. 내가 알아서 할게요. (내 생활에 간섭하는 개소리)

    원글님, 이기세요. 그리고 씹어 먹고 발라버려요!!!

  • 8. ...
    '25.8.16 9:10 AM (61.79.xxx.11)

    기분 상하게 하는 말 할때마다 같은 말로 되물어주세요.
    "쟤네가 님을 무시해요" 이러면 똑바로 쳐다보면서
    "쟤네가 나를 무시한다고요?"

    선을 넘는 말 할때마다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라고 해줘야죠.
    긴장하지 말고 가볍게 툭툭 말하세요.

  • 9. 그니까요
    '25.8.16 9:22 AM (121.129.xxx.130)

    늙으면 제 일 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하 진짜.. 제가 다른 팀에 피해를 줬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저보고 또 자존감 낮게 할 필요없이 열심히 하시면 돼요. 하는데, 본인처럼 하는 건 자존감 높은건가요?

  • 10. 결국은
    '25.8.16 9:24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실력과 능력으로 자신을 만들어가야 하더라구요
    무슨 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분위기 빨리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요
    미워한다는 사람 어떻게 대할까 고심하면서 에너지 넘 쓰지 마세요
    그럼 큰 그림을 못보게 되요
    다른 분들과 잘 지내면서 님 자리를 만들어가세요

  • 11. ...
    '25.8.16 9:29 AM (221.140.xxx.68)

    전투복 장착하고
    미리 대사 연습, 연습, 연습하세요~~~

    뭐래???이런 얼굴로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쟤네가 나를 무시한다고요?"
    "내가 알아서 할께요"

  • 12. 순간적으로
    '25.8.16 9:31 AM (121.129.xxx.130)

    순간적으로 뭘 덮어 씌우니까요.
    이젠 신경도 안 쓰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제가 하는 일 못헤요. 그 사람..

  • 13. 오~~
    '25.8.16 9:34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일하신게 부러울뿐이에요

  • 14. 한번씩
    '25.8.16 9:49 AM (1.176.xxx.174)

    딱딱 쏴주세요.
    노려보면서.
    자기도 조심하게

  • 15. ...
    '25.8.16 9:49 AM (211.227.xxx.118)

    공격하세요.
    늙어 자기가 한다면 알려줘도 못 할텐데요?
    청소기 내가 돌릴테니 화장실 청소하세요.
    본인이 민폐인거 모르나 봐요?
    대들어야 입 다물듯

  • 16. 영통
    '25.8.16 10:56 AM (116.43.xxx.7)

    기 약하면

    안 쳐다보고 말대응 안하고 반응 안하는
    회색돌 기법

  • 17. 미친
    '25.8.16 11:02 AM (98.45.xxx.21) - 삭제된댓글

    1. 넌 늙어서 일 못할거 같은데?
    2. 가서 거울 보구와.
    3. 니 일이나 잘해. 어디서 참견질이야?
    나 너 진상짓 하는거 녹음해서 니 실명까고 유튜브에 올릴지 모르니 조심해.

  • 18. ..
    '25.8.16 11:10 AM (117.111.xxx.107)

    그냥 입닫고 무시만하면
    무서워하나 여길수 있으니
    윗분들 좋은 말을 연습해서 쏴주세요
    이거저거 시키거든 하지 마시고
    본인일만 하시면 되잖아요

    만만히보고 사람을 조종하려는 못된ㄴ 이네요

  • 19. 원글님이
    '25.8.16 12:48 PM (59.7.xxx.113)

    이겨야죠. 지면 안됩니다. 아..방법이 없을까요.
    나르는 무시하거나 받아쳐야하는데... 절대 그 나르를 이해하려거나 좋게 보려고 하면 안됩니다. 불쌍한척해도 넘어가지 마세요.

  • 20. ㅇㅇ
    '25.8.16 7:21 PM (211.234.xxx.1)

    대답하지 말고
    무슨 말을 하건
    눈만 빤히 쳐다보고 씨익 미소지으세요.
    포인트는 다른 데 보거나 어허허 하면서 어정쩡하게 웃으면 안되고
    눈을 빤~히 보고 미소지어야 함.

    다른 말하면 안되고
    미소만요.
    다른 말은 앞으로 섞지마시고요.
    이것만 잘해도 알아서 떨어져나가요.

  • 21. ㅇㅇ
    '25.8.16 7:25 PM (211.234.xxx.1)

    대잡하기 어려운 질문, 너무 사적인 질문 하면
    꼭 대답하기 전에 "그런데 그건 왜요?" 라고 반문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너 다 싫어해~ 이런 비난하는 말 하면
    크게 반응하지도 말고 신경쓰지도 말고 대답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쳐다보세요. 이때는 무표정해야하고 미소 금지.

    말 길게 하지 말고 잘 웃어주지도 말고 해봤자 눈 빤히 보고 미소.
    이 정도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620 콩국물도 냉동해도 될까요? 7 2025/08/21 1,622
1733619 자녀결혼식 즈음에 친구지인들 다시 돈독해지나봐요 9 Q 2025/08/21 2,386
1733618 모바일 신분증 방문하지 않고 받는 방법? 3 모바일 2025/08/21 1,586
1733617 ㄷㄷㄷㄷ통일교 대선개입 녹취 터짐 23 .. 2025/08/21 3,431
1733616 제 딸이 유학갔어요 11 오늘 2025/08/21 5,617
1733615 5천만원 시계 모른다던 김건희 영상속에 차고 있네요 6 0000 2025/08/21 2,737
1733614 경기는 언제 좋았었나요? 46 ㅡㅡㅡㅡ 2025/08/21 3,197
1733613 아파트상가가 아파트 못받는 법 진주 2025/08/21 1,767
1733612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계약은 정말 가슴 아픈 계약입니다. 10 .. 2025/08/21 2,520
1733611 윤의 원전계약을 미국관세랑 비교하는 국힘대표 3 2025/08/21 1,124
1733610 집값 아주 쉽게 하락시킬수 있는데 안하네요 28 왜 안 할까.. 2025/08/21 5,283
1733609 운동부 아이 3 ㅇㅇ 2025/08/21 1,114
1733608 무릎 아플 땐 계단보다 엘리베이터 2 jason 2025/08/21 1,553
1733607 신평 “김여사 ‘尹정부 초기 인사 故장제원이 다 해 혼란 많았다.. 30 악귀년 2025/08/21 5,539
1733606 에어컨 전혀 안트는 집도 많나봐요 25 ㅇㅇ 2025/08/21 5,125
1733605 파인애플 분말을 연육제로 써도 될까요? 4 ........ 2025/08/21 1,369
1733604 떡이랑 빵중에서 어떤게 더 만들기가 쉬울까요.? 3 ... 2025/08/21 1,520
1733603 고2딸이 10 감사하자 2025/08/21 2,484
1733602 집한채 가난한 노인들 기사읽고 19 ㅇㅇ 2025/08/21 5,505
1733601 지하철에 빈자리 있는데 왜 제 옆에 앉는건지 12 00 2025/08/21 3,178
1733600 두산에너빌러티 오늘 반등했네요 6 두빌 2025/08/21 2,437
1733599 김건희 “한동훈 발언, 내가 한 말 아냐… 신평 왜 그러나” 20 111 2025/08/21 4,438
1733598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뭘 도와주는건가요? 12 ..... 2025/08/21 3,129
1733597 이번 나솔 과몰입 하고있어요 ㅎ 23 ㅇㅇ 2025/08/21 3,846
1733596 친구아들결혼식에 참석하기 17 질문 2025/08/21 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