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15 10:20 PM
(118.235.xxx.130)
근데 그럼 전화 통화만 해야 하는데 그나마 시간 효율적으로 쓰느라고 먹을 때 전화 받는 거 아닐까요
전 아예 일 빼곤 전화통화 안 해요
2. ...
'25.8.15 10:21 PM
(114.200.xxx.129)
그럼 그냥 그려려니 할것 같아요. 그 통화습관만 그런 스타일이고 나머지는 다 괜찮다면..
신경안쓸것 같네요
3. .....
'25.8.15 10:23 PM
(220.76.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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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가 미친거죠. 먹다가도 전화오면 멈추고 통화하는데 쩝쩝소리 추잡스럽게 통화를 해요. 그런데 둘중한명이라고 식사후에 통화하자 안해요? 둘다 경계가 무너진거같네요
4. 시크릿
'25.8.15 10:23 PM
(125.130.xxx.53)
그래도 원글님이 그게 거슬리는거면 얘기해야죠
저도 그거 듣기 싫은데ㅡ
그런가에 별 생각없는 사람은 지적이 이해안될테지만
상대방이 싫어하는거면 조심해줘야겠죠.
너 먹을때 통화하는거 싫다고 표현하세요
먹는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거나
먹는거때문에 대화 집중이 힘들다거나... 얘기하심이.
5. ..
'25.8.15 10:23 PM
(223.38.xxx.77)
같이 드세요 요즘 당떨어진건지 더워서 기력 없는지 자꾸 음식에 손이 간다며
요란하게 소리나는 거 준비해서 한 10번 꾸준히
통화하세요 단 과하게 소리 내면 의도한 거 같으니그냥 자연스럽게
밥먹을 때도 버튼 눌러 먼저 전화하세요
6. ..
'25.8.15 10:24 PM
(119.203.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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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설거지하면서, 지하철 타러가면서
블루투스이어폰 꽂고 짬짬이 전화하던 지인
이제 전화하지 마라했어요.
7. “”“”“”
'25.8.15 10:27 PM
(211.212.xxx.29)
너무 싫어요.
매너가 없어요.
8. 쩝쩝소리 극혐
'25.8.15 10:30 PM
(175.12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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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례한거죠
9. 그런 전화
'25.8.15 10:32 PM
(1.228.xxx.91)
받지 마세요.
몇 번 안 받으면 눈치 채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말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볼 수 있겠는데
저 같으면 자존심 상해서 멀리 할 듯..
10. ㅇㅇ
'25.8.15 10:32 PM
(1.231.xxx.41)
저는 절교해요. 그런 무매너. 더럽게....
11. ....
'25.8.15 10:36 PM
(122.36.xxx.234)
거슬리니 통화중먹지말라고하면 삐질것같고
ㅡㅡㅡ
그거 두려워서 계속 이런 식으로 반복하시게요? 먼저 매너없이 전화하는 게 상대방인데 왜 님이 계속 저자세로 나가세요?
담부턴 선택권을 상대에게 주지말고(나중에 통화할까? 묻는 것) 바로 님의 뜻을 전하고ㅡ전화기로 먹는 소리 들리는 것 되게 듣기 싫어. 다 먹고 전화해ㅡ바로 끊어요.
그렇게 안 하면 그게 왜 문제인지 상대방은 모를 거예요. 님 의견 존중 않고 그걸로 유난떤다 어쩐다 하면 그 친구에겐 딱 그 정도인 거예요.
몇번 하면 고칠지 끊길 사람일지 드러나겠죠.
12. 저도
'25.8.15 10:36 PM
(222.109.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전화를 한것도 아니고 시누가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게됐는데 뭘 먹으면서 쩝쩝 짭짭거리면서 말을 하는데 너무 불쾌하고 매너 없다고 생각이 들어 서둘러 통화하고 끝냈어요
13. 거슬린다면
'25.8.15 10:42 PM
(49.173.xxx.147)
저라면" 다 먹고 통화하자"하고
먼저 전화 끊을거에요
14. 하품
'25.8.15 10:45 PM
(61.81.xxx.191)
계속 하품 하는 사람도 봤어요..왜저래싶은
15. 말 못하면
'25.8.15 10:53 PM
(112.151.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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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럴땐 쌩라면이나 나초 꼬깔콘 같은거 같이 아작아작 씹어주세요
16. ㅇㅇ
'25.8.15 10:56 PM
(1.231.xxx.41)
저는 노모가 먹으면서 전화해도 뭐라 그래요.
17. ..
'25.8.15 10:57 PM
(117.111.xxx.107)
저도 친구가 옥수수 계속 먹기에
좀 황당하긴 했어요
한알씩 쩝쩝쩝
옥수수 먹나하니
응 먹는다
18. ...
'25.8.15 10:59 PM
(211.234.xxx.198)
야 다 먹고 전화 다시 하자. 아오~~~ 너 씹는 소리 땜에 뭐라는지 하나도 안 들린다! 이러면 안돼요???
19. 으으
'25.8.15 11:10 PM
(61.39.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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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미친인간이랑 똑같아요.
20. ㄱㄴㄷ
'25.8.15 11:19 PM
(209.131.xxx.163)
댓글보니 시대가 바뀐건가?
우리 자라면서 예절교육에 있었어요. 전화받을때 먹으면서 받지 말라고.
입에 뭘 넣고 말하면 혼났어요.
요즘은 시간 아끼고 효율성 따지는게 예절보다 우위인가 보네요.
21. 먹고 나중에하자
'25.8.15 11:20 PM
(124.53.xxx.169)
가 안통하니
나 지금 바뻐 나중에하자,로 바꿔야죠.
님이 정하면 되죠.
상대가 먼저 했으니 님도 그러셔도 될 듯
22. ...
'25.8.15 11:35 PM
(211.201.xxx.112)
거슬리니 통화중먹지말라고하면 삐질것같고
잘된 거 아니에요..??
왜그런 무매너를 참고 전화통화를 하시죠????
23. ..
'25.8.16 12:10 AM
(198.244.xxx.34)
상대방이 말해 줘도 전혀 의견 수렴하지 않고 또 다시 지적하면 삐치는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을 예민한 사람으로 모함하죠.
여러번 말해도 똑같으면 포기하시거나 단절하는 수 밖에.
24. 드라마서도
'25.8.16 12:21 AM
(175.123.xxx.145)
먹으면서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보기만해도 불쾌해요
25. 감사
'25.8.16 12:27 AM
(223.62.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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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먹고통화하자 가 불편하니
나바뼈 다음에통화카자로 바꿀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한 매너로 손절하면 친구없겠죠
저도 단점이있을테니까요
26. 음
'25.8.16 1:01 AM
(1.224.xxx.82)
통화를 줄이고 가능하면 직접 만나세요
27. 저도 싫더군요
'25.8.16 2:25 A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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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차라리 배가 고파 먹는다는 말하거나
밥 식사시간이네라고 말해서
빨리 말을 정리하거나 먹고건다든가 그런 말이 와야하는데
상대방은 말하고 다른 상대방은 먹고 치우고 설거지까지 하더군요.
3번이나 그러길래 너 설거지중이냐니 그냥 그릇 씻는다고..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대충 끊고 밥먹자하면 될일을...
사람이 나와 많이 다르다는게 팍 느껴져서
그후 통화안해요.
28. 저도 싫더군요
'25.8.16 2:29 A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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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가 밥먹는데 전화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내 시간 뺏어가며 전화 건 쪽이 저쪽인데
나한테 전화걸자마자
밥통 여는 소리와 함께 수다떨며 밥먹을 요량으로 전화했냐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었어요.
참 다양한 사람들 ..
29. 저도 싫더군요
'25.8.16 2:32 AM
(219.255.xxx.39)
아주 중요한 일도 아닌데
밥먹으며 수다통화하는 사람치고 할많하않...
30. 심심풀이
'25.8.16 7:10 AM
(123.212.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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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콩 된 느낌
너무 불쾌하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현타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끊으면 담에는 안그럴거 같죠?
똑같아요
어차피 님과 전화수다가 심심풀이 땅콩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뭔가를 또 먹을 거예요 ㅎㅎ 경험자
그런 수다는 이제 그만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