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 페북)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ㅅㅅ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5-08-14 20:53:28

(폭력 검찰의 피해자들

울산 선거 사건 무죄확정으로 끝나지 않은 것들 )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사건이 드디어 무죄확정되었다.

 

20년 초 윤석열 정치 검찰의 협박과 겁박이 나를 향했다. 

법무부 장관 재임기간내 종국적으로 수사 기소 분리를 하겠다고 천명하자 검찰은 은근히 나를 겨누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의원을 상대로 이른바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혐의로 기소하기 직전 검찰은 민주당 당직자를 조사했다.

지방선거 지휘책임자로 당대표였던 나에게 공범혐의를 씌우기 위해서였다.

무려 일곱시간 나를 엮기 위한 반복된 유도신문에 시달리던 당직자가 마지막으로 일갈했다고 한다.

 

"당신네 장관의 성격을 그렇게도 모르는가?"

 

그 후 검찰국장 조남관이 넌지시 

"장관님은 불기소 한답니다"라고 했다.

나는 일부러 봐준다는 식의 하도 웃기는 작태를 듣고서

"나를 일부러 봐 줄 필요 없다. 혐의 있으면 조사하고 기소해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거슬러 올라가 2018년 지방선거는 험지 부울경에서도 민주당의 분위기가 대체로 좋았으나 울산시 송철호 후보의 경우는 무소속으로서 독자적으로 쌓아올린 인지도가 높았고 지역민의 신망도 두터웠다. 오히려 민주당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럼에도 송후보가 민주당공천을 앞두고 입당했다.

현직시장 김기현 후보의 지역 개발을 둘러싼 각종 부패 의혹으로 이미 시민단체의 고발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그만큼 현역 교체지수도 높았다.

 

나는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선거구 각동까지 면밀히 실시하도록 했는데 송후보가 현직시장 김기현은 물론 기존 민주당 후보를 월등히 앞서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니 민주당 공천 룰에서 정한 시스템에 따라 송후보로 단수 결정된 것이다. 본선 경쟁력도 확인된 후보를 청와대가 하명수사로 개입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었다.

 

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청와대를 공격하기 위해 날조한 억지 수사가 본질임을 가장 정면에서 꿰뚫고 있었다. 검찰과 언론이 공소장으로 여론 몰이 할 것이라는 의도도 알 수 있었다.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에 따라 공소장 요지만 제한공개하도록 하자 언론이 벌떼같이 달라들어 나를 공격했고 민변 등 진보 단체도 다르지 않았다.

공소장에 혐의와 무관한 문재인대통령을 35회나 등장시켜 여론몰이 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고 송후보와 황의원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윤석열 사법의 1심은 두 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어처구니 없는 판결에 놀란 나는 안심번호 자료의 존재를 알려 주면서 범의조차 성립될 수 없으니 필요하면 내가 법정 증인이 되어 드리겠다고 했다. 

 

송시장의 가족은 그 후유증으로 부인이 쓰러졌고 아직도 요양병원에 누워 있다고 한다. 

당시 하명수사 혐의를 받은 울산서장 황운하는 대전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1심 선고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배제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조국혁신당으로 가게 되었다.

 

장장 만 6년을 끌어 대법원 무죄 확정으로 사필귀정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윤석열 검찰의 악행을 제대로 조사해야한다. 

결코 개인의 불행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

https://www.facebook.com/share/14GUfhVgrYU/

IP : 218.234.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질 윤석열
    '25.8.14 9:0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송시장 부인.......
    김기현 그 새퀴도 감빵에 쳐넣어야할 악질에
    윤석열의 악행은 산더미...
    반드시 사형해야 합니다

  • 2.
    '25.8.14 9:32 PM (203.160.xxx.186)

    석열이
    이 개새끼야!!!!
    천벌받을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787 양준일 팬들 실제 모습 봤어요. 24 Alpy 2025/08/19 8,660
1733786 중고나라 안심결제 입금 도와주세요 2 중고나라 2025/08/19 1,266
1733785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 5 ... 2025/08/19 2,081
1733784 갱년기 손가락 마디 굵어짐 5 2025/08/19 2,959
1733783 테토남?에겐녀? 이건 또 무슨.. 9 -- 2025/08/19 2,787
1733782 편두통과 한쪽팔,얼굴의 통증..대상포진일수도 있을까요? 3 ... 2025/08/19 1,322
1733781 음주운전자차량 번호판 빨간색으로 하는거 찬성하세요? 22 .... 2025/08/19 2,349
1733780 원룸안 복도에서 담배냄새를 잡는방법 8 청정구역 2025/08/19 1,420
1733779 기분나쁘지 않게 어떻게 말할까요? 12 산사랑 2025/08/19 3,515
1733778 1인기업 창업하고 싶은데 가장 두려운게 7 ㅇㅇ 2025/08/19 2,157
1733777 집에 각자 소화기 있으신가요? 16 화재예방 2025/08/19 2,143
1733776 찐 내향인인데 혼자여행 별로였어요. 5 pp 2025/08/19 3,050
1733775 마몽드 크리미 틴트 대신할만한 스틱형 없을까요 2 ........ 2025/08/19 1,133
1733774 종아리가 시리고 아픈데요 공기압마사지기 추천 부탁드려요 3 .. 2025/08/19 1,033
1733773 내란수괴랑 자승이랑 큰소리로 싸웠대요 9 도대체 무슨.. 2025/08/19 3,797
1733772 담석 있거나 수술 하신분 계실까요? 8 ㅠㅠ 2025/08/19 1,468
1733771 윤프리 안되구요 윤어게인은 더 안되구요. 6 ..... 2025/08/19 960
1733770 독도는 누구땅? 쇼츠영상 3 극일반일 2025/08/19 1,098
1733769 밥 좋아하는데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요. 9 dd 2025/08/19 2,163
1733768 요즘 힘든 제게 위안을 주는게 손흥민 영상이네요. 4 2025/08/19 1,297
1733767 딱 내마음 같아서 빵 터졌어요 1 &&.. 2025/08/19 1,922
1733766 공복에 올리브유 드시는 분들 어떠세요? 13 .. 2025/08/19 3,198
1733765 하루종일 스마트폰,, 3 기다리자 2025/08/19 2,020
1733764 민주당 "尹 구치소 CCTV 끝까지 보겠다"….. 6 추장군끝까지.. 2025/08/19 2,525
1733763 제우스나 쿼드세라 써보신분 ~!! 동글이 2025/08/19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