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습지 선생님...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5-08-14 16:23:07

학습지 선생님이 아이에게 칭찬도 잘하고..  정말 좋으세요

문제는..  비오는날은 수업을 안하시는데..

비가 갑작스럽게오고 스콜성으로 오니 이동하기 힘드시다고 다음에보강 잡자고 하시는데...

잊어버리시고 보강을 안잡으시고 그냥 넘어가시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인간적으로 친한건 친한거고. 1회분 환불이든 보강이든 해주셔야 하지않나란 생각인데...

 

비올때마다 이러시니 

한번은 제가 뭐라하니. 저희집오셔서는 

콜도 안잡히는 이길을 혼자걸으면서 이집은 오지말아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비오는날. 수업 안하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고 비와서 못오는건 그렇다쳐도 보강이든 1회분 환불 이야기 해도 될까요 ㅜㅜ

IP : 124.49.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4 4:25 PM (58.230.xxx.254)

    꼭 하셔야죠
    비오는 날이라고 수업 안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요

  • 2. ㄹㄷ
    '25.8.14 4:29 PM (210.222.xxx.250)

    비오고 눈오고 다 빠지면;;;

  • 3. 이제
    '25.8.14 4:31 PM (58.29.xxx.247)

    그 선생님하고는 인연이 끝났다고 봐요
    비올때마다 수업 취소라니...말도 안되요
    콜도 안잡히는 이 집은 오지말아야 겠다니
    그만두고 싶어서 눈치 채시라고 그러는듯
    선생님을 바꾸든 학습지를 바꾸든 하셔야겠어요

  • 4. 원글님
    '25.8.14 4:3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비 오는 날 수업 안 하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셔야 합니다.

  • 5.
    '25.8.14 4:43 PM (59.16.xxx.198)

    웃기네요 저런 샘 처음 보네요
    센터나 본사에 전화하셔서 샘을 바꾸시거나
    브랜드를 바꾸시거나 하셔야죠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 6. ..
    '25.8.14 4:59 PM (219.248.xxx.37)

    30년전 학습지 교사 잠깐 했는데
    이거 읽고 헉 했어요.
    재난상황도 아닌데 비온다고 수업을 빠지고
    보강도 안한다구요?
    당장 그만두고 지점 관리자한테 전화하셔서 환불 받으세요.이런 경우는 처음 봐요

  • 7.
    '25.8.14 5:07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엘베없는 건물 4.5층이거나 교통불편한 지역은
    맡기 싫어도 담당구역이면 맡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비온다고 수업을 미루는건 너무하네요
    회원측에서 그만 두길 바라는거 같은데
    그런 마음으로 얼마나 잘 가르칠까 싶어요
    이 참에 다른 데로 옮겨 보세요

  • 8. 아이고
    '25.8.14 5:47 PM (218.154.xxx.161)

    말도 안됩니다. 자질이 없는 학습지강사.

  • 9. 가능하면
    '25.8.14 5:48 PM (221.153.xxx.127)

    그만 두세요. 바꿀수 있으면.
    학습지 쌤들은 회원유지 엄청 신경쓰시는 것 같던데,
    그쌤은 회원이 넘치나 보네요.

  • 10. ....
    '25.8.14 6:29 PM (14.33.xxx.51)

    그만두시고 지역사무실? 같은데 전화해서 관리자한테 이유는 말씀하세요.
    교통 불편한 곳에 혼자 떨어져 있는 아이, 솔직히 수업하기 싫은 마음은 이해되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무례하고 무책임하게 하면 안되죠.

    저도 30년 전 학습지 교사 했었는데 여름에 비 오는 날은 학생 어머니들이 수건이나 발매트 챙겨주시는 것도 신경 쓰여서 발 수건 하나 들고 다니면서 닦고 들어갔어요.

  • 11. 헉스
    '25.8.14 9:39 PM (125.186.xxx.182)

    저 15년차 현직인데 폭우.폭설이 쏟아져도 맨발 젖어가며 문앞에서 준비해간 수건으로 발닦고 양말신고
    한번도 빠져본적없어요.나중에 보강$가는게 더 귀찮.
    같은 학습지 아니길요
    자질 없는쌤에 그걸 또 오지말아야겠다고 말하는 쌤이라니 당장 바꾸세요

  • 12. sany
    '25.8.15 8:00 AM (125.240.xxx.10)

    콜도안잡히는이길은 이라는말을들으니 지역의특수성이있는듯해요ㅡ
    차가없음 택시타고들어와야하는 근데또택시가안다니는

  • 13. ....
    '25.8.15 9:14 AM (124.49.xxx.33) - 삭제된댓글

    서울한복판이예요... 뉴타운이구요
    스콜성비가와서 사람이 갑자기 안다녔나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07 장애아이 수시접수 여쭤봅니다 3 고3맘 2025/08/14 1,702
1742206 50대 중반 운동법 뭐가 좋을까요? 13 놀며놀며 2025/08/14 4,313
1742205 강릉, 양양, 속초 쪽에 세컨드 홈 있으신 분? 10 세컨드홈 2025/08/14 3,439
1742204 주변 박사학위 있는 분 보니 11 Asdf 2025/08/14 5,964
1742203 한달 100만원 저금하기가 힘드네요 22 00 2025/08/14 6,323
1742202 다이소 리들샷 목에 발랐는데 가려워요 7 2025/08/14 2,916
1742201 휠체어 탄 윤석열ㄷㄷㄷ 22 .. 2025/08/14 16,370
1742200 나이는 50인데 취향이 30 20 ㅍㅅ 2025/08/14 5,908
1742199 광복80년 전야제 13 ... 2025/08/14 3,036
1742198 나는 솔로 27기 영자 8 사랑 2025/08/14 4,279
1742197 kbs1 9시뉴스 김건희여사?로 2 안수연 2025/08/14 2,991
1742196 MBC 직원들, 자사 방송작가들에게 "진정한 빈대&qu.. 2 .. 2025/08/14 4,154
1742195 MBC 클로징 멘트 역시 예리하네요 9 ... 2025/08/14 6,011
1742194 서이초 학부모입니다 ㅠ (퍼온글) 36 ㅇ .ㅇ 2025/08/14 18,625
1742193 (추미애 페북)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1 ㅅㅅ 2025/08/14 1,684
1742192 남편이 시어머니 요리 잘한다네요 41 ... 2025/08/14 7,495
1742191 삭힌 홍어 맛 원래 이렇게 ….ㅜㅡ 2 ㅡㅡ 2025/08/14 1,732
1742190 Z플립6폰케이스 카드 넣는거 써보신분계시면~~ 2 폰케이스요 2025/08/14 1,022
1742189 래쉬가드 딱 맞는게 나아요 좀 크게사는게 나아요 7 ㅐㅐ 2025/08/14 3,035
1742188 F1 보고 왔어요. 1 우와...... 2025/08/14 1,573
1742187 증 권이나 투 자 관심있으신분은 1 aswg 2025/08/14 1,441
1742186 샌드위치 이렇게 싸가면 될까요? 5 2025/08/14 2,612
1742185 면회때 폰반입 서울구치소장 교체 14 특혜네요 2025/08/14 4,731
1742184 넷플 날아라 개천용 보는데요.. 2 드라마 2025/08/14 2,228
1742183 지금 전야제 싸이는 노게런티 흔쾌히 ok 했다네요 8 .,.,.... 2025/08/14 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