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온종일 있어보니 브래지어에 반바지 입고
상의 탈의하고 청소하고 아무리 움직여도 안 덥네요
상의 한장이 그렇게 더운거였나 싶고
혼자 살면 여름이 가장 해방이겠어요
혼자 온종일 있어보니 브래지어에 반바지 입고
상의 탈의하고 청소하고 아무리 움직여도 안 덥네요
상의 한장이 그렇게 더운거였나 싶고
혼자 살면 여름이 가장 해방이겠어요
정신 챙기는거 잊으면 안됨.
택배기사님을 그 상태로 반기는 일도 생깁니당^^;
밤에 불키면 안돼요.
창문에 커텐치고 불켜세요
안해요.
남성용 사각팬티에 나시 티 입고
앞치마 옆에두고 현관문 열때 앞치마만 싹.
요새 택배 다 비대면이예요
부럽네요 매일 이렇게 살고싶어요
제가 가슴이 커서 브라를 안하면 겹치는 부분이 땀이 배출이 안되서 더 더워요. 딱 브래지어만 하니까 세상 천국이네요 ㅠ
벗을수록 시원하죠.
티셔츠나 원피스도 반팔과 나시 차이가 엄청 크고요.
저두 혼자 있어도 브라 꼭해요 가슴이커서
브라에 트렁크반바지 입고 쇼파에 누워 선풍기바람쐬면
여기가 천국인가
저 벗고있어요
퇴근하고 샤워후 브래지어는 안입고 상의는 헐렁한 티
하의는 팬티만요ㅎ
혼자사니 이건 좋네요 ㅋㅋㅋ
인견 민소매 원피스 한장만 입습니다.
딴거 아무것도 안입고 그거 하나만.
그럼에도 너무 더울 땐 덥습니다.
혹시 나중에 인지라도 나빠지면, 살아오며 했던 행동들이 시공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나오니 난감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