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을 못하게 된 이유

당근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5-08-14 14:50:13

저는 당근에서 처분하는 소소한것들 구경하고 필요하면 미사용 새제품 구입도 하고 그냥 쇼핑하는 재미로 습관적으로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 근 일주일째 안?못하고 있어요.

제가 세상에서 데일 싫어하는게 길다란 ㅂㅐㅁ이에요. 단어 똑바로 쓰면 관련된 사진 뜰까봐 뱌미로 적을게요.

지난 주말에 습관적으로 보다보니 양파망 같은것에 색이 살짝 다른 두개가 있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고 느낌이 이상해 화면을 내리다 아나고나 장어 같은것인데 지레 겁먹었나 싶어 왼손으로 사진들 가리며 오른쪽 글씨만 보는데 당근에 뱌미를 파는 미친 인간이 있네요.

어느 순간에 화면에 나올지몰라 그 즉시 홈에서 삭제시키고 안,못보고 있어요.

저는 책 그림으로도 못보고, 영화 파묘도 그것때문에 눈을 반은 감고 봤고, 푸른숲들 나오면 혹시나 해서 눈을개슴츠레하게  하는데 말이에요

IP : 222.118.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4 2:52 PM (211.206.xxx.191)

    애완 *일까요?
    저도 세상에서 제일 징그럽고 무서워 하는 동물이라 사진도 못 봐요.ㅠㅠ

  • 2. '배암'이라 불러요
    '25.8.14 2:57 PM (118.218.xxx.85)

    저도 싫었는데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워보니 이젠 뱀의 눈뜨기도 귀여워 보이네요

  • 3. ...
    '25.8.14 3:07 PM (175.119.xxx.68)

    생물거래 금지인데 아마 정지 당했을 거에요

  • 4. ..
    '25.8.14 3:09 PM (114.203.xxx.30)

    근데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
    저희 아들이 그러는데 세상 예민하고 뱀 관련된 것만 보면 창피할 정도로 기겁하는데 옆에 사람들 미치거든요.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 5. ***
    '25.8.14 3:14 PM (222.118.xxx.180)

    애완은 아닌거 같았어요. 남편한테 확인부탁해야겠어요. 극장이나 tv에 나오면 제 눈 가려주느라 바쁜사람이라,
    배암님 부러워요. 저는 가끔 극복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실상은 마주치기싫었던 모든 순간들이 꿈틀꿈틀 살아나서 한참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 6. ..님
    '25.8.14 3:28 PM (222.118.xxx.180)

    제경우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고 어렸을때는 시골에 살았어도 크게 볼일은 없었어요. 비온뒤 도로에 납작하게 눌러져 말라있는것들을 많이 봤는데 십여년전에 산책하다가 바로 앞에서 두어번 마주친뒤로 심해졌어요.풀이 조금만 있어도 항상 땅을 보면서 걷게 되고요.
    저 병원가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도 했었는데 실행은 옮기지 못했어요

  • 7. 로즈
    '25.8.14 3:29 PM (211.177.xxx.226)

    저도 쥐하고 비얌 때문에 삶이 힘들어요 혹시나 보이면 그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

  • 8. 뱀싫어요
    '25.8.14 3:31 PM (115.90.xxx.90)

    파충류 극혐입니다. 귀촌하고 싶어도 뱀무서워서 못하겠다느누ㅜ

  • 9.
    '25.8.14 3:48 PM (182.228.xxx.89)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쥐예요
    정말 파충류도 싫지만 으악 생각도 말아야지

  • 10. 쥐띠
    '25.8.14 4:08 PM (222.118.xxx.180)

    저는 쥐띠여서인지 쥐는 그래도 괜찮아요. 큰 쥐를 마주치지않아서일수도 있지만요.

  • 11.
    '25.8.14 4:15 PM (112.133.xxx.101)

    쥐따위는 암시랑토 안해요.. 길에서 옆에서 지나가도 지나가나부다정도. 사실 요즘은 쥐 보기도 어렵고...
    뱀도 빠르게 쫓아 오지만 않으면 인도를 스르륵 지나가거나 말거나인데...
    문제는 굼벵이... 애벌래... 완전 미쳐부러요... 아... 너무 싫어...

  • 12.
    '25.8.14 4:44 PM (182.209.xxx.17)

    너무 싫어요
    애들 자연관찰 책에서
    그 것만 따로 숨겨놨을정도로 끔찍해요
    바선생이나 큰 나방 그런건 다 때려잡을 수 있는데
    그건... 저도 극복이 안되네요

  • 13. 저는
    '25.8.14 8:54 PM (182.210.xxx.178)

    진짜 으.. mouse에 원글님 그 반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35 “점령군 성접대할 ‘여성 특공대’ 모집”…패전 뒤 자국민에도 잔.. 10 ㅇㅇ 2025/08/15 3,276
1737634 오이 짱아치 컬리플라워라이스 비빔밥 .... 2025/08/15 989
1737633 당근 가사도우미 구인 글 28 당근 2025/08/15 6,018
1737632 이젠 명품가방이 부끄러워져요 72 이젠 2025/08/15 19,630
1737631 금리 해피 2025/08/15 1,107
1737630 밥이 보약이 맞나봐요 ㅎㅎ 11 2025/08/15 3,840
1737629 특검) 여러명이 가담한 국힘당 22년 대선 불법선거자금 ㅋㅋ 7 ... 2025/08/15 1,966
1737628 국민주권 대축제 이승환 출격 9 o o 2025/08/15 3,234
1737627 약국 처방전 입력 어려운가요? 9 알바 2025/08/15 2,698
1737626 초등학생 고학년과 좀비딸vs더무비 F1 3 ㅇㅇㅇ 2025/08/15 1,355
1737625 남편 1주일휴가 12 2025/08/15 3,429
1737624 메타가 이번에 3500억원 주고 겨우 데려온 개발자 3 링크 2025/08/15 3,358
1737623 첫댓글 사수하면 11 궁금 2025/08/15 1,291
1737622 정장 구두 추천해주세요. 1 .. 2025/08/15 1,022
1737621 "이진숙은 핵늑장 수사, 최민희는 전광석화 수사, 이건.. 5 ㅇㅇ 2025/08/15 1,967
1737620 '김건희, 尹취임식때 애국가 부를 사람에게 돈 요구 제보받아' 17 .. 2025/08/15 6,085
1737619 가난하면 결혼 하면 안됨 12 2025/08/15 6,158
1737618 갱년기 증상일까요? 2025/08/15 1,385
1737617 공부와 사는 능력은 별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7 사는 능력 2025/08/15 2,273
1737616 반반결혼이 가성비 떨어지는 이유 63 음.. 2025/08/15 7,691
1737615 쥴리,마포대교에 벽화 그리려 했다. 4 살다살다 2025/08/15 3,901
1737614 홈플 어떻게 되는건가요? 3 ㅇㅇ 2025/08/15 2,181
1737613 손더게스트보는데 김혜은배우요 4 손더 2025/08/15 2,849
1737612 거실 확장 형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25 .. 2025/08/15 6,720
1737611 김태희 관리도 열심이네요 5 케데 2025/08/15 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