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펀딩회사라는데 대출 ltv 산정때문에 임대차사실확인서 작성하고 주민등록증을 핸드폰으로 찍어갔어요
왜 민증을 사진까지 찍어가느냐 했더니, 직원 민증도 같이 찍으라네요
집주인은 뭐 대출때문에 그렇다는건데 찝찝하네요
제 보증금에 문제 생기거나 하지 않겠죠?
제2금융권 펀딩회사라는데 대출 ltv 산정때문에 임대차사실확인서 작성하고 주민등록증을 핸드폰으로 찍어갔어요
왜 민증을 사진까지 찍어가느냐 했더니, 직원 민증도 같이 찍으라네요
집주인은 뭐 대출때문에 그렇다는건데 찝찝하네요
제 보증금에 문제 생기거나 하지 않겠죠?
임대차사실확인서에 본인이 서명한게 맞는 지 기록으로 남겨야하니까 그랬을 것 같네요.
그렇지 않으면 님이 그 회사에 가서 직접 민증보여주고 복사남기고 와야할 걸요.
원래 집담보 대출 받을 때 세입자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처음에는 대출 이야기 안하고 거주사실만 확인하겠다고 와서 더 황당하네요
음..주인이 대출받는다고 거주사실 확인서에 서명해 준 기억은 있어요. 주민증은 보여줬었나? 그때 거의 20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요즘은 그런 절차가 더 까다로와졌으니까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