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애인 형제있는 지인 결혼할 생각이 없데요.

.... 조회수 : 6,813
작성일 : 2025-08-13 22:07:47

어렸을때도 맞벌이 하는 부모 대신 형제를 케어했고 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어릴때는 친구도 없었다네요. 그형제와 등하교를 같이 하니 친구가 생기지 않았데요.

성실해서 회사에서 일 잘하고  좋은 사람인데 소개를 받아도 안나가서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었는데 뜻이 확고했어요. 하는게 낫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인생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기 바란다는데 본인은 유전이 크다고 보고 아예 안한다 결정했어요. 

IP : 115.21.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적으로
    '25.8.13 10:08 PM (91.19.xxx.146)

    그렇죠.
    더군다나 유전이면.

  • 2. ..
    '25.8.13 10:09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책임감 강한 분 같아요.
    저도 우울증 있어서 애는 안갖고싶다는 남자 찾아서 결혼했어요.

  • 3. ...
    '25.8.13 10:09 PM (112.187.xxx.181)

    이정재 배우도 그러잖아요?

  • 4.
    '25.8.13 10: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정재배우도 발달장애 형 때문에 온가족이 너무나 큰 고통을 받아서 결혼은 모르겠고 자녀출산은 안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배우 엄마는 애 낳으라고 엄청 스트레스 주는가 보더라구요

  • 5. ...
    '25.8.13 10:14 PM (175.121.xxx.114)

    아..
    최근.본 일드 사자의 은신처 같은 느낌이 나네요 ㅠ

  • 6. ....
    '25.8.13 10:17 PM (115.21.xxx.164)

    어린 애가 아픈 어린애들 돌봐야 했다는 얘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대로 된 돌봄을 받은 적도 없고 아픈 형제와 하루 종일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방학을 좋아하는데 본인은 방학이 가장 싫었데요. 공부에 대한 압박과 부모의 기대가 커서 힘들었다고 했어요. 어른도 아이 키우면서 양육이 얼마나 힘든건지 아는 건데 그걸 너무 일찍 알았데요.

  • 7. ...
    '25.8.13 10:20 PM (223.131.xxx.225)

    딩크 원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될텐데
    본인이 결혼 자체를 원하지 않나 보네요

  • 8. ㅇㅇ
    '25.8.13 10:21 PM (1.232.xxx.243)

    사랑하는 사람이 동의하면 딩크로 살아도 되지 않나요?
    장애 남동생 있는 동창이 있었는데 이쁘고 집안 형편도
    괜찮은데 애정결핍이 있는지 질투가 심했어요
    부모님 관심이 아픈 동생에게 집중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정서적 결핍이 있었나봐요

  • 9.
    '25.8.13 10:28 PM (61.74.xxx.175)

    충분히 이해가 가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직접은 아니더라도 형제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도 있을 거구요

  • 10. ...
    '25.8.13 10:54 PM (61.79.xxx.23)

    자식이 장애인으로 태어날수 있는 두려움
    장애 형제도 돌봐야하고
    저라도 고민할꺼 같아요

  • 11. 그분이
    '25.8.13 11:00 PM (59.1.xxx.109)

    현명하시네요

  • 12. mm
    '25.8.13 11:22 PM (218.155.xxx.132)

    제 첫 회사 사수가 그랬어요.
    진짜 모든게 완벽해서 상사들 예쁨 엄청 받고
    또래 딸 있으면 사위 삼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여동생이 자폐였어요.
    성품도 너무 좋은 분이라 착해서
    연애도 엄청 조심스러워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84 오 김건희 드디어 변호사말 듣기로 했나보네요 5 ㅇㄹㅇㅇㄹ 2025/08/14 6,154
1731683 태몽 좀 꾸고싶다ㅡㅡㅡ 3 에고 2025/08/14 1,196
1731682 그거아세요?검찰이 표창장위조 시연 7 ㄱㄴ 2025/08/14 2,518
1731681 개취겠지만 그래도 추천할 주방싱크대색깔 있나요? 3 울랄라 2025/08/14 1,648
1731680 매불쇼 우원식 12 ㅇㅇ 2025/08/14 4,340
1731679 말벌 한마리가 들어 왔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6 2025/08/14 1,471
1731678 서울 구치소장 교체됐네요 5 2025/08/14 3,057
1731677 중소기업 다니는 자녀들 있으신가요? 12 u... 2025/08/14 4,623
1731676 이 기회에 명품 자랑이 얼마나 천박한건지 좀 알았으면 8 ㅇㅇ 2025/08/14 2,994
1731675 지하철 방화범의 안 죽었잖아! 비유가 웃음벨이네요ㅋㅋ ... 2025/08/14 1,251
1731674 명품 수수… 1 2025/08/14 971
1731673 김건희, 변호인에 “내가 尹과 살 수 있을까” 말해 43 ㅇㅇ 2025/08/14 14,913
1731672 조미김 포장이요 2 ........ 2025/08/14 1,504
1731671 손자랑 수영장 가야하는데.. 14 래쉬가드? 2025/08/14 2,942
1731670 50대 팔다리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는데 18 .. 2025/08/14 4,865
1731669 급질)) 5kg김치,통 크기 도와주세요 5 김치 통에 .. 2025/08/14 1,176
1731668 김건희...건강 안좋아 다음주 대면진료 예정 13 ... 2025/08/14 3,566
1731667 사회복지사 2급 따기 17 동원 2025/08/14 3,468
1731666 요즘하는 홈트예요 6 요즘 2025/08/14 3,670
1731665 요즘 알바 검색해보니 학원강사보다는 몸으로 하는 써빙시급이 훨 .. 8 ㄴㅇㄹㅇㄹ 2025/08/14 3,827
1731664 삼성물산 건설노동자 사망자수가 0이라고요?? 4 웃긴다 2025/08/14 2,301
1731663 요즘 이분 너무 웃겨요.jpg 4 황명필 2025/08/14 4,989
1731662 저는 아는 사람한테 뭘 받는 게 힘들어요 9 몰라 2025/08/14 2,938
1731661 제가 보험금 신청, 탄 내역 조회해 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4 ... 2025/08/14 1,322
1731660 간호학과 교직이수 7 부모 2025/08/14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