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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얼마에 하시죠?

당근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5-08-13 08:45:20

가격 제안하기 안해놨는데 

네고를 하고 싶다 

가격제안하기 안해두었다 

가격 많이 내린거라 1000원 빼줄수 있다는데 

갑자기 8000원을 후려치고 

안된다 거절하니 

얼마에 하시죠! 라는 말을 듣는데 

 

얼마에 하시죠! ?

 

이 말투 쓰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너무 재수가 없네요 

판매자가 권한인데 왜 자기가 부탁해야할 상황에 

그런 말투를 쓰는 건지 

 

 

IP : 49.174.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3 8:49 AM (218.147.xxx.4)

    열받지 마시고 그냥 차단하고 끝

    첨부터 네고 원한다고 하면 말 길게 말고안합니다 하고
    전 바로 차단 해요
    어차피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물건은 살사람은 다 사요

  • 2. 원글
    '25.8.13 8:51 AM (49.174.xxx.188)

    가끔 얼마에 하시죠! 하는 사람들
    그게 통하나봐요? 어째 그렇게 부탁해야 할 상황에
    자기가 얼마에 하죠! 그런 말을 ?

  • 3.
    '25.8.13 8:53 AM (112.216.xxx.18)

    그냥 차단. 끝.
    이런 글 적을 필요도 없음...

  • 4.
    '25.8.13 8:57 AM (221.138.xxx.92)

    안팔아~...

  • 5. 123123
    '25.8.13 9:17 AM (116.32.xxx.226)

    안팔리는 물건 내가 사 줄게 하는 오만한 생각에서 나오는 화법이지요
    그냥 차단 박으셔도 되고 (근데 상대가 자기 차단당한 거 아는 시스템인가요? 그러면 좋은데ㅡ)
    읽씹만으로도 좀 긁을 수 있을 듯요
    저는 그런 화법엔 그냥 읽씹합니다
    부탁하는 어조에는 가부를 얘기해 주지만요

  • 6. . .
    '25.8.13 9:26 AM (115.143.xxx.157)

    싫어요~ 수고하세요~

    거절 하는 재미도 있던데요^^;

  • 7. 저도
    '25.8.13 9:32 AM (58.232.xxx.112)

    당근에 스페인에서 사온 미착용인 새 가죽 신발 (정가 10 만원 넘는 샌달) 3만원 넘게 내놨는데 다짜고짜 이만원에 안 되냐는 둥,,

    안 된다고 하니 며칠 있다가 또 채팅 걸어와서,
    ‘이제 여름도 다 갔는데 반값택배로 25,000 원에 주시죠’ 하는거에요 ;; 판매자에게 먼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왜 본인이 먼저 가격 통보를 하는 거에요? 어이가 없어서리 …

  • 8. 저도
    '25.8.13 9:34 AM (58.232.xxx.112)

    저 윗님
    그런 무례하고 예의 없고 비매너인 사람 읽씹하면요,
    신고? 같은 거 당하더라고요 ;;;
    답 읽고도 대답 없다고 ;;;

  • 9. 원글
    '25.8.13 9:55 AM (49.174.xxx.188)

    무례한 내가 사줄게 하는 말투에서
    이시끼가 나르시시스트인가~
    라는 생각을 해요 거부감이 팍!

    아 신고를 역으로 당해요?
    싫어요~ 수고하세요~
    거절하는 재미를 느껴봐야 하는 군요

  • 10.
    '25.8.13 11:19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엄청싸게 새거를3000원에
    팔아버려야지 하고올렸는데
    2천원해주세요.
    안판다하니
    2500원도 안되냐
    이런사람도있어요

  • 11. 몬스터
    '25.8.13 1:42 PM (125.176.xxx.131)

    저도 그 말투 겁나 재수없어요
    보통 남자들이 그런 말투 쓰더라구요
    거래하면서 기선 제압하려는 말투
    재수없어요 깎는 마당에 부탁을 해도 들어 줄까 말까 명령조로
    기분 나쁨

  • 12. 원글
    '25.8.13 2:35 PM (49.174.xxx.188)

    터무니 없이 깍는거 자체가 무례해요
    4-5만원 하는거 만원 이상 깎아달라는 사람
    진짜 콱씨

    할아버지 할머니라며 손주 혼자 키운다는 슬픈 레파토리를 보내서. 무료로 줬더니 남편에게도 그 문장을 보냈고 남편도 공짜로 줬더라는 그런데 벤츠끌고 오셔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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