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여름에 해운대에서 노는것을 좋아해
진짜 매년 꼭 한번씩 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너무 좋아요
앞에 예쁜바다가 있는것도 좋고
뭔가 역동적인 느낌에 산책길도
좋아서 운동할맛 나더라구요
해운대뿐만 아니라 다른 바닷가들도
각각의 특색이 있어 더더욱 좋아요
왜 외국인들이 서울보다 부산을 최고의
도시로 꼽는지 이해가 갑니다
정말 기회만 되면 해운대 근처에서
1~2년만이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애들이 여름에 해운대에서 노는것을 좋아해
진짜 매년 꼭 한번씩 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너무 좋아요
앞에 예쁜바다가 있는것도 좋고
뭔가 역동적인 느낌에 산책길도
좋아서 운동할맛 나더라구요
해운대뿐만 아니라 다른 바닷가들도
각각의 특색이 있어 더더욱 좋아요
왜 외국인들이 서울보다 부산을 최고의
도시로 꼽는지 이해가 갑니다
정말 기회만 되면 해운대 근처에서
1~2년만이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저도 부산 너무 좋아요 , 대구에서 한시간이면 가니 종종 가요. 엄마랑 호캉스도 가고
내륙에 사는지라 수시로 바다보러 갑니당.
올초엔 강릉 갔더니 세상에 바다 스케일에 놀라요@@ 강릉도 너무 좋아요
도심을 걷다가 갑자기 바다가 딱 나와서 깜짝 놀람
딱 광안리 해운대 만 좋은듯요
전 가능하면 부산에 정착하고 싶어요.
부산 최고에요.
부산 너무 좋죠
해운대 광안리가면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외국온것 처럼 너무 설레고 신나요
나이들면 부산가서 살고 싶어요
바다 산 현대도시 구도심 다 한방에 구경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바다가 도심속에 있어서 매력적인것 같아요
그러나 서울이 좋죠
횡령산 올라가서 힘줄같은 야경보면 또 얼마나 멋진가요 구도심도 매력쩔
저도 부산 너무 좋아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꼭 살아 보고 싶은 도시도 부산이랑 강릉입니다.
바다도 다 다른 매력이라 저는 제주 바다보다는 부산바다이고 최고는 강릉 바다ㅋㅋ 강릉과 부산 바다 다르다는 말 저도 너무 공감!!
가을 되면 바다 가고 싶네요.
저는 저번에 여기 질문도 하고 했었는데 남편이 부산발령으로 집을 어디구하냐 문제로~해운대에 있는 오피스텔을 구했어요.진짜 슬피퍼신고 딱 나와서 1분거리에 바다가~ 그래서 딸내미도 시험 끝나면 부산으로~저도 휴가때 부산으로~여름 막바지는 항상 해운대에서 보내네요. 너무 좋아요. 2년을 이리 보내고 내년엔 올라온다고 하는데 아쉽네요. 딱 일년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항구 도시들이 도심에 바다가 다 있어서 항구도시인것 같은데
첫번째 댓글님 저랑 같네요. 저도 대구살아서 부산 종종 가는데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해요
왜 노인과 바다만 있다고 하는지 의문스러울정도로요
그렇기에는 너무 괜찮은 도시인데
첫번째 댓글님 저랑 같네요. 저도 대구살아서 부산 종종 가는데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해요
왜 노인과 바다만 있다고 하는지 의문스러울정도로요
그렇기에는 너무 괜찮은 도시인데
그냥 겉으로 보이는 도시 이미지와 달리 그렇게 일자리가 없나 싶을정도로요.
저도 부산가서 먹고 살게 있으면. 한번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예요
해운대 살고 싶은데 메이저 병원이 없는게 아쉬워요.
부산이 바다를 끼고 있어서..보다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국제도시로서 면모도 갖추고
대중교통 쇼핑 편리하고.
투박하고 거친 말투 속에 인정이 살아있고,
아재들, 아줌마들 특유의 의리와 지역감정 분위기도 아직
살아 있는듯 하고..
매력있어요.
다만 중증질환 병원은 아쉬워요.
점차 개선되길 바래요.
부산은 지난 10년간 일 때문에 갔던 것만 몇 번
일 마치고 급히 올라오느라고 바다는 구경도 못 했어요.
바다 보러 부산 갔던 건 이십 년 전인가 싶네요ㅠ
놀러 갔던 사람들봐 부산 얘기하니까 완전 딴 세상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원글님 글 읽고 보니까 시간 내서 바다 보러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바닷가 집들 부식이나 태풍엔 어떤가요?
강릉 속초 집값이 무지 싼데 다 절래절래 살기 싫다던데요
몇 년 전 여름에 광안리에 갔었는데 바다가 너무 더러웠어요.
냄새도 심하고..ㅜㅜ
식당근처 골목 음쓰 냄새가..윽~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데 왜 이러나 실망했었는데
요즘 좀 나아졌나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부산사람으로서 현지인 외지인 구분법중에 하나가 해운대 좋아하는거로 알수 있습니다.
현지인 광안리나 다른 바다 이야기 하거든요.
해운대가 신시가지라서 홍콩 처럼 번쩍 거리는게 멋지지만 교통량 차막힘이 엄청 심하고 바닷가 동네 특유 살아보면 소금기가 심합니다. 그리고 바다보면 풍경이 안변해서 우울증 오기 쉬워서요.
찐 부산인들은 바다 원없이 보고 자라서 동래나 구덕운동장등 산 아래 마을을 더 선호해요. 어디가든 학교가 산밑에 있어서 왠만하면 운동장에서 바다가 다보여요. 그래서 저도 바다테 대한 아쉬움은 모르고 자랐네요.
부산 너무 좋죠 나이 더 들면 부산 가서 사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도시 분위기와 개발 덜 된 곳은 예전 풍경도 많이 남아있고
무엇보다 바다도 있고, 상권이나 문화, 병원 등등의 혜택도 시골이나 중소도시보단 월등할테구요 해운대나 남천동? 같은 곳에서 정착해서 살고 싶네요
아 갑자기 가고싶네요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제 개인적으로 부산사람으로서 현지인 외지인 구분법중에 하나가 해운대 좋아하는거로 알수 있습니다.
현지인 광안리나 다른 바다 이야기 하거든요.
해운대가 신시가지라서 홍콩 처럼 번쩍 거리는게 멋지지만 교통량 차막힘이 엄청 심하고 바닷가 동네 특유 살아보면 소금기가 심합니다. 그리고 바다보면 풍경이 안변해서 우울증 오기 쉽고, 신시가지라 물가가 많이 비쌉니다.관광객 상대로 상권이라서요.
찐 부산인들은 바다 원없이 보고 자라서 동래나 구덕운동장등 산 아래 마을을 더 선호해요. 어디가든 학교가 산밑에 있어서 왠만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바다가 다보여요.
그래서 저도 바다에 대한 아쉬움은 모르고 자랐네요.
뷰산 구도심 출신입니다.
그 특유의 폭력적인 구질구질함.
중고등학교때부터 늘 탈출을 꿈꾸었고 대학졸업후에야 결국 성공.
저와 반대로 동생은 서울에서 잘 살다가 나이들더니 부산이 그립다고 돌아갔어요.
부산은 진짜 취향 극명한 곳인듯.
요즘 해외관광객 많다고 동영상 뜨던데 진짜인가요?
해외 관광객 엄청 많아요
한식 백반집에도 외국인들 엄청나고
잘먹더라구요
부산역 해운대 외국인반 물반 그래요. 그것도 서양사람이 많아졌네요
언제 한번 가야겠네요~ 8월 호텔 비싸더라구요 ㅜㅜ
바다같은 모래사장이 외국에도 잘없데요
부산은 해운대만 좋음
국제도시요? ㅎㅎㅎㅎ
바닷가에 그 높은 고층 아파트들,
거칠고 시끄럽고 사나운 사투리와 난폭 운전등등
전 부산의 매력을 모르겠어요.
바다를 사랑하지만...
제겐 강릉이 훨씬 분위기 좋아요
강릉보다는 부산 바다가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죠
해운대 광안리도 그렇고 남포동이나 오륙도도 좋구요
뭔가 더 액티브하고 재미난 요소가 많아요
다대포 바다를 너무 좋아해요
길게 뻗은 해변
고운 모래
하지만 그곳은 정말 노인과 바다에요.
해운대쪽만 관광객도 많고 젊은 도시같죠.
장소든 먹는거든 추천 해주시면 담에 꼭 가볼께요~
지금은 무서워서 여자분이 운전대 못잡겠다고 도와달라는 그 영상 뜬 그 공중도로 가보려구요. 부산 맞죠?
가봤는데 여기저기 다 가도 바다가 보여요. 바닷가 절벽 아파트도 신기하고요. 도시적이라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다만 물가..해운대 카페 갔더니 청담동 가격이었네요. 십년 전에요.
너무 좋아요ㆍ있을건 다있고
문화생활도 적당히 즐기면서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남편퇴직하면 살고싶어요
대학시절 해운대 밤바다에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 겨울바다 노래 들으면서. 거닐었던 기억이.
거실, 안방, 부엌 모든 곳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아파트에 30년째 살아요.
뭔가 부식되는지 살아보지 않는 사람의 우려같고 그 대신 다른 곳보다 습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장점으로는 내륙보다 3-4도 낮아서 시원한 편입니다.
반넘게 외국인 정말 칼러플 그자체 깜놀
지하철도 남천동 광안리에서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한달전 영도같더니 거기도 와국인 바글바글
우리는 그토록 탈출하고싶은 구질한 부산이 왜이리
인기도시가 되었나 매번 놀라는중 친정갈때마다
방탄 지민 정국 출신도시라 이런가 싶은데 ..
요새 82쿡보고 아짐들한테도 인기많아 놀라는중 ㅎㅎ
귀하게 여겨야겠어요 부산 ㅎ
좋아해서 저도 자주 다니는데
사실 부산은 바다보다 언덕 많고 호텔이 언덕 고바위 길에 있어서 놀란 적이 더 많아요~
다이나믹 부산이죠~
경주도 외국인 많아 놀랐어요
경주도 외국인관광객 많아 놀랐어요
가을에 통영 부산 경주 포항 쭉 돌고 와야겠네요
부산 좋아해서 해마다 놀러 가는데
요 몇년 사이 외국인들 너무 많아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부산 좋아해서 해마다 놀러 가는데
요 몇년 사이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부산은 여행이나 잠깐 살긴 좋아요..근데..의료 수준이 서울이랑 10년 이상 차이나서..나이 많거나 지병 있으면 별로..부산 고향인데..형제.친적들 살고 있거든요 저는 경기도 살지만..연휴나 주말.휴가때..타지 사람들..캐리어 끌고 놀러 많이 온다고..부산은 바다 없으면 어쩔뻔 했냐고..해요
윗분은 왜 점을 두개씩 찍으세요?
그냥 단순 궁금해서 여쭤봐요
부산 소재 대학에 외국학생들도 많아지더라구요.
방탄 정국 지민 고향이라 왔다는 아미들도 많구요.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해운대에 외국인이 어찌나 많든지...깜짝놀랐어요
해운대...참 좋은데
살짝 어설픈 부분만 정비되면 더 좋을거 같아요
엘시티는 엄청 크면서 썰렁하고 일층에 노랑통닭 어설픔...너저분함...차은우 앉았던 자리라고만해도 장사가 잘 돼서 그런가
동남아(섬만 빼고) 그어떤해변보다도 해운대해수욕장이 좋아요. 광안리는 모래가 좀 뻘같아서 별론데 해운대 비치는 정말 거짓말 좀 보태서 모래만 살짝 더 가늘면 하와이 와이키키 뺨칠정도에요. 바닷가에서 태닝하고 수영하는거 넘 좋아하는데 해운대 매년 가니까 동남아를 굳이 왜가나 샆을정도로 크고 깨끗하고 너무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