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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놈이랑 이제 이혼해야겠죠? 제가 양보할 사안인가요?

조회수 : 5,924
작성일 : 2025-08-12 15:15:32

열받아서 쌍욕카톡도 보냈어요.

사이 안좋은지 오래이고 뭘하든 신경끄고 사는데

지 혼자 인생즐기고 살고 그래요.

 

저는 직장다니다 애키우다 이제 또 돈벌러 다니는데

돈버는 게 쉽진 않죠. 풀타임은 아니고

살림도 여전히 제가 백프로합니다.

암튼 파트로 200이상은 벌어오는데

영업스타일이라 차가 필요해요.

저희집 차가 한대예요. 그래서 제가 주로 써요.

놀러다니는 거 아니고 돈벌러가는거고 남편은

회사버스있거든요.

 

근데 이 놈이 이번주 휴가라고 지금 차 홀랑 가지고 혼자 여행가버렸어요. 저더러 택시타고 다니래요. 시간맞추려면 촉박한데..제가 화내니까  저더러 이거 내 차니까 앞으로

쓰지마 이러네요.

여행 혼자 가는 건 노상관인데 이렇게 일하는 거까지

이리 만드는 건 넘 심하죠?

 

결혼20년 넘었고 시가에서 원래 받은 건 없고

월급은 제가 작지만 전 경단이 있어서 이런건데

재산반반되겠죠? 퇴직금까지 반반하고 싶네요.

집사고 이럴때 반까진 아니지만 제 돈 많이 들어갔어요.

IP : 118.216.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저거
    '25.8.12 3:1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기분 좋을리는 없겠지만
    차는 한 대고
    남편은 휴가면 서툰길들 찾아다니기 힘들 잖아요?
    저라면 제가 차를 내줬을것 같아요
    며칠만 이니 제가 택시 타고 다니구요
    차문제 뿐 만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힘든데 저는 룰루랄라 놀러가???
    이게 더 기분 나빴을것 같긴 하지만요
    휴가 맞춰서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차 문제만 이라면 것도 이혼할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 2. 원글
    '25.8.12 3:22 PM (118.216.xxx.171)

    제가 한군데만 가야 하는 게 아닌데 택시가 또 시간맞춰 오는 것도 아닌데요? 남편이 렌트카쓰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이것만 이러진 않죠. 심하게 이기적이죠. 제가 포기했을 뿐
    혼자 놀러가는 건 진심 아무렇지도 않아요.

  • 3. 그렇네요
    '25.8.12 3:2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맘이 많이 상했을것 같아요
    근데 남편이 이미 차는 가지고 갔고
    원글님이 차를 렌트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이혼을 결심했으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마는
    이런걸로 이혼하면
    아이들은 어떡해요?
    화 가 누그러지면
    그때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저라면 이런걸로 이혼까지는 안할것 같아요
    포기할정도라면 이거저거 다 해보셨을텐데요
    그동안 쌓인게 엄청 많으실것 같긴 해서
    무조건 하지 마시라 말리기도 그렇네요
    힘내세요!!!

  • 4. 항상행복
    '25.8.12 3:31 PM (211.245.xxx.2)

    왜 남편 차인가요????
    아 정말 유치해서 못 봐주겠다고 하세요..
    위로드립니다

  • 5.
    '25.8.12 3:33 PM (106.101.xxx.74)

    못된놈
    중고차 하나사서 다니세요
    어쩜 제가 욕해드릴께요....

  • 6. 놀러
    '25.8.12 3:34 PM (27.167.xxx.24)

    다니는 놈이 렌트해야지 왜 업무상 필요한 차를 뺏어
    가나요?
    경제적 도움이 없다면
    이참에 발길로 뻥 차버리세요

  • 7. si발놈
    '25.8.12 3:39 PM (112.167.xxx.92)

    인증한거죠 마눌 생계형으로 차 끌고 출퇴근 뻔히 알면서 지가 며칠 렌트카로 가면 될일을 그걸 말도 없이 홀랑 타고 가니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놈인거ㅉ

    마눌 불편한거 지 알빠아닌거 걍 지만 편하면돼 그런놈이 월급을 제대로 주나 모르겠음 극이기적인놈은 지월급도 오픈안함 생활비로 쬐끔 줄뿐 나머지 정 필요하면 니가 일해 글케 나옴

    마눌 전업 눈뜨고 용인안함 니도 일해 니밥값은 니가 벌어 먹어 일케나옴 그러니 나가 일하게되고 일 다닌다고 집안일 도움 전혀 없음 내가 집안일을 해 이지랄

    이혼할수있으면 이혼하자 해봐요 그이기적인놈 재산 얼마안되는것도 반 나누기 싫어가지고 이혼은 또 안한다고 절반은 아까워 안주려고 용 쓸텐데

  • 8. ...
    '25.8.12 3:44 PM (219.254.xxx.170)

    여자 생긴거 아닌가요.
    남자들 여자 만날 때 차가 필수죠

  • 9. ...
    '25.8.12 3:45 PM (219.254.xxx.170)

    근데 이기회에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차한데 뽑으세요

  • 10. 원글
    '25.8.12 3:50 PM (118.216.xxx.171)

    그 놈 월급도 몰라요. 지 돈 저한테 공개안해요.이 기회에 차한대 더 뽑을 형편이면 이러겠나요?렌트비도 아깝다고 저러는 놈인데..
    니가 번 돈으로 니 차 사 이러는 놈이예요.

  • 11. ......
    '25.8.12 3:54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그냥 평생 솔로가 어울리는 남자인듯
    결혼은 남들 다 하니까 한 것 같고..
    쌍욕을 주고 받다니 정말 최고네요.

  • 12. ..
    '25.8.12 3:55 PM (220.65.xxx.99)

    휴가를 남편 혼자 가요?
    부부사이는 이미 힘들어졌나보군요

  • 13. 원글
    '25.8.12 3:57 PM (118.216.xxx.171)

    어차피 이혼불사라 ㅆㅂㄴ아 이혼하자 보냈어요.
    이걸로 유책되든 말든 재산분할만 제대로 받고 싶네요.
    지 숟가락 하나 안 씻는 놈, 제가 일하러 나간 사이 뭐해먹고 후라이팬 세개쓰고 냄비 한개쓰고 어질러놓고 절대 설거지 안함
    재활용쓰레기 한번 버리는 법이 없음 지긋지긋

  • 14. 야 시바ㄹ놈아
    '25.8.12 4:02 PM (112.167.xxx.92)

    내가 니한테 밥차려준것만 계산해도 차값 뽑았어 니가 여태 니월급 꽁꽁숨기고 알량한 몇푼 던져준것이 오히려 이혼사유가 되거든

    니만 아는 새키 내가 언제까지 맞춰주겠니 너 이혼하고 니꼴리대로 살아 너 뒤로 그간 번거 얼마나 숨겼는지 이혼소송해 다 찾아 이혼할래 아니면 합의로서 이혼할래? 너만 대갈팍이 있는게 아니야 내가 더이상 니 꼴리는대로 사는짓 용인 없어 라고 할말하세요~

  • 15. 이 기회에
    '25.8.12 4:09 PM (211.241.xxx.107)

    새 차 한대 뽑아요

  • 16. B jv
    '25.8.12 4:09 PM (1.234.xxx.233)

    첫 댓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시어머니임

  • 17. ...
    '25.8.12 4:34 PM (182.221.xxx.146)

    하. 진짜. 별놈도 다 부인이 있네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른다구요?
    왜 그러고 살아왔나요?
    진즉 애생기기전 헤어지시지
    휴가라고 혼자 놀러갔다구요
    여자 있어요.
    진짜 ㅆㄴ이네요

  • 18. 첫댓 뭐죠?
    '25.8.12 4:49 PM (91.19.xxx.249)

    진짜 직장생활하는 사람인가요?


    세상에 뭔 저런 사람이 다 있어요?

    원글님 남편 여자 있어요.

  • 19. 원글
    '25.8.12 5:05 PM (118.216.xxx.171)

    워낙 성격이상한 짠돌이놈이고
    자식한테는 같이 여행가자고 한 거 보면 여자있는 느낌은 아닌데 차라리 여자있어서 그 여자한테 위자료도 받아내고 너 가져라 하고 싶네요.
    저는 재산분할만 확실히 받고 싶어요.
    살림 혼자 다한거랑 돈도 벌었으니까요.

  • 20.
    '25.8.12 5:24 PM (222.239.xxx.45)

    하..제3자가 봐도 진짜 스팀 오르는데
    원글님은 얼마나 열받을지 하 ..
    진짜 ㄱㅅ끼네요

  • 21. 20년을
    '25.8.12 5:25 PM (112.133.xxx.101)

    사셨다니... 고만 같이 사셔도 될 듯합니다.
    이혼 변호사 구하시고 반반해서 갈라서세요.

  • 22. 미친인간
    '25.8.12 5:54 PM (122.254.xxx.130)

    같이 살 인간이 안되네요 수준이
    어휴 ㅠ 어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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