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거 저거
'25.8.12 3:19 P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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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기분 좋을리는 없겠지만
차는 한 대고
남편은 휴가면 서툰길들 찾아다니기 힘들 잖아요?
저라면 제가 차를 내줬을것 같아요
며칠만 이니 제가 택시 타고 다니구요
차문제 뿐 만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힘든데 저는 룰루랄라 놀러가???
이게 더 기분 나빴을것 같긴 하지만요
휴가 맞춰서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차 문제만 이라면 것도 이혼할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2. 원글
'25.8.12 3:22 PM
(118.216.xxx.171)
제가 한군데만 가야 하는 게 아닌데 택시가 또 시간맞춰 오는 것도 아닌데요? 남편이 렌트카쓰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이것만 이러진 않죠. 심하게 이기적이죠. 제가 포기했을 뿐
혼자 놀러가는 건 진심 아무렇지도 않아요.
3. 그렇네요
'25.8.12 3:28 P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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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맘이 많이 상했을것 같아요
근데 남편이 이미 차는 가지고 갔고
원글님이 차를 렌트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이혼을 결심했으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마는
이런걸로 이혼하면
아이들은 어떡해요?
화 가 누그러지면
그때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저라면 이런걸로 이혼까지는 안할것 같아요
포기할정도라면 이거저거 다 해보셨을텐데요
그동안 쌓인게 엄청 많으실것 같긴 해서
무조건 하지 마시라 말리기도 그렇네요
힘내세요!!!
4. 항상행복
'25.8.12 3:31 PM
(211.245.xxx.2)
왜 남편 차인가요????
아 정말 유치해서 못 봐주겠다고 하세요..
위로드립니다
5. 와
'25.8.12 3:33 PM
(106.101.xxx.74)
못된놈
중고차 하나사서 다니세요
어쩜 제가 욕해드릴께요....
6. 놀러
'25.8.12 3:34 PM
(27.167.xxx.24)
다니는 놈이 렌트해야지 왜 업무상 필요한 차를 뺏어
가나요?
경제적 도움이 없다면
이참에 발길로 뻥 차버리세요
7. si발놈
'25.8.12 3:39 PM
(112.167.xxx.92)
인증한거죠 마눌 생계형으로 차 끌고 출퇴근 뻔히 알면서 지가 며칠 렌트카로 가면 될일을 그걸 말도 없이 홀랑 타고 가니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놈인거ㅉ
마눌 불편한거 지 알빠아닌거 걍 지만 편하면돼 그런놈이 월급을 제대로 주나 모르겠음 극이기적인놈은 지월급도 오픈안함 생활비로 쬐끔 줄뿐 나머지 정 필요하면 니가 일해 글케 나옴
마눌 전업 눈뜨고 용인안함 니도 일해 니밥값은 니가 벌어 먹어 일케나옴 그러니 나가 일하게되고 일 다닌다고 집안일 도움 전혀 없음 내가 집안일을 해 이지랄
이혼할수있으면 이혼하자 해봐요 그이기적인놈 재산 얼마안되는것도 반 나누기 싫어가지고 이혼은 또 안한다고 절반은 아까워 안주려고 용 쓸텐데
8. ...
'25.8.12 3:44 PM
(219.254.xxx.170)
여자 생긴거 아닌가요.
남자들 여자 만날 때 차가 필수죠
9. ...
'25.8.12 3:45 PM
(219.254.xxx.170)
근데 이기회에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차한데 뽑으세요
10. 원글
'25.8.12 3:50 PM
(118.216.xxx.171)
그 놈 월급도 몰라요. 지 돈 저한테 공개안해요.이 기회에 차한대 더 뽑을 형편이면 이러겠나요?렌트비도 아깝다고 저러는 놈인데..
니가 번 돈으로 니 차 사 이러는 놈이예요.
11. ......
'25.8.12 3:54 PM
(223.38.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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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평생 솔로가 어울리는 남자인듯
결혼은 남들 다 하니까 한 것 같고..
쌍욕을 주고 받다니 정말 최고네요.
12. ..
'25.8.12 3:55 PM
(220.65.xxx.99)
휴가를 남편 혼자 가요?
부부사이는 이미 힘들어졌나보군요
13. 원글
'25.8.12 3:57 PM
(118.216.xxx.171)
어차피 이혼불사라 ㅆㅂㄴ아 이혼하자 보냈어요.
이걸로 유책되든 말든 재산분할만 제대로 받고 싶네요.
지 숟가락 하나 안 씻는 놈, 제가 일하러 나간 사이 뭐해먹고 후라이팬 세개쓰고 냄비 한개쓰고 어질러놓고 절대 설거지 안함
재활용쓰레기 한번 버리는 법이 없음 지긋지긋
14. 야 시바ㄹ놈아
'25.8.12 4:02 PM
(112.167.xxx.92)
내가 니한테 밥차려준것만 계산해도 차값 뽑았어 니가 여태 니월급 꽁꽁숨기고 알량한 몇푼 던져준것이 오히려 이혼사유가 되거든
니만 아는 새키 내가 언제까지 맞춰주겠니 너 이혼하고 니꼴리대로 살아 너 뒤로 그간 번거 얼마나 숨겼는지 이혼소송해 다 찾아 이혼할래 아니면 합의로서 이혼할래? 너만 대갈팍이 있는게 아니야 내가 더이상 니 꼴리는대로 사는짓 용인 없어 라고 할말하세요~
15. 이 기회에
'25.8.12 4:09 PM
(211.241.xxx.107)
새 차 한대 뽑아요
16. B jv
'25.8.12 4:09 PM
(1.234.xxx.233)
첫 댓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시어머니임
17. ...
'25.8.12 4:34 PM
(182.221.xxx.146)
하. 진짜. 별놈도 다 부인이 있네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른다구요?
왜 그러고 살아왔나요?
진즉 애생기기전 헤어지시지
휴가라고 혼자 놀러갔다구요
여자 있어요.
진짜 ㅆㄴ이네요
18. 첫댓 뭐죠?
'25.8.12 4:49 PM
(91.19.xxx.249)
진짜 직장생활하는 사람인가요?
세상에 뭔 저런 사람이 다 있어요?
원글님 남편 여자 있어요.
19. 원글
'25.8.12 5:05 PM
(118.216.xxx.171)
워낙 성격이상한 짠돌이놈이고
자식한테는 같이 여행가자고 한 거 보면 여자있는 느낌은 아닌데 차라리 여자있어서 그 여자한테 위자료도 받아내고 너 가져라 하고 싶네요.
저는 재산분할만 확실히 받고 싶어요.
살림 혼자 다한거랑 돈도 벌었으니까요.
20. ᆢ
'25.8.12 5:24 PM
(222.239.xxx.45)
하..제3자가 봐도 진짜 스팀 오르는데
원글님은 얼마나 열받을지 하 ..
진짜 ㄱㅅ끼네요
21. 20년을
'25.8.12 5:25 PM
(112.133.xxx.101)
사셨다니... 고만 같이 사셔도 될 듯합니다.
이혼 변호사 구하시고 반반해서 갈라서세요.
22. 미친인간
'25.8.12 5:54 PM
(122.254.xxx.130)
같이 살 인간이 안되네요 수준이
어휴 ㅠ 어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