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요.....

바쁨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5-08-12 09:56:23

편안하게 쉬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낮잠을 잘 안자는데 피곤해서 좀 자려고 누워도 못한일이 있으면 아 그거 해야하는데 하면서 잠을 깊게 못자고 중간에 깨고 그냥 벌떡 일어나서 다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 옆에 일도 보이니 또 그것도 해야하고,

평생 무슨 일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뭐 그리 가치있거나 생산적인 일도 아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알바 하는 가게가서 정리하고 물건채우고 7시까지 돌아와서 아이들 밥해서 먹이고 

방학이니 제 도시락 아이들 도시락 싸서 같이 나와요. 

전 일하고 아인 공부하다가 점심에 근처에서 만나 도시락 같이 먹고,

각자 다시 흩어져서 오후에 아이는 학원 전 일터,

퇴근해서 아이 오기 전까지 가게 정리하고 물건채우고,

(알바는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라서 하루 세시간 ,, 저 편한 시간에 가서 하면되는 일

 동네에 있는 가게라서 처음부터 계약을 그렇게;;)

아이 돌아오면 저녁먹이고 다시 스카 데려다주고 

아이들 올 동안 저는 집안일 시작.. 대충 9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11시까지 마무리하고 아이오면 다시 간식준비..해서 먹이고 저 씻고... 잘 준비

 

그러다보면 한시...

젊었을때는 이래도 괜찮았는데 이게 나이 오십가까이되니,,,

점점 버겁네요..  이래서 갱년기도 없나 싶기도 하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진심 부러워요...

 

 

IP : 211.253.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2 10:02 AM (211.36.xxx.55)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조금만 일해도 드러누워야하는
    나로써는
    그렇게 살수있는 에너지가 부럽네요

  • 2. ㅇㅇ
    '25.8.12 10:02 A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하루 세시간 알바라고 하시는데
    글로 봐서는 새벽에도 가고 오전 오후 다 가시는건가요?

  • 3. 글로만읽어도
    '25.8.12 10:04 AM (110.15.xxx.45)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일도 하시는데 굳이 알바까지.
    새벽과 오후 알바시간에는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요

  • 4. 저도
    '25.8.12 10:05 AM (220.88.xxx.187)

    님처럼 치열하진 않지만 갱년기로 잠이 안와 새벽부터 집안일 하고 남편 도시락 싸고 퇴근후 저녁준비
    헬스장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지럼증으로
    집에서 강제 휴식하고 있어요. 자율신경계 이상과
    이석증이래요. 누워서도 맘이 안 편해서 덜 어지러우면 일어나 청소하고 정리하고 베이킹하다 다시
    어지러워 누워있고 ㅜ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너무 힘드네요

  • 5.
    '25.8.12 10:06 AM (211.253.xxx.159)

    저녁시간에 세시간을 하면 아이들 오는 시간에 집에 없는 경우들이 있어서 왠만하면 애들 자는 새벽 시간과 오후에 학원가있는 시간에 하려고 해요..
    처음에 시작할 때 말씀드려서 하루에 세시간, 니가 편한 시간에 해라로 계약을 했구요..
    무인가게 물건 정리해주는 일이고 씨씨티비 있어서 사장님도 시간 단위로 다 체크가능하시니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 6. ....
    '25.8.12 10:06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일도 하는 데 알바도 하시는 거에요??

  • 7. ..
    '25.8.12 10:0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메인 직장, 알바3시간, 아침식사준비, 도시락 2개, 저녁식사준비, 아이 픽업, 집안일??
    써주신것만 보면 안바쁜게 이상한 일 아닌가요?

  • 8. 네,,,,
    '25.8.12 10:07 AM (211.253.xxx.159) - 삭제된댓글

    본업이 너무 급여가 적고,,, 아이들 학원비가 빠듯해요.....
    고등들어가면 더 들어갈텐데 싶어서 조금씩 모으려고 하는데 어째 생활비로 다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 9. 네...
    '25.8.12 10:08 AM (211.253.xxx.159)

    본업이 너무 급여가 적고,,, 아이들 학원비가 빠듯해요.....
    고등들어가면 더 들어갈텐데 싶어서 조금씩 모으려고 하는데 어째 생활비로 다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생계형이다보니;;;

  • 10. .....
    '25.8.12 10:09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저녁 픽업은 남편에게 하라고 하시고
    도시락은 주 2회만 싸시고...

  • 11. ,,,,,
    '25.8.12 10:41 AM (110.13.xxx.200)

    아이고. 일도 하시는데 알바까지 하시니 당연히 그렇죠.
    그와중에 도시락까지...
    엄청 생산적으로 사시네요.
    돈버는게 현재로써 제일 가치있고 생산적인거죠.
    현재 일에 충실한게 제일 가치있는 삶입니다.
    근데 몸은 돌보면서 일하세요. 휴식도 좀씩 가지시구요.

  • 12. 수면
    '25.8.12 3:50 PM (218.38.xxx.43)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4시면 일어나서 새벽예배도 다녔어요. 후회는 없어요. 수면의 질을 높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119 윤 부부에게 관심이 광적으로 많네요. 81 ... 2025/08/13 5,310
1740118 '평양 무인기 침투' 김용현-김용대 '합참 패싱' 30여 회 비.. 4 내란당은해체.. 2025/08/13 1,831
1740117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3 fhh 2025/08/13 1,297
1740116 최재영 목사가 디올백 준거 질문이요. 12 ....... 2025/08/13 3,800
1740115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 5 oo 2025/08/13 2,312
1740114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인데 3 .. 2025/08/13 2,134
1740113 수의 입고 머그샷, 모든 식사 “거부중” 44 4398 2025/08/13 21,181
1740112 제주도 동쪽 비자림과 성산일출봉 골라주세요 5 JEJU 2025/08/13 1,310
1740111 머그 샷 1 ㅇㅇ 2025/08/13 1,588
1740110 고양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거 같아요 26 ㅇㅇ 2025/08/13 3,360
1740109 장관 내정, 이번엔 괜찮은 인사들일까요. 5 .. 2025/08/13 1,508
1740108 도미는 반건조 도미사는게 맞나요? 2 ... 2025/08/13 917
1740107 김건희는 교도관들이 물볼기를 쳐야해요 6 마리아사랑 2025/08/13 2,130
1740106 잡채에 시금치 대신 23 2025/08/13 3,956
1740105 조국혁신당 , 이해민 의원실 -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가 헛되지.. 1 ../.. 2025/08/13 951
1740104 서희건설 전 처음 들어요 26 토지 2025/08/13 5,908
1740103 저압 압력솥 쓰시는 분 6 ... 2025/08/13 1,335
1740102 세특 수정이요. 3 세특 2025/08/13 973
1740101 4398 김건희 4 즐겨 2025/08/13 2,057
1740100 한국남자와 결혼한 일본녀들은 우리나라 결혼문화를 몰라서 그래요 52 ........ 2025/08/13 5,125
1740099 조국·정경심 특별사면에, 조민이 남긴 한 마디 13 o o 2025/08/13 5,635
1740098 재산세 한꺼번에 낼 수 있는 건가요. 7 .. 2025/08/13 1,561
1740097 혹시 유통기한 임박한 것만 모아 파는 매장이 있다면 24 궁금 2025/08/13 4,325
1740096 파슬리가 많아요 4 파슬파슬 2025/08/13 926
1740095 잼프가 악마 맞네요. 12 .. 2025/08/13 5,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