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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상으로는 우려했던 폭염까지는 없는거 같네요

날씨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25-08-12 06:14:31

 

특히 서울은 2018년 더위 넘는다, 40도 갈수도 있다 뭐 이런 기사도 있었거든요.
근데 열흘 예보보니 최고로 높은 날이 33도에요. 
8월 21일까지요.

IP : 118.235.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8.12 6:37 AM (112.187.xxx.63)

    높은 습도에 최저 27-28도를 찍는 열대야가 끔찍인거잖아요
    지난해 8월 기록찾아보면 이즈음이 저런날 연속이었고

    설마 새삼스레 저런온도 찍을라나
    아닐거야 믿어봅니다

  • 2. 전전주에
    '25.8.12 6:56 AM (112.157.xxx.212)

    매미예보 해주신 분이 생각나요
    ㅎㅎㅎㅎ
    그 후로 거짓말 같이
    온도가 뚝 떨어진 나날이 이어지네요
    까이꺼 남은세월 다시 폭염이 온다해도
    이제 9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멀어져가는 해를 붙잡을 수는 없을테고
    매미예보 해주신 님 예보 들은후로
    이젠 매미 울음소리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아요
    미묘한 울음소리 차이는 아직 못 느끼는
    우둔한 할매이긴 합니다만

  • 3. ...
    '25.8.12 7:02 AM (220.75.xxx.108)

    바로 직전에 소위 전문가가 7월은 아무것도 아니고 8월에 극강의 더위가 온다고 인터뷰가 나왔는데!!!
    한 분이 자게에 나타나셔서 아니다 내가 매미울음소리 좀 아는데 더위는 절정을 지났다 이제 꺾인다고 예언하셨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지만 솔직히 반신반의 했는데 그 분 찐이었어요 ㅋㅋ

  • 4. 요정도
    '25.8.12 7:08 AM (1.235.xxx.154)

    더위가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래요

  • 5. ㅇㅇ
    '25.8.12 7:17 AM (218.147.xxx.59)

    저도 예보에 절망하다가 82에서 초감각 예보 해주신 글 보고 희망을 가져봤는데 정말 신기해요!!!! 매년 부탁 좀 드릴게요 !!!!

  • 6. 기온높아도
    '25.8.12 7:35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가을이 오는 느낌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냥 개인적으로 느낌을 썼다가
    가루가 되게 까였어서
    뭔 얘길 못 쓰겠더라고요

  • 7. ..
    '25.8.12 8:24 AM (211.112.xxx.69)

    어젯밤도 밖에서 냉장고바람 들어와서 깜놀했어요

  • 8. ..
    '25.8.12 8:26 AM (175.114.xxx.123)

    어제는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데 밤공기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이제 시원해지는 일만 남았어요 다들 무더위에 고생하셨어요 ㅋㅋ

  • 9. ㅋㅋ
    '25.8.12 9:01 AM (222.118.xxx.126) - 삭제된댓글

    걱정 말아요~ 9월에 몰아서 더울테니까

    작년에는 8월19일까지 35도였어요

  • 10. ㅋㅋ
    '25.8.12 9:02 AM (222.118.xxx.126)

    걱정 말아요~ 9월에 몰아서 더울테니까

    작년에는 9월19일까지 35도였어요

  • 11. 작년엔
    '25.8.12 9:15 AM (219.249.xxx.181)

    11월초도 더웠지요
    전문가 말도 다 맞진 않죠
    폭염온다고 했던 해도 연이은 장마와 태풍.. ㅎ
    그 해 에어컨만 겁나게 팔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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