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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찮은 하소연

그냥저냥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5-08-10 19:32:49

남편이 차남이에요. 

결혼도 사연이 깊고,,, 남편이 지병이 있는데 그래도 결혼 후 아이 낳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장남인 형이

즉, 저에게 아주버님은 결국 오래된 별거로 이혼이나 마찬가지고

시조카 중학생 딸이 있는데, 아주버님과 함께해요

형님은 남편인 아주버님은 꼴도 보기 싫지만

시어머님은... 아주버님의 엄마시죠. 사실상 시조카 어릴때 키워주고, 이래저래 딸처럼 많이 아낀걸로 알아요

 

아주버님은 벌이가 그냥저냥입니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경비 등,, 약간의 부담을 갖고 있긴 해요. 제가..

 

본의 아니게 제가 맏며느리 역할 하고 있는데,,

 

한번씩 아주버님과, 시조카, 어머님이 

놀러오십니다. 하룻밤 자고 같이 여기저기 다니고,, 

 

어머님이 오늘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시조카가 아까 엄마랑 통화하는데, "

엄마한테 "삼촌집에 놀러간다 " 했나봐요..

그러니,, 형님이

"할머니도 같이 모시고 가지~" 했다네요..... 시조카가

"할머니도 같이 가요~"  했다면서.. 

 

근데,, 전 이말이 왜이렇게 기분이 별로일까요??....ㅠㅠ 그냥 어디에서 하소연하기에도 민망해서

여기에다가 글 남겨요..

IP : 121.175.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8.10 7:36 PM (175.124.xxx.132)

    읽고 나니 저도 한숨부터 나오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 2.
    '25.8.10 7:36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형님 핑계 댄 것일 수 있어요
    나름 눈치보시느라고요

    멋져요 원글님
    도리하는 게 힘든데 허시는 거잖아요

  • 3. ...
    '25.8.10 7:36 PM (122.38.xxx.150)

    무슨 아주버님 까지 와서 자고가요.
    짜증나시겠어요.

  • 4. 윈글님
    '25.8.10 7:38 PM (59.1.xxx.109)

    존경스럽내요
    시아주버님까지 주무시게 하시다니

  • 5. 노인네 주책
    '25.8.10 7:41 PM (93.225.xxx.232)

    말 전하는 노인네가 제일 밉상.

    도대체 뭘 얻고 싶은거죠?

    이혼한 맏며느리가 나를 챙긴다?
    난 오고 싶지 않았지만 맏며느리가 가라해서 온거다?

    다음에 또 저런 개소리하면
    어머님 다음엔 저희 집 말고 형님네 조카 데리고 가서
    놀다 오세요. 라고 말하세요.

  • 6.
    '25.8.10 7:4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거절하게 하든지 자기 식구끼리 집밖에서 모여 놀든지 (그럼 남편이 돈 쓰겠지요)
    하게 하세요
    오면 특별히 신경써서 잘해주지 마세요
    초대도 안했는데 한 여름 이 더위에 남의 집 자고가는 일박 방문이 웬일이래요
    시어머니 아주머니 형 남편 다 눈치 더럽게
    없네요
    외식하고 배달 시키고 대충해서 보내세요

  • 7. 그리고
    '25.8.10 7:43 PM (93.225.xxx.232)

    하나도 안 멋지고 도리도리 개도리.

    형님이나 아주버님이나 시모나 다 양심불량.

    님이 이제 못한다고 하세요.

  • 8. 진짜
    '25.8.10 7:44 PM (210.126.xxx.33)

    자기가 왜 할머니 모시고 가라고 코치래요?
    시어머니는 미련하고 눈치없게 그걸 원글님 귀에 들어가게 하고요.
    짜증나시겠어요.

  • 9. ..
    '25.8.10 8:00 PM (118.235.xxx.163)

    어머님이 형님 핑계 댄 것일 수 있어요
    나름 눈치보시느라고요 22222

    멋져요 원글님
    도리하는 게 힘든데 허시는 거잖아요 22222

  • 10. ..
    '25.8.10 8:05 PM (117.111.xxx.107)

    불편하고 피곤해요
    이혼도 아닌데 엄마랑 가깝게 지내야지
    세명다 자고 간다구요
    식사 한끼도 아니고

  • 11. 어후 한심한
    '25.8.10 8:10 PM (112.167.xxx.92)

    집구석ㅉ 눈치도 없어 답답해 나들이는 하고픈데 돈은 없고 그러니 만만한 동생네 우르르 빈손으로 찾아가 밥 얻어쳐먹고 자고ㅉㅉ 절레절레~

  • 12. ....
    '25.8.10 8:23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님인생이에요. 하찮은 하소연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하찮다 표현하세요? 책임감 강한 원글인생에 무개념인간들이 비집고 들어오는데 하찮다뇨 큰일이죠. 나가라하시고 경계를 세우세요

  • 13. ㅌㅂㅇ
    '25.8.10 8:30 PM (182.215.xxx.32)

    하찮은 하소연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하찮다 표현하세요? 책임감 강한 원글인생에 무개념인간들이 비집고 들어오는데 하찮다뇨 큰일이죠. 나가라하시고 경계를 세우세요222

  • 14. 진짜
    '25.8.10 9:30 PM (211.36.xxx.50)

    아니 와서 왜 자고 가는거에요? 도대체 왜?

  • 15. 진짜
    '25.8.10 9:32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애는 지 엄마한테나 더 다니고
    걔아빠는 본인 엄마한테나 가서 자고다니라고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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