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와 애들이 쳐다보는 사람

ㅡㅡ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5-08-09 13:58:08

강아지와 애들이 뚫어지게 보는 사람이

이쁜가요?

후배가 얼굴 작고 몸매도 슬림한데다

패션감각이 좋던데

같이 다니다 보면 걔만

강아지랑 애기 유아들이 그렇게 자꾸

쳐다보네요

저는 아니고

자주 있는 일이라 웃겨요ㅜ

IP : 223.38.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8.9 2:06 PM (61.254.xxx.115)

    애기들도 젊고 이쁜사람 알아보고 좋아해요
    강아지들도 대체론 노인보단 아가씨들 좋아하구용

  • 2. .....
    '25.8.9 2:22 PM (119.149.xxx.248)

    동물도 외모볼걸 같아요 ㅎㅎ

  • 3. 젠장
    '25.8.9 2:28 PM (176.113.xxx.236) - 삭제된댓글

    동물한테도 주목을 못받는 인생 ㅜㅜㅜ

  • 4. .....
    '25.8.9 2:36 PM (211.234.xxx.140)

    여자 아기들도 응급실 의사도 우락부락한 사람 오면 많이 울고
    미청년 의사샘 오면 울음 그쳐요
    ㅎㅎㅎㅎㅎ

  • 5. ...
    '25.8.9 2:5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강아지까지 ㅎㅎㅎㅎ
    아 웃프네요

  • 6. 멍뭉이들
    '25.8.9 2:59 PM (59.5.xxx.170)

    제가 키웠던 멍뭉이들도 젊은 남녀 좋아했어요.
    제일 싫어했던 사람은 나이든 남자
    어린이들은 관심없고

    그런데 예쁜여자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거울속에도, 주변에도 예쁜여자가 없었.....또르르

  • 7. ㅡㅡ
    '25.8.9 3:0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요저요
    같이있던 사람들 다 왜저러냐 할만큼
    진짜 대놓고 뚫어지게 봐요
    근데 저 젊고 이뻤을때요
    지금은 안그래요 ㅜㅜ

  • 8. ㅡㅡ
    '25.8.9 3: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요저요
    같이있던 사람들 다 왜저러냐 할만큼
    진짜 대놓고 뚫어지게 봐요
    애나 개나 있는 그대로 뚫어져라
    근데 저 젊고 이뻤을때요
    지금은 안그래요 ㅜㅜ

  • 9. ..
    '25.8.9 3:49 PM (223.38.xxx.33)

    어느 일본 아줌마
    동물 좋아해서 동네 길냥이들 이뻐라 하는데
    자기한테 애교 부렸다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 있으면 거기로 간대요
    아가씨들 먼저 있으면 자기는 쳐다도 안본다고

  • 10. ..
    '25.8.9 8:48 PM (203.236.xxx.48)

    맞아요. 울 강쥐. 엄청 까칠한데 젊고 이쁜 여자한테는
    덜 짖어요. 젤 싫어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들하고 헬멧쓴 오토바이 기사들. 시커먼 옷 입은 남자들.

  • 11. ..
    '25.8.10 3:56 AM (61.254.xxx.115)

    우리강쥐도 젤 꺼려하는 사람은 나이든 할아버지에요 제일 선호하는건 꺄아악 하면서 귀엽다 이쁘다 해주는 아가씨들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42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15 .. 2025/08/09 2,579
1740241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7 친일파 아웃.. 2025/08/09 21,849
1740240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7 2025/08/09 1,598
1740239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8 ... 2025/08/09 6,030
1740238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1 ㅌㅇ 2025/08/09 1,133
1740237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5 …… 2025/08/09 1,054
1740236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50 ㅇㅇ 2025/08/09 36,552
1740235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2025/08/09 4,058
1740234 49재라는데요 19 다음주 2025/08/09 3,701
1740233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7 박물관 2025/08/09 2,278
1740232 졸립데 잠은 안 와요 2 .. 2025/08/09 1,071
1740231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1,166
1740230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4 ... 2025/08/09 4,740
1740229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4,062
1740228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4,445
1740227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6 2025/08/09 2,403
1740226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8 어색하다. 2025/08/09 6,177
1740225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897
1740224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7 기가 차서 2025/08/09 7,300
1740223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2025/08/09 744
1740222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5 ㅇㅇ 2025/08/09 4,595
1740221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15 …. 2025/08/09 2,753
1740220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25 서해맹산 2025/08/09 3,862
1740219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6 dd 2025/08/09 2,263
1740218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8 2025/08/09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