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냄새는 아니구요
집 특유의 냄새.. 시가나 저희 외할머니집가면
나는 냄새랑 똑같아요 은은한데
엄청 강한..ㅠ
베란다문을열면 공기와 함께
그냄새가 마구 밀려들어와서 이렇게
시원한 날에도 문을 못열겠어요ㅜㅜㅠ
애들도 할머니집 냄새라고하네요
아래층에 할머니한분 사시고 어느날 우리층인줄알고 잘못 들어섰는데
복도에 항아리며 짐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여튼 음식냄새가 아닌 냄새도 이렇게
다른집에 강력하게 나기도하는걸까요..
음식냄새는 아니구요
집 특유의 냄새.. 시가나 저희 외할머니집가면
나는 냄새랑 똑같아요 은은한데
엄청 강한..ㅠ
베란다문을열면 공기와 함께
그냄새가 마구 밀려들어와서 이렇게
시원한 날에도 문을 못열겠어요ㅜㅜㅠ
애들도 할머니집 냄새라고하네요
아래층에 할머니한분 사시고 어느날 우리층인줄알고 잘못 들어섰는데
복도에 항아리며 짐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여튼 음식냄새가 아닌 냄새도 이렇게
다른집에 강력하게 나기도하는걸까요..
뭔지 알겠어요
아래집 에 노인분들 사셨을때
집 오래된 냄새 같은거 나프탈렌 비슷
확 올라왔어요
우리 라인 사시나요
두층 아래집인데
나프탈렌 오래 묵힌 냄새
미치겠어요
본인들도 아는지 현관문까지 열어 환기하는 날은
라인 들어서면 냄새나요
안방쪽 창 열어두면 안방까지..ㅜ
시댁에도 그냄새 있어요
나프탈렌 오래된 냄새 아닐까 아이한테 말했는데
진짜 똑같네요
나프탈렌 체취 음식냄새 등등 다 섞여서 오래 묵은
냄새일 거예요
시어머님이 환기를 잘 안하세요
바꿀 수 없더라구요
그러려니합니다
강아지용품 냄새땜에 미치것어요
좋은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독하지도 않은 향이 사방에서
올라오는거 같아요
청소 환기를 안해서 그런가요?
우리이모님 90세
가끔 가면 이집은 그런냄새없어요
워낙 깔끔도하시지만
모시고사는아들이
청소를 워낙잘해요
오래된물건도 없구요
윽ㅠ
너무 싫으네요
저흰 다행히 윗집에 할머니혼자 사시는데
주방베란다에서 자꾸 먼지 털고ㅠ(발판이 창문에서 펄럭거림)
냄새는 안내려오니 다행;;;
노인 냄새도 그런데
다문화 들인 우리나라 지금도 아파트에 비위상하는 냄새가 나는데
같이 같은 라인에 살게되면 늙어 어떨지???
한국음식인데도 음식에 뭐섞지도 않을텐데
식당서 밥먹음 맛이 이상하고 한국음식인데도
음식에서도 미묘한 냄새가 나면
그식당에 분명 외국인 있었어요.
집안 냄새 없애려면 진짜 환기해야해요.
겨울에도 항상 창문 2개쯤은 아주 조금 열어두고, 요리하고 나서도 환기
샤워 자주하고 옷. 이불 베게 빨래 자주해서 체취 덜 남게 하기
저도 아랫집 특유냄새+섬유유연제 까지 8년 당해뵜는데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윗집은 몇번 바뀌었으니 아랫집이 의심.
약간 비릿하고 콤콤,큼큼한 냄새가 한번씩 나요.
날려면 매일 나야하는데
날땐 왜 나고 안날땐 왜 안나는진 모름.
음식냄새는 아님.
윗집은 몇번 바뀌었으니 아랫집이 의심.
약간 비릿하고 콤콤,큼큼한 냄새가 한번씩 나요.
날려면 매일 나야하는데
날땐 왜 나고 안날땐 왜 안나는진 모름.
음식냄새는 아님.나프탈렌묵은거 그런거맞음 ㅠ
입주때부터 같이 살았으니.
윗집은 몇번 바뀌었으니 아랫집이 의심.
약간 비릿하고 콤콤,큼큼한 냄새가 한번씩 나요.
날려면 매일 나야하는데
날땐 왜 나고 안날땐 왜 안나는진 모름.
음식냄새는 아님.나프탈렌묵은거 그런거맞음 ㅠ땀냄새도 아님.
저희 아랫집 노부부도 각종 장류 끓이고 항아리 열어놓으시고
글서 항아리 있는쪽은 안열거나 창쪽으로 선풍기를 틀어놓습니다
오래된 식당가면 나는냄새 그런거 있어요
장 담그고 해서 더한 거 같네요
윗집 싱크대 하수 누수되고 2년간 밖에 나갔다 들어올때 현관문 열면 퀘퀘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 아래층 어딘가 생선굽는 냄새 고기굽는 냄새도 올라오고... 요즘 가루돼 나오는 음식물처리기도 냄새나공.
스트레스ㅜ
신축살때는 안그랬는데 구축이라 그런지 다른집 냄새가 유독 직빵으로 들어오네요
한번씩 들어오는 음식냄새는 그러려니 하는데
디폴트로 구리구리한 집냄새ᆢ
습한 장마철에 문열고 있음 최고로 미쳐요ㅜㅜ
저희집 안방까지 침투합니다
아니 다른집에 이정도 날정도면 그집은 어떤지경이라는건지...
각종 묵은 장아찌 냄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0756 | 수녀님 선물 10 | ㅇㅇ | 2025/08/09 | 1,354 |
| 1740755 | 넷플릭스 영화 ' 두 교황' 강추입니다 5 | 인류애충전 | 2025/08/09 | 2,680 |
| 1740754 | 40대 주말 딩크 일상 고민 10 | 음 | 2025/08/09 | 2,702 |
| 1740753 | 6-7천정도의 차 어떤게 있을까요 14 | 6-7천 | 2025/08/09 | 2,715 |
| 1740752 | 나이드니까 뷔페가 별로에요 12 | d | 2025/08/09 | 3,481 |
| 1740751 | 반미주의자 CIA에 신고하라는 아랫글 보니.. 20 | 헐 | 2025/08/09 | 1,486 |
| 1740750 | 1986년 이미숙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12 | 어이없다 | 2025/08/09 | 4,398 |
| 1740749 | 심우정은 수사 안받나요? 5 | ........ | 2025/08/09 | 1,417 |
| 1740748 | 대통령 바뀌고 달라진것 있나요 45 | .. | 2025/08/09 | 3,930 |
| 1740747 | 코인 잘 아시는 분? 13 | … | 2025/08/09 | 2,538 |
| 1740746 | 두번 뒤통수 친 지인 11 | 장 | 2025/08/09 | 4,506 |
| 1740745 | 오늘 소개팅 갑니다 4 | ㄹ | 2025/08/09 | 1,297 |
| 1740744 | 자기전 책읽으니 넘 좋네요 3 | ㅇㅇ | 2025/08/09 | 2,358 |
| 1740743 | 어제 이상민 구속 기각 취소 기사의 전말 1 | 희망사항 | 2025/08/09 | 2,771 |
| 1740742 | 보세 옷가게에서 겪은일 45 | 원글이 | 2025/08/09 | 15,590 |
| 1740741 | 명품 좋아하는 여자는.. 39 | 질문 | 2025/08/09 | 6,332 |
| 1740740 | 요리만 해주실 분 구할 수 있나요? 15 | 걱정 | 2025/08/09 | 2,619 |
| 1740739 | 고령운전자들 돌진 사고의 공통점이 있을 거 같은데요 17 | .. | 2025/08/09 | 2,934 |
| 1740738 | 광주광역시 어깨 전문 병원 추천해주세요 4 | … | 2025/08/09 | 1,288 |
| 1740737 | 부모님 오셔서 보쌈고기 삶으려는데.. 몇키로 사야해요? (총6명.. 7 | 흠 | 2025/08/09 | 1,674 |
| 1740736 | 이런 남편도 있긴 해요(병명진단 해주세요) 9 | 익명장점 | 2025/08/09 | 3,267 |
| 1740735 | 상담 1 | 주식 | 2025/08/09 | 562 |
| 1740734 | 노인장기요양등급자 혜택 이용 못하는.. 4 | wkdr | 2025/08/09 | 1,455 |
| 1740733 | 소고기가 피맛 안나는 부위가 어딘가요 6 | ᆢ | 2025/08/09 | 1,437 |
| 1740732 | 스탠리와 하이드로플라스크 쓰시는분 ~~ 7 | 텀블러유목민.. | 2025/08/09 | 1,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