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앞에서 많이 본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길래

학씨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25-08-09 01:10:40

집앞에서 많이 본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길래 

말을 걸었어요

그런데 얘가 눈빛이 돌변하더니 갑자기 배를 까고 난리

제 신발에 얼굴을 부비고 난리

어? 너도 우리집 흑마늘처럼 애교가 장난아니구나

그런데 이상해요

너무 이상해

낯설지 않아

아 세상에 우리집 흑마늘이었어요

온몸이 까만 우리집 고양이 흑마늘

야! 흑아 너 여기서 뭐해!

급 안고 엘베 타고 집에 들어와서 가쁜숨 몰아 쉬면서 홈캠 돌려보니 우리집에 반찬 주러 잠깐 들른 오빠가 문을 대충 닫고 간거였어요

학씨!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털털한 우리 오빠도 그렇지만 우리애 몸이 아무리 까맣고 까매도 그렇지 어떻게 지새끼도 못알아본 바보같은 나...

 

IP : 223.39.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9 1:12 AM (121.173.xxx.84)

    다행이네요 세상에.

  • 2. ......
    '25.8.9 1:12 AM (118.235.xxx.210)

    흑마늘 ㅎㅎㅎ 이름이 예쁘네요

  • 3. 천우신조
    '25.8.9 1:17 AM (122.34.xxx.60)

    어떻게 그래도 그 때 딱 맞춰 집으로 들어오셨나요.
    천우신조입니다.
    고양이들은 한 번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어요.
    천만다행입니다.
    오빠분, 다음부터는 집에 들어오지 말고 현관문 고리에 걸어놓고 가시거나 문 앞에 택배처럼 두고 가시라고 하세요
    큰일날뻔했다고오바육바좀 하세요

  • 4. ^^
    '25.8.9 1:21 AM (223.39.xxx.196)

    아이고 십년 감수 하셨겠어요! 고양이의 날에 미아되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ㅜㅜ 흑마늘 똑띠 이쁜이! 집 나가면 안된다옹!
    집사님, 출입문 입구에 방묘문 설치 하시는 거 고려해보세요.

  • 5. ,,,,,
    '25.8.9 7:41 AM (110.13.xxx.200)

    어머나...세상에.
    마늘이가 멀리 안가길 다행이네요..

  • 6. ...
    '25.8.9 9:29 AM (1.226.xxx.74)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 7. 세상에
    '25.8.9 11:20 AM (118.235.xxx.34)

    느무느무 웃기고 다행이에요.
    아가가 길냥이 출신일까요?

    이 글 고다카페에 퍼가도 돼요? ㅋㅋ

  • 8. 백만 벌었스
    '25.8.9 11:40 AM (116.41.xxx.141)

    그때 못봤으면 고양이탐정 부르고할뻔 ㅜ

    러블 울냥이도 그렇고 시커먼냥이들은 진짜 표가 안나요 쓱 발밑으로 빠질때 ㅠ
    벌써 3번째 가출해 잡아옴 흑흑

  • 9. 우리집고양이도
    '25.8.9 12:18 PM (118.218.xxx.85)

    구분하기 어렵군요
    저도 가끔 얘 밖에서 보면 못알아볼것같아 자세히 들여다봐요 무슨 특징이 있을까하고

  • 10. 에ㅗ
    '25.8.9 1:57 PM (220.80.xxx.104) - 삭제된댓글

    천만 다행이네요
    정말

    저는 예전에 누가 대문을 자꾸 건드는거 같아서
    열어봤더니
    세상에 울 강쥐가 뛰어들어오는거예요
    놀래서 언제 나갔냐 했더니
    아들 친구 나갈때 같이 나갔다 집 찾아온 우리 똑똑한강쥐
    이젠 늙어서 집을 못 찾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690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1,203
1735689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4 ... 2025/08/09 4,770
1735688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4,092
1735687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4,501
1735686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6 2025/08/09 2,423
1735685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8 어색하다. 2025/08/09 6,209
1735684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917
1735683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6 기가 차서 2025/08/09 7,365
1735682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2025/08/09 759
1735681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5 ㅇㅇ 2025/08/09 4,630
1735680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15 …. 2025/08/09 2,823
1735679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25 서해맹산 2025/08/09 3,880
1735678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6 dd 2025/08/09 2,282
1735677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8 2025/08/09 2,216
1735676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6 궁금 2025/08/09 1,402
1735675 애 재수라 휴가 안가는데도 2 2025/08/09 2,299
1735674 취미모임에 나가봤는데 모임장이… 5 모임 2025/08/09 3,539
1735673 조민 유급 관련 의전원 동기 증언 (김어준) 15 ... 2025/08/09 5,112
1735672 인중이 길어진거같아요.. 7 으악 ㅠ 2025/08/09 2,069
1735671 요즘은 결혼할려고하면 예물처럼 남자가 명품백을 사주나요? 43 결혼 2025/08/09 6,809
1735670 창문여니 씨원하네요 3 분당 2025/08/09 1,556
1735669 열무김치도 볶아 먹을 수 있나요? 5 ㅇㅇ 2025/08/09 1,676
1735668 보통 조부모 부고도 알리나요? 1 질문 2025/08/09 1,664
1735667 아이 대학요 어느게 맞다고 보세요? 12 ** 2025/08/09 3,535
1735666 전한길 12일 국힘 부울경 연설회 참석할것 5 ... 2025/08/09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