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저는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25-08-08 12:40:24

저는 직장 내 분란이 일어나는 것에 조용한 편이예요.

워낙 어린친구들이고 소문에 민감한 조직이다보니 말을 조심하죠..

최근에 저희가 새로운 센터를 오픈했는데 업무가 너무 힘들고 인원이 적어요..

지점의 형태인데 애초에 파견인원 자체를 적게 주어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차례 직원들이 담당에게 인력충원과 근무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

(국가업무라서 담당이 조정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어요)

 

오늘 직원들과 티타임 중에 근무형태에 대해 강력하게 불만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나서야 할때다 이렇게 주장하는 직원이있어 좋은 말로 타이르는 과정에서 제가 말을 논리있고 설득력있게 한다고 생각했는지

직원들 몇명이 내일 주말회의 때 담당과 근무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인데 회의를 주관해줄 수 있겠냐는 제의를 했어요.. 저도 지금 근무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 근무조정과 인력충원에 찬성하는 입장이긴하나,

제가 나서서 주관을 하거나 하는 성향은 못되는데,,

 

무시하기엔 저도 너무 힘들고 개선이 안될 것 같구,

진행하기엔 괜히 나서서 ...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년을 채우는 직장이라 계속 볼 직원들인데 나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야할지...

 

50대 중반 남편에게 상의하니 남편은 조곤조곤한 어조로 담당자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목적을 말하고 내용을 요청하는 순으로 정리해서 주관해봐라 너도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는 입장.

 

중3딸에게 상의하니 딸은 작위부작위를 말하며 나서지 말아라 입장이네요..

 

님들은 어떠신지요....

IP : 211.114.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1:35 PM (59.5.xxx.170)

    원래부터 원글님이 주관해서 미팅을 할게 아닌데
    팀원들의 의지로 밀어부치는 상황이라 곤란하신거네요.

    그 팀에 속해있든 속해있지 않든
    나는 조금 더 경험이 많은것뿐이라 도움되는 선에서 얘기해준것 뿐이다.
    내가 나서는 것보다는 원래의 실무자들이 나서야 더 설득력있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27 자폐아 부모,양쪽 다 공대 또는 전문직인 경우가 많은 이유 (유.. 17 23626 2025/08/22 7,085
1734026 제 재정상태좀 조언해주세요. 29 살아야할이유.. 2025/08/22 5,132
1734025 성실한 학생들 7 ... 2025/08/22 2,106
1734024 식후 혈당 최고치 찍은 최악의 조합 9 2025/08/22 6,430
1734023 요즘 인터넷면세점에서 무엇 사세요? 4 ... 2025/08/22 1,890
1734022 백금줄로 된 루비목걸이 귀걸이 있는데 한번도 안해서 아까워.. 6 바닐라향 2025/08/22 1,728
1734021 안락사허용 국민청원하면 어때요 28 ㄱㄴ 2025/08/22 2,189
1734020 자동차보험 갱신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캐롯보험은 어떤가요? 3 레몬즙 2025/08/22 1,368
1734019 마트에서 한참 웃었던 일 7 아기 2025/08/22 3,786
1734018 시댁과의 갈등, 얼굴 안 본지 1년 됐어요 21 ㅇㅇ 2025/08/22 6,990
1734017 테아닌 먹어보니 신세계가 열리네요 36 ㅇㅇㅇ 2025/08/22 13,223
1734016 제한급수 3 강릉 사시는.. 2025/08/22 1,454
1734015 나는 솔로 재미있는 기수 9 ... 2025/08/22 3,181
1734014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 제일 좋은곳은? 16 질문 2025/08/22 3,022
1734013 이태원과 일본식 인신공양(히토바시라) 10 ㅇㅇ 2025/08/22 4,010
1734012 갱년기에 배란통 심하신 분? 2 갱년기 2025/08/22 1,673
1734011 오늘 밤11시 미국 연준 파월의장 연설 있대요 6 .. 2025/08/22 2,705
1734010 사람을 떼로 죽여서 그 원한을 이용해서 주술로 사용하는 일본 음.. 12 ㅇㅇ 2025/08/22 5,440
1734009 구성역 쪽으로 이사하면... 1 Dfg 2025/08/22 1,974
1734008 '물속에서 숨 참기' 기네스 기록 경신 ㄷㄷ 5 욜로 2025/08/22 2,681
1734007 어릴때 결혼하는게 좋은거같아요. 9 ㅇㅇ 2025/08/22 4,576
1734006 유럽여행 첨인데 패키지vs자유 26 자유 2025/08/22 4,639
1734005 제가 ㅈ국이라면 22 ㅗㅎㅎㄹ 2025/08/22 3,794
1734004 핑게라고 썼는데 뭔가 허전해 보이는 거예요. 4 ... 2025/08/22 1,731
1734003 공무원 월급이요 31 ..... 2025/08/22 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