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저는 조회수 : 971
작성일 : 2025-08-08 12:40:24

저는 직장 내 분란이 일어나는 것에 조용한 편이예요.

워낙 어린친구들이고 소문에 민감한 조직이다보니 말을 조심하죠..

최근에 저희가 새로운 센터를 오픈했는데 업무가 너무 힘들고 인원이 적어요..

지점의 형태인데 애초에 파견인원 자체를 적게 주어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차례 직원들이 담당에게 인력충원과 근무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

(국가업무라서 담당이 조정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어요)

 

오늘 직원들과 티타임 중에 근무형태에 대해 강력하게 불만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나서야 할때다 이렇게 주장하는 직원이있어 좋은 말로 타이르는 과정에서 제가 말을 논리있고 설득력있게 한다고 생각했는지

직원들 몇명이 내일 주말회의 때 담당과 근무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인데 회의를 주관해줄 수 있겠냐는 제의를 했어요.. 저도 지금 근무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 근무조정과 인력충원에 찬성하는 입장이긴하나,

제가 나서서 주관을 하거나 하는 성향은 못되는데,,

 

무시하기엔 저도 너무 힘들고 개선이 안될 것 같구,

진행하기엔 괜히 나서서 ...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년을 채우는 직장이라 계속 볼 직원들인데 나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야할지...

 

50대 중반 남편에게 상의하니 남편은 조곤조곤한 어조로 담당자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목적을 말하고 내용을 요청하는 순으로 정리해서 주관해봐라 너도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는 입장.

 

중3딸에게 상의하니 딸은 작위부작위를 말하며 나서지 말아라 입장이네요..

 

님들은 어떠신지요....

IP : 211.114.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1:35 PM (59.5.xxx.170)

    원래부터 원글님이 주관해서 미팅을 할게 아닌데
    팀원들의 의지로 밀어부치는 상황이라 곤란하신거네요.

    그 팀에 속해있든 속해있지 않든
    나는 조금 더 경험이 많은것뿐이라 도움되는 선에서 얘기해준것 뿐이다.
    내가 나서는 것보다는 원래의 실무자들이 나서야 더 설득력있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23 형부라는 호칭. 친한언니 남편에게도 잘쓰시나요? 21 ㅇㅇ 2025/08/11 3,093
1739622 이렇게 시원한 8월은 처음인듯 16 2025 2025/08/11 4,136
1739621 흰색 강마루 때가 끼는데, 뭘로 닦아야 할까요? 1 마루 청소 2025/08/11 1,140
1739620 입결좋은 애니입시학원 추천좀 1 ... 2025/08/11 834
1739619 김명신 눈이 많이 이상하네요 22 2025/08/11 17,910
1739618 인천공항주차장 3 귀국 2025/08/11 1,356
1739617 6·27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하락거래 비중 4.1%p 증가 4 2025/08/11 1,110
1739616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될까요? 3 ㅇㅇ 2025/08/11 1,510
1739615 이런 행동 이해되시나요? 17 못살아 2025/08/11 2,963
1739614 형제곗돈으로 말했는데 잘못했나요? 27 저번 2025/08/11 5,384
1739613 랩다이아 목걸이 선택 도와주세요. 8 뚜앙 2025/08/11 1,813
1739612 40대 8월말 혼자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4 2025/08/11 1,766
1739611 45세에 자연임신 가능할까요? 19 궁금 2025/08/11 4,226
1739610 건조기 9kg 괜찮을까요?? 3 ㄹㅎ 2025/08/11 1,598
1739609 민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정부에 전달 4 o o 2025/08/11 1,580
1739608 나이들이 껌 조금 씹었는데 어제요 3 2025/08/11 2,300
1739607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쌀강아지 2025/08/11 2,106
1739606 애기 목소리 왤캐 귀여워요^^ 1 ㅋㅋㅋ 2025/08/11 1,609
1739605 진양혜는 국힘공천 떨어진거에요?? 6 ㄱㄴ 2025/08/11 3,484
1739604 남편이 내는 소리가 매우 거슬려요 14 ㅁㄴㅇㅎ 2025/08/11 4,572
1739603 오이지 실패 7 똥손 2025/08/11 1,674
1739602 갱년기 부종 3 2025/08/11 1,783
1739601 잡채 어렵네요 식당비법 알고싶어요 22 .. 2025/08/11 3,977
1739600 경동맥초음파 관련 ..걱정 5 ... 2025/08/11 2,561
1739599 김건희 특검, '해군함정 술파티' 비공개 문건 리스트 확보…수사.. 22 의혹은모두사.. 2025/08/11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