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더니

자랑글맞아요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25-08-08 10:36:01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

방학맞은 조카와 친정부모님이 같이 놀러왔어요.

처음 일주일은 제가 휴가를 내서 놀고 이번주는 남편이 휴가를 내서 놀아주고 있어요.

제조카를 어찌나 이뻐하는지 아침먹고 바로 데리고 산으로 바다로 놀러 나가요.

애도 없는 사람이 어찌나 애랑 잘 노는지.

저는 오랫만에 삼시세끼를 하고 있는데 하늘이 노래질정도네요. ㅋㅋ 

어제밤에 남편한테 고맙다했더니 남편이 마누라가 이뻐서 그래. 난 잘때 머리를 00동(제 친정)으로 두고 잔다 그래서 빵 터졌어요.

심심한 딩크 일상이 갑자기 엄청 바빠졌는데요.

다음주에는 모두 떠나서 시원섭섭할듯합니다.

IP : 220.124.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ㅎㅎ
    '25.8.8 10:38 AM (119.196.xxx.115)

    남편 재치도 넘치고 너무 좋은분이네요 부럽구먼요

    애낳으심 남편이 엄청 잘키울텐데 왜 안낳으세요?

  • 2.
    '25.8.8 10:52 AM (121.167.xxx.7)

    부모님과 조카가 복이 많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부부~~참 보기 좋습니다.
    밥 차리다 보면 훈련이 되어요
    손님 가시고 나면 일이 쉬워지는 매직이 있답니다.

  • 3. 그건
    '25.8.8 11:02 AM (118.235.xxx.38)

    마누라가 이뻐서라기 보다 남편분 성향이라 딴여자랑 결혼 했어도 그럴걸요. 남편 아무리 사랑해도 더위에 시부모 조카까지 우리집 초대해서 논다 ???여자들은 남편 도라이라 생각할걸요

  • 4. ..
    '25.8.8 11:11 AM (118.235.xxx.1)

    애랑 저렇게 잘놀아주는데 진짜 왜 딩크일까요..궁금하긴하네요
    자랑계좌에 입금도 하시죠 ㅎ

  • 5. ..
    '25.8.8 11:11 AM (122.40.xxx.132)

    더위에 시부모 조카까지 우리집 초대해서 논다 ???여자들은 남편 도라이라 생각할걸요22222

  • 6. 진짜 부럽네요
    '25.8.8 11:13 AM (118.218.xxx.85)

    이런글 보는 중에 최고라 생각해요.
    정말 이쁘게 사네요.

  • 7. 싱통댓글들
    '25.8.8 11:17 AM (220.78.xxx.213)

    무시하시구요
    그렇게 표현해주는 남편도 좋은 분이고
    고맙다하는 원글님도 좋은분
    잘 만나셨어요
    앞으로도 행쇼~!

  • 8. 이더위에
    '25.8.8 11:26 AM (118.235.xxx.25)

    손주까지 데리고 오신다면 말려야하지 않나요?
    무슨 2주나 ㅠㅠㅠ
    시부모도 손주 데리고 몇주씩 있다가세요??
    ㅇ82쿡이야 남자가 친정에 잘하면 무조건 칭송하지만
    남자들도 시가에 저리 아내가 잘하면 사이 나쁠수없죠

  • 9. 그 초심
    '25.8.8 3:01 PM (220.117.xxx.35)

    꼭 잃지 말고 사로 늘 아끼고 위하며 알콩달콩 지내세요 ~~
    늘 상냥하게 ~~~다 그대로 돌아와요

  • 10.
    '25.8.9 10:45 AM (220.124.xxx.118)

    서로 상냥하게 친하게 지내자가 모토에요.
    남편 성향이 그런것도 맞아요.
    이상한 여자만 아니면 누구와도 알콩달콩 잘 지낼 남자입니다.
    밥차리기 훈련 맞아요!
    앞으로 더더욱 쉬워질거라 생각하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747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16 지금도 2025/08/10 7,321
1738746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2025/08/10 1,445
1738745 사주 8 .. 2025/08/10 2,538
1738744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12 아니 2025/08/10 6,186
1738743 리스 벗어나기 4 ㅇㅇ 2025/08/10 3,856
1738742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2 ........ 2025/08/10 3,205
1738741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고 싶은데요 9 ㅇㅇ 2025/08/10 3,813
1738740 나르 엄마를 둔 가족들의 공통점 9 -- 2025/08/10 5,826
1738739 가족 요리 대회인데..뭘 하면 좋을까요?? 5 요리 2025/08/10 2,139
1738738 트윗에서 본, 그럴듯한 깨달음이네요 8 ㅇㅇㅇ 2025/08/10 2,299
1738737 자궁내막 5mm라는데 석류콜라겐 젤리가? 2 효과좋네 2025/08/10 2,153
1738736 저희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12 리트리버 2025/08/10 2,550
1738735 아까 포도글보고 신기해서요 1 .. 2025/08/10 3,099
1738734 2일 주말만 빡시게 일하는거 하시겠어요? 4 앞으로 2025/08/10 2,388
1738733 윤돼지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 6 .. 2025/08/10 3,370
1738732 7월 전기세 얼마 나오셨어요? 4 에어컨 2025/08/10 3,118
1738731 아이가 저녁 뭐냐고 물으면 왜케 짜증나죠? 27 항상 2025/08/10 6,525
1738730 리들샷 패치. 효과 있나요? 5 2025/08/10 2,945
1738729 2주 여행 짐꾸리는데 고민이요 6 2025/08/10 1,896
1738728 캐리비안베이 다녀왔더니.. 본 시대변화에 따른 생각 3 ㅇㅇ 2025/08/10 4,799
1738727 서초동 (스포 주의) 10 2025/08/10 4,355
1738726 여행짐 싸는법 3 ㅇㅇ 2025/08/10 1,760
1738725 그들은 금수저 일까요 6 자연인들 2025/08/10 3,842
1738724 팔도비빔면 왜이렇게 맛이 없어요? 16 ..... 2025/08/10 5,003
1738723 윤석열은 신정아한테 왜그랬을까요 36 ㄱㄴ 2025/08/10 1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