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는 증상.

...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25-08-07 21:00:11

제가 어쩌다 60~70대 여자들이 드나드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끔 생각으로 떠오르는대로  그대로 말로 뱉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일만 하고 고객들과 사담은 별로 안하는 편인데요 같은 동료는 사담을 잘 받아줘요 

오늘 어떤 고객이 제 동료와 사담을 주고 받길래

저는 마치 일이 없어서 옆에서 폰을 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무슨 일이길래  폰을 그렇게 들여다봐요?

폰을 손에서 안놓으면 바람피는거라던데..

우리 옆집 여자는 세상 얌전해 보이던데 바람이 나서 블라블라..."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무슨 대꾸할 말이 생각났다해도 암말 안했을거에요

상대를 말아야 하는 사람같아서요.

 

저사람도 젊었을때는 그러지 않았을거 같은데,

나이가 70에 가까워오니 들어서면서 부터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급기야 폰보는 저를 걸고 넘어지네요.

 

IP : 39.7.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7 9:04 PM (211.218.xxx.115)

    아줌마 순발력이 장난아니네요. 어떻게 그렇게 상대방이 대꾸할 틈도 안주고 말한답니까?그아줌마 레파토리 아닐까 생각하네요. 갱년기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본인도 컨트롤 안되는거 모를꺼예요.

  • 2. 이뻐
    '25.8.7 9:39 PM (211.251.xxx.199)

    그냥 그런 사람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띄우면서
    조용한 어조로 "네에 ~ 그래요? "하고 ㅎㅎㅎ
    웃어주시고 말 섞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 3. ㅡㅡ
    '25.8.7 9:52 PM (175.127.xxx.157)

    시모가 치매 걸리더니 필터 없이 말을 뱉어내던데...
    저런 사람들이 치매 초기 아닐까요

  • 4. ㅇㅇ
    '25.8.7 10: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입은무거워야 한다는걸
    저도 명심하고 있어요

  • 5. 짜짜로닝
    '25.8.7 10:08 PM (182.218.xxx.142)

    저희 엄마가 그래유~~ 뇌혈관 수술 이후 섬망인 줄 알았는데 약간 인지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ㅠㅠ 연세도 있으시고 초기치매 같은 거죠 뭐..

  • 6. ...
    '25.8.8 12:06 AM (112.214.xxx.184)

    adhd 전형적 증상이죠 충동적이어서 뇌 안 거치고 말 내뱉는 거
    결국 뇌에 조절 기능이 망가져서 그런거라 약 먹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59 "쌍방울 봐줄테니 이화영·이재명 엮자"' KH.. 7 검찰개혁 2025/09/06 2,896
1738558 대학생딸 pc구매 도와주세요 10 궁금이 2025/09/06 1,741
1738557 반미, 간첩, 종북 좌파 미국 비자 소지자들 신고하는 법. 16 .... 2025/09/06 2,319
1738556 한국남자들 진짜 왜 이리 여자를 죽이나요 27 아휴 2025/09/06 7,576
1738555 에어콘 고장.내년 이사예정 6 2025/09/06 2,547
1738554 엄마 아프실때 부탁드린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고비를 넘기셨어요 13 감사합니다... 2025/09/06 3,381
1738553 최순실 형기만료가 2037년 10월이네요. 13 ... 2025/09/06 4,966
1738552 어깨통증으로 한의원 진료, 실비적용 2 ㅇㅇ 2025/09/06 1,941
1738551 관봉증거인멸 왜 젤 막내급이 나오나요?? 7 ㅅㅌㄹㅈㄷ 2025/09/06 3,395
1738550 봉지욱 - 불법 압수수색 검사가 영전했다 5 ... 2025/09/06 3,257
1738549 관봉권 띠지를 버린게... 18 ... 2025/09/06 7,260
1738548 조르지오 아르마니 별세 4 ........ 2025/09/06 4,545
1738547 조혁당 김선민 대표권한대행 "여기서는 입장을 내면 안됩.. 12 ㅇㅇ 2025/09/06 4,395
1738546 친정엄마가 곁을 주지 않는 스타일 3 ........ 2025/09/06 4,584
1738545 유방암 환자 15 부탁드립니다.. 2025/09/06 5,330
1738544 기차에서 자리가 불편하고 빈좌석많을때 5 ........ 2025/09/06 3,522
1738543 욕실에서 실리콘 밀대 좋네요 3 ㅇㅇ 2025/09/06 3,978
1738542 금거북이 이배용, 운석열 정부 3년간 300억을 썼다고. 7 JTBC 2025/09/06 3,558
1738541 인간은 참 다양하네요... "성적 호기심" 두.. 3 황당 2025/09/06 4,616
1738540 장시호 자살시도에 정유라 반응했네요 33 .... 2025/09/06 25,022
1738539 김밥에 우엉조림이랑 오이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혹시 좋아하는 재료.. 18 2025/09/06 3,487
1738538 팔란티어 한달 안돼서 20% 넘게 떨어졌네요 5 ㅇㅇ 2025/09/06 3,591
1738537 검새들 "이재명 1년뒤 내려온다' 공유한다고? 10 .. 2025/09/06 5,183
1738536 전 거리두고 싶은 사람있으면 8 ㅁㄴㅇㄹㅎ 2025/09/05 4,082
1738535 현재로선 기억나지 않습니다? 1 .. 2025/09/0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