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꽉차고 넘치는 미혼 소개팅인데요.. 기미를 가리고 가야할까요?

da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25-08-06 23:41:52

안녕하세요. 

조금은 선선한 저녁이네요.

제가 이번 주말에 소개팅이 있습니다. 한달 간격으로 힘내보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나이가 저랑 비슷한 꽉찬 남자를 만납니다. 이 나이대 남자들 보면, 무조건 연하를 선호하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저에겐 더 귀한 만남이네요. 아무튼 그래서 다른 때보다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 게' 좀 신경쓰입니다.

 저를 타인의 시선으로 보면 그래도 꽤 괜찮은 모습과 매너에, 대화도 잘 하고 잘 들어 줘서인지 상대는 대개 만족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만 이 기미... 광대 기미가 신경 쓰입니다. 사실 제가 피부가 얇고 촘촘한 편이라 화장을 덜 할수록 결도 윤기가 나고 보기 좋아서, 평소엔 피부화장을 되도록 얇게 하려고 합니다. 예뻐보이려고 열심히 하면 피부가 지쳐보이고 엄청 피곤해 보여요. 그런데 이놈의 기미 때문에 광대를 열심히 두드려서 두껍게 화장을 해야만 그나마 옅게 보이는데요

1안. 그냥 기미는 어차피 완전히 못가리니까 얇게 화장한고 기미 드러내라. 맑은 피부가 더 낫다.

2안. 그래도 열심히 두드려라. 차라리 두꺼운 화장에 나이들어 보여도 기미때문에 나이들어 보이는 거 보다 낫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47.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11:48 PM (121.131.xxx.8)

    30대 중반이어도 결혼 잘하고 싶어하면 메이크업 헤어 받고 가기도 해요
    메이크업 받아보는 것도..

  • 2. ㅡㅡ
    '25.8.6 11:48 PM (112.169.xxx.195)

    뭐든 더 이뻐 보이게 히고 나가세요.

  • 3. ㆍㆍ
    '25.8.6 11:50 PM (59.14.xxx.42)

    피부 고운 20대도 미팅땐 화장 곱게 하고 나가지요.

  • 4. ㅇㅇ
    '25.8.6 11:51 PM (116.33.xxx.99)

    저도 그런상태인데 다른곳은 얇게하고 기미부분만 컨실러하고 경계부분 꼼꼼히 펴바르는거 연습해보세요

  • 5. ..
    '25.8.6 11:52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여유되시면 돈 30쯤 쓰셔서 메이크업 헤어 꾸안꾸로 받으시고 옷도 세련되나 꾸안꾸로 입으시고 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6. 가볍게
    '25.8.7 12:18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네츄럴하게 나가요 메컵 덕지덕지 두껍게하면 나이 더 들어보임

    상대남도 누가 나올지 모르는데 너무 공들이지 말고 나이있는 남자들 외모 지못미임

  • 7. ....
    '25.8.7 12:20 AM (223.39.xxx.150)

    기미만 컨실러로...
    헤어와 메이크업 받으세요. 후광이 생깁니다

  • 8. 첫인상
    '25.8.7 12:22 AM (114.201.xxx.32)

    처음 이미지가 중요한데
    샾에가서 화장이랑 머리하고 여리여리한 밝은 원피스 입고 나가세요
    20대도 소개팅에 최선 다하고 나가요
    나이도 비슷한분 만난다니 돈쓰고 이쁘게 하고 나가세요

  • 9. 루비짱
    '25.8.7 12:33 AM (220.65.xxx.91)

    샵에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 받으세요
    여대 근처에 가면 풀메ㆍ헤어10만원이면 되거든요

  • 10. da
    '25.8.7 12:39 AM (112.147.xxx.119)

    제가 수도권이 아닌 외진 곳에서 살고 있어서 괜찮은 검증된 샵이 별로 주변에 없어서 우선 이번엔 그냥 가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예쁘게 잘 하고 가야겠군요.
    컨실러 짱짱한거 좀 사야겠어요. 꾸안꾸로 예쁘게

  • 11. ....
    '25.8.7 12:40 AM (222.110.xxx.70)

    유튜브에서 피부화장만 좀 보고 따라해보세요. 다르더라고요! 파운데이션 잘 쓰시고요!화이팅!!

  • 12. ...
    '25.8.7 5:09 AM (49.172.xxx.249)

    저도 기미 두드러지고 피부는 화장 절할수록 어울리는데 기미 부위만 컨실러로 가리고 나머지는 썬쿠션이나 커버력 약한걸로 톤정리만 하는 정도로 해요. 기미 부분 컨실러 바르기전 프레스 파우더로 유분 정리하고 컨ㅇ실러쓰면 커버력이 높아져요.

  • 13. ㅡㅡ
    '25.8.7 12:56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컨실러로 커버하세요.
    잘 되길 응원해요!

  • 14. 기쁨맘
    '25.8.7 3:30 PM (106.241.xxx.125)

    222 소개팅 잘하고 오세요^^ 헤어와 옷에도 신경쓰시구요

  • 15. 결혼을
    '25.8.7 6:44 PM (180.71.xxx.214)

    하실 생각이면.
    레이저 로 기미 빼고
    머리는 기르고
    늘 예쁘게 해야. 그나마 애프터 받아요

    나이 먹음 그렇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71 턱식이 광주 지스트 4 ... 2025/08/09 3,735
1739170 78세 엄마와 해외여헹지 3 여행 2025/08/09 3,120
1739169 저녁 뭐 드셨어요? 22 살림못하는여.. 2025/08/09 3,917
1739168 혼자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많을까요 5 ... 2025/08/09 4,119
1739167 나이들면 왜이렇게 옛날일에 집착하나요 ㅠㅠ 10 정말 2025/08/09 3,913
1739166 캐나다 호텔은 난방 잘 될까요? 9월 말경에요 6 .. 2025/08/09 1,671
1739165 베트남 반꾸온 드셔보신 분 1 워너비장금 2025/08/09 1,269
1739164 전기뱀장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9 ........ 2025/08/09 2,619
1739163 한우집에서요 9 ㅇㅇ 2025/08/09 2,480
1739162 곰팡이 7 옥수수 2025/08/09 1,823
1739161 눈밑거상 한 지 2주 지났어요 만족도 높아요 21 ㅇㅇㅇ 2025/08/09 6,314
1739160 교통사고 났는데 경찰에 신고할까요 말까요 15 ... 2025/08/09 2,950
1739159 공항 라운지 아이들이랑 가보신 분 계시까요 5 여행 2025/08/09 2,204
1739158 남편이 친구들과 골프여행 간다면 23 2025/08/09 4,385
1739157 김건희 특검에서 나오는 영상 보셨나요? 16 지나가다 2025/08/09 5,277
1739156 무슨 노래 들으시면 눈물이 나던가요. 59 .. 2025/08/09 4,223
1739155 거척돔 야구장 3층 떡볶이 넘 맛나요 3 고척돔 2025/08/09 1,609
1739154 예금보호 잘 아시는 분 12 .. 2025/08/09 2,597
1739153 헬리코박터 제균 두번실패했어요 8 ㄱㄱㄱ 2025/08/09 3,115
1739152 충북 괴산의 40년된 아파트 72 아파트 2025/08/09 17,133
1739151 햇반으로 콩나물밥 7 .. 2025/08/09 2,313
1739150 이 얘기가 맞는거 같나요? 3 ㅇㅇ 2025/08/09 1,807
1739149 베트남 다낭 가정식 백반집 7 링크 2025/08/09 3,307
1739148 내려갈일만 있는 구아파트와 월세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3 ... 2025/08/09 1,665
1739147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수화? 극우화? 2030이 공유하는.. 1 같이봅시다 .. 2025/08/09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