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남편. 짜증나요.

갱년기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25-08-06 20:07:55

오히려 이십대 신혼때는 안그러더니 (그땐 신혼인데도 일주일에 한번? 하면 자주 하는거였어요.) 

근데 지금 오십즈음부터 남편 성욕은 더 심해지는데 자기 몸은 안따르니 (잘 서지도 않고 힘도 없어요) 

사람을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밤에 잘때까지 사람을 주물러 터뜨리며 괴롭혀요. 계속 될때까지 온갖 히스테리 부리고 - 꼭 여자들 생리전 증후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면 저는 이제 생리도 거의 불규칙, 갱년기되니 욕구 제로에 

여기저기 몸도 아프니 그 생각도 안나고 남편이 저러니 정말 괴롭고 

짜증나요. 남편이 하도 졸라서 어거지로 해도 하나도 좋지도 않아요. 웃긴건 자기가 발기가 안되니 아무때나 자기가 물건이 섰을때만 하려고 들어요. 새벽이건 애들이 옆방에 있거나 낮이거나 가리지도 않아요. 

 

거절하거나 좋게 달래는건 듣지도 않으니

그만좀 하라고 소리지르고 하면 또 엄청 삐집니다. 애들한테까지 히스테리 부려요. 

늙어서 오히려 욕구가 쎄지니 정말 징그럽네요. 

 

IP : 172.58.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8:14 PM (1.235.xxx.206)

    아..그래서 우리남편도..ㅠㅡㅠ

  • 2. ..
    '25.8.6 8:19 PM (39.115.xxx.132)

    위로의 말씀을.....
    말그대로 개빡칠거 같아요ㅠ

  • 3. ㅠㅠ
    '25.8.6 8:1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걸을때 제가 꼭 뒤에서 걸어요
    뒤에 남편이 있으면 백프로 엉덩이 만져요
    지하주차장 에서 올라갈때도 그틈에 엉덩이 만지고있어요
    진짜 강아지처럼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졸라요
    발로 차버리고싶어요
    주1회 날을 정해서 해주겠다고 했더니
    조금 덜 찝쩍이는거 같긴해요

  • 4. 여기도
    '25.8.6 8:38 PM (210.126.xxx.33)

    양기가 입으로만 뻗치는 50대 초중반 남자 있어요.
    30대초에 만나 연애할때부터 조루.
    남들은 만나봤다는 오선생이 뉘신지 저는 얘기만 들어봤다는...

    40대 후반부턴 발기도 제대로 안되는데 들이대고
    저녁이면 씻지도, 양치도 안하고 자다가 우연히 발기되면 들이대니 어느 여자가 좋다고 응합니까? ㅠㅠ
    유지도 안되는거 비비적 거리는데 오만정 다 떨어지고
    내 스스로 너무 비참, 불쾌.

    되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는 변강쇠여.후아

    그냥 좀 살자고, 나는 안해도 불만없다고!!

  • 5. 어휴
    '25.8.6 8:43 PM (172.58.xxx.209)

    친한 언니도 저랑 똑같은 고민이던데- 그 부부도 오십중반-
    저랑 같은 분들 좀 있네요 .
    진짜 팔십먹어서까지 저럼 어쩌나 싶고
    그럼 저는 그냥 다른 요양원으로 가려구요

  • 6. 어휴
    '25.8.6 8:44 PM (172.58.xxx.209)

    맞아요 잠자리 기준이 자기 물건이 섰을때다보니
    아무때나 제가 준비가 되든 안되든 이기적으로 그래요
    아주 줘패고 싶네요

  • 7. ㅌㅂㅇ
    '25.8.6 8:48 PM (182.215.xxx.32)

    그때가 그런때인거군요..

  • 8. 어우…
    '25.8.6 9:13 PM (119.202.xxx.149)

    치매초기인가요?
    치매도 성적으로 오기도 해요.

  • 9. 울남편도요
    '25.8.6 10:31 PM (58.239.xxx.220)

    꼭 술먹고오면 동하는가 봐요~첨엔
    어찌어찌 받아주고해요~근데 쫌 됐다싶은날은 새벽에도 제방으로 또와요~전 이미 건조해져서 하기싫은데 억지로 들이밀어요 그럼 씻을때 너무따갑고 기분 불쾌해요~~ㅠ

  • 10. 리스 부부인게
    '25.8.7 6:49 PM (180.71.xxx.214)

    이런글 읽으면 위로 라니. 에이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09 자궁경부암 검사 미혼이라면 안해도되는건가요? 3 검사 2025/08/09 2,015
1735908 동네에서 주말 보내기 4 쪼아 2025/08/09 1,787
1735907 그래도 여름이 낫다 하시는 분 11 변덕 2025/08/09 2,059
1735906 '수영금지 구역' 물놀이 사망에 입건…공무원 노조 뿔났다 8 111 2025/08/09 3,756
1735905 뻥튀기 먹다 금니가 빠졌는데요 4 ... 2025/08/09 2,365
1735904 미국 여행 1월은 날씨가 어떤가요? 22 -- 2025/08/09 1,723
1735903 도미나크림 써보신 분 괜찮나요? 10 피부 2025/08/09 3,582
1735902 애즈원 이민 편히 쉬세요.. ㅠㅠ ... 2025/08/09 2,765
1735901 [살림템] 모자망, 신발망 9 추천 2025/08/09 1,910
1735900 남양성모성지 근처에 밥먹을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ㅇㅇ 2025/08/09 1,299
1735899 비급여약은 약국에서 할인율을 자율적으로 조절해주는거 아셨어요? 6 약국 2025/08/09 1,423
1735898 저는 제일 믿을만 요리유튜브 2025/08/09 1,477
1735897 엄마 생각하면 좀 짠해요 36 Fghj 2025/08/09 6,198
1735896 혼자 사는 남자들이 17 2025/08/09 5,525
1735895 레몬식초가 많아요 4 비올듯 꾸물.. 2025/08/09 1,270
1735894 민주당에도 국짐 찐윤같은 의원들이 있겠죠 4 미리내77 2025/08/09 1,151
1735893 역세권 소형아파트 10평대 추천해주세요. 13 2025/08/09 2,831
1735892 맨뒤에 있는 치아 끝부분이 깨져서 없어요 7 걱정 2025/08/09 1,532
1735891 어금니 뒷쪽 잇몸 2 냄새 2025/08/09 1,293
1735890 이북리더기로 누워서 책 보니 넘 좋네요 4 ㅇㅇ 2025/08/09 1,715
1735889 시판 만능양념장 추천요 3 이쁜모 2025/08/09 1,449
1735888 코스트코 아몬드 가격 아시는님 좀 알려주세요 5 ㅁㅁ 2025/08/09 1,202
1735887 서울 종로, 광화문에서 점심 먹을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ㅠㅠ 5 2025/08/09 1,741
1735886 옷 스타일이 연령대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23 음.. 2025/08/09 3,592
1735885 이마트새벽배송 아이스크림 안녹고 잘오나요? 4 ㄴㄱㄷ 2025/08/0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