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40애어른이예요

40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5-08-06 17:28:46

어릴땐 부모님이 지금은 남편이 모든걸 해줘서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일은 다니고 딩크고 밥 설거지 빨래는 할줄알지만 공과금내기 대출받기 하나도 모릅니다 배울의지도 사실 잘 없어요 그냥 책이나 읽고 개나 돌보고 해준밥 먹고 설거지 하러 가는게 하루 일상입니다

왜 이렇게 멍청하게 살고 있는지 자신이 한심할때가 있어서 글 써보네요 

IP : 125.132.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5: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제부터라도 하세요. 주변에도 그런 어른 한 분 계셨는데 남편 돌아가시고나서 너무 힘들어했어요. 자식들은 더 힘들고요. 저는 자식의 지인이었는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자식들이 해야하고 그렇다고 외면하면 가진 재산 다 들어먹고 나앉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겠다고 너무 괴로워했어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배우세요 좀.

  • 2. ㅇㅇ
    '25.8.6 5:33 PM (118.235.xxx.79)

    저도 그래요 이제껏 호텔예약 항공권예약을 해본적이 없고 운전도 못하고 공과금은 어떻게 내는지 택배를 보내는건 우체국가서 하는거 말고는 할줄 모르고 주식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ㅎㅎ 그래도 회사 다니고 애 키우고 잘살고 있으니까;;

  • 3. ....
    '25.8.6 5:37 PM (112.145.xxx.70)

    애를 안 낳으니 돌볼 사람도 없고

    남편이 다 해주니 안 해도 되고

    혹시라도 혼자 살게되면 그 땐 하게 되겠죠.

    닥쳐야 하지 미리 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 4.
    '25.8.6 5:40 PM (211.235.xxx.55)

    필요한만큼 하면 되죠 뭐
    은행 찾아가면 되고
    행정복지센터 가면 되고
    불편하면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 배우고 뭐 그러는 거죠

  • 5. 부럽
    '25.8.6 5:40 PM (112.167.xxx.92)

    옆에서 알아서 케어해주니 굳히 내가 안해도 잘 돌아가는 삶 이런게 내겐 없네요 그런 케어를 받은적이 없어서

  • 6. oo
    '25.8.6 5:45 PM (39.7.xxx.109)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해보세요

  • 7.
    '25.8.6 5:48 PM (223.38.xxx.205)

    일하는거로 본인 밥벌이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공과금 대출도 남편이 대신해줘서 의지하고 있는거 안니가툐?

  • 8. 해보고
    '25.8.6 5:49 PM (106.101.xxx.207)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
    저는 초등때부터 은행 심부름 많이 했어요
    공과금 명세서 가지고 은행가서 공과금 내고 오기
    도장통장갖고 가서돈 입금하고 출금하기

  • 9. ㅇㅇ
    '25.8.6 7:55 PM (218.39.xxx.136)

    뭐든 젊었을 때 해봐야하더라구요
    억만장자가 아닌이상 공주처럼 남이 다 해줘서
    안해도 되는게 자랑이 아님

  • 10. 그래도
    '25.8.6 8:12 PM (70.106.xxx.95)

    돈이라도 버는게 어디에요!

  • 11. 그러다가
    '25.8.6 8:27 PM (211.235.xxx.214)

    남편 먼저 가니 은행 갈때도 멀리 사는 며느리 부르고 하던데
    최소한 자기 삶은 자기가 의도한대로 끌고 가길

  • 12. ..
    '25.8.6 8:39 PM (118.44.xxx.51)

    괜찮지 않나요?
    뭐 편하게 살라고 태어났나보다 하면서 마음편히 먹고 사세요.
    저는 자식둘 다 키웠고 남편하고 둘이 사는데.. 밥도 잘 안하고 다 사먹다시피해요.
    한동안 몸이 아파서 그랬는데.. 안하다보니 하기 싫어서 안해요.
    그냥 무료하게 사는 제 일상이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이시간이 저한테 주어진게 선물같고 감사해요.
    평생 이렇게 산들 뭐 어떻겠나 싶어요.
    전 돈도 안벌고 청소 빨래 설거지도 다 대충.
    님은 돈 버니 아주 훌륭하슈~~

  • 13. 노노노
    '25.8.7 2:36 AM (116.33.xxx.224)

    자꾸 그러면 주변사람도 지쳐요..
    내가 나서서 스스로 해버릇해야 돼요..
    생각해 보세요ㅜ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얼마나 멍청해 뵈요 자기 합리화 그만하고 독립한다 생각하시고 스스로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85 출산 예정 이주전 갑자기 유도분만 하기도하나요? 6 2025/09/09 1,469
1739584 직원이 높은 사람만 나가면 책상마다 다니면서 수다 5 직원 2025/09/09 3,013
1739583 손질돼서 파는 조기나 굴비도 있나요? 2 ..... 2025/09/09 1,255
1739582 깻잎순 그냥 먹을뻔 1 2025/09/09 2,544
1739581 육회는 괜찮나요? 6 건강상 2025/09/09 1,987
1739580 우리 국민 체포 감금한 트럼프 규탄 및 석방 촉구대회 | 9/8.. 14 __ 2025/09/09 1,706
1739579 작년에 썼던 수시 다시 쓴다면? 4 서성한 2025/09/09 1,658
1739578 티크 나무 테이블에 물이 닿으면 때처럼 밀리는데 3 ㅇㅇ 2025/09/09 1,064
1739577 괜찮은 소스 레시피 발견했어요. 6 ... 2025/09/09 2,931
1739576 부산 조수미 공연 알려주신거 감사해요. 4 관람 2025/09/09 1,981
1739575 10년 동안 거의 매일 등산하며 생긴 능력? 7 건강 2025/09/09 4,102
1739574 남편이 2년전 기억을 못해요 9 어머 2025/09/09 4,097
1739573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닳으면 1 ㅁㅇ 2025/09/09 1,548
1739572 딸에게 창피함이 없는 건 본인과 동일시해서 그런가요? 17 00 2025/09/09 3,712
1739571 염치없지만 기도 부탁드려도될까요? 31 ........ 2025/09/09 3,007
1739570 매불쇼 신인규 나왔네요 40 에잇 2025/09/09 4,980
1739569 신랑이라는 호칭 52 ㅁㅁㅁ 2025/09/09 4,723
1739568 펌] 금천, 구로쪽을 "지나가기만 했어도" .. 4 ... 2025/09/09 4,012
1739567 자녀 결혼식..혼자 가기 뻘쭘한데..어떡하죠? 26 예전직장상사.. 2025/09/09 5,547
1739566 전기밥솥에 밥 할 때 그 전 밥 재활용하세요? 27 ㅁ므 2025/09/09 3,203
1739565 사업자 2 .... 2025/09/09 955
1739564 나를 보는것같네 (요새 유명한 김햄찌요 ) 1 .. 2025/09/09 2,077
1739563 부자들은 드럼세탁기 안 써요…가전 기사 고백에 '술렁' [트렌드.. 62 o o 2025/09/09 28,157
1739562 숨고에서 면접 전문가를 구할 수 있을까요 5 쿠키앤크림 2025/09/09 1,446
1739561 머리 숱 많은 분들 단발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4 40중반 2025/09/09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