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명중 진선여중 보내신 학부모님 계시면

초6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5-08-06 16:52:15

도와주세요~~

 

대치현대나 은마 전세살면서 여아 중학교 보내려고 합니다. 더 좋은데 가고싶지만 자금상 이렇습니다ㅠ

 

대치현대는 대명중, 은마는 진선여중이나 대명중이던데 보내보신 부모님 계시면 한마디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대명중은 남녀 비율이 2:1이라 위축되진 않는지..

두학교 다 학폭이 잦은지.. 사실 중학교 안보내봐서 뭘 고민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도움의 손길 기다려봅니다.

IP : 211.211.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5:28 PM (118.235.xxx.168)

    진선 학폭 없어요. 선생님들 좋으시고 만족합니다

  • 2. ...
    '25.8.6 6:37 PM (112.214.xxx.184)

    진선 보내세요

  • 3. 저도
    '25.8.6 6:46 PM (122.202.xxx.181)

    진선이요. 진선 안되고 남녀공학 갔더니 남자애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가 별로네요

  • 4. 대치동
    '25.8.6 6:49 PM (218.39.xxx.50)

    진선은 교통편이 너무나 안좋구요.
    울 큰애작은애 대명중 나왔는데 좋았어요.
    걸어서 다닐만하고..

    학교는 가까운게 최고랍니다.

  • 5. ..
    '25.8.6 8:05 PM (118.44.xxx.51)

    은마 살면서 진선중, 진선여고 보냈어요.
    우리아이때 급식도 좋았고 친구들도 좋은 애들이었어요.
    중학교때는 공부 잘 못했는데.. 친구들은 다 공부 잘했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하고 다니면서 위축도 없고 꿋꿋하게? 공부 못하더니 고등학교가서는 열심히해서 공부 잘하고 대학도 잘 갔어요.
    중학교때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과고, 외고, 영재고 갔고 대학 가서 다시 만나 여행도 가고 가끔씩 만나네요.
    고등학교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하고는 여전히 단짝친구구요.
    저희애가 엄청 느긋하고 성실하면서 긍정적인 아이예요.
    아마 시골 촌에서 초등다니다 대치동가니까 적응하는데 3년의 시간이 필요했나봐요.
    조금 여유 가지고 자녀교육하시길~~
    원글님도 없는 돈에 자녀교육때문에 은마가서 애쓰시겠네요~^^
    저는 지금 그곳을 떠났지만 그리운 시절이네요.
    중학교때는 버스타고 학교가고 집에 올때는 걸어서 왔고, 고등학교 3년은 거의 제가 등하교 시켜 주었어요.
    고등3년은 우연히 그럴 상황이 됐어서요. 은마에서 교통편이 안좋아요.

  • 6. 원글
    '25.8.6 9:46 PM (211.211.xxx.8)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대명중도 진선여중도 학업적인 부분에선 저희 아이가 한참 못따라갈거예요. 주변 친구들 보고 배워서 진선여중고 나온 언니처럼 잘되면 좋겠네요^^

  • 7. ...
    '25.8.11 10:32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진선여중까진 좋은데 여고는 너무 힘듭니다. 과학고나 다름없어요. 여학교인데도 강남구 전체에서 수학 제일 어려운 학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54 둘다 감옥 가서 재판 받으면.. 4 .. 2025/08/06 1,839
1739453 개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신 분들요.  9 .. 2025/08/06 2,054
1739452 경계성인격장애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20살 딸 2025/08/06 3,951
1739451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정성호 법무부장관님 방문을 .. 3 ../.. 2025/08/06 2,075
1739450 5년 투자하고 주가의 등락 원리를 꺠달았습니다 8 2025/08/06 5,577
1739449 살 못 빼는 제가 한심해요 2. (변화) 8 ^^ 2025/08/06 5,308
1739448 시술받고 온거 같죠? 5 ㅇㅇ 2025/08/06 4,192
1739447 김건희 아프게보일려고 화장한건가요?? 손은 온갖고생 다했네요 16 ㅇㅇㅇ 2025/08/06 7,218
1739446 피아노 오른손 음계는 다 들리는데요 2 .. 2025/08/06 1,573
1739445 김건희.. 목걸이 모친한테 선물한거 빌린것 16 ... 2025/08/06 5,814
1739444 고양이가 두마리예요 8 고양이 이야.. 2025/08/06 2,098
1739443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죠. 굥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빠져나가려.. 1 V0가 이제.. 2025/08/06 1,515
1739442 TV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어디다 팔면 될지.... 6 TV 2025/08/06 1,717
1739441 김충식 내연녀 4 ㄱㄴ 2025/08/06 5,991
1739440 말랑이 복숭아 품종.... 8 ... 2025/08/06 2,577
1739439 김건희 내일 구속영장 신청 14 o o 2025/08/06 7,149
1739438 목걸이 변명 또 바뀜 10 2025/08/06 3,368
1739437 바나나 vs 복숭아 어느게 승자? 14 둘중 2025/08/06 2,839
1739436 얘슐리 얘기가 나와서요, 관련 기사 ㅇㅇ 2025/08/06 2,404
1739435 건희야 니가 이겼다 30 2025/08/06 22,015
1739434 도와주세요)핸드폰을 새로 사야해요. 어떤걸 사야하나요? 5 핸드폰 2025/08/06 1,791
1739433 작은 교통사고에 땡잡았다 하고 입원한 지인 21 00 2025/08/06 5,853
1739432 코끼리베이글에 크림치즈베이글 이더위에 포장 6 코끼리 2025/08/06 2,979
1739431 남편이 짐 뺀다는데요. 8 이게 2025/08/06 7,307
1739430 오래된 동창들 손절하셨던분들 15 고민 2025/08/06 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