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트가 직장인데요.

..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25-08-05 11:44:30

돈을 벌어야해서 그만두지는 못하고 다닙니다.

일하는 시간에는 직원들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간 겪은일들로 인해서 마트 직원들하고 친분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아요.친분유지 해봤자 다른 직원 얘기나 하고 그러는것도 싫고요.

그곳에 오래 다녔어도 따로 연락하는 사람 없어도 이상한건 아니겠죠...

IP : 106.101.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5 11:46 AM (58.228.xxx.36)

    잘하시고계신데요?
    직장동료 친구처럼 지낼필요없어요

  • 2. ..
    '25.8.5 11:46 AM (1.249.xxx.14)

    저 포함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게 생활하고 있을거에요
    직장에서의 인연은 직장내에서만.

  • 3. ..
    '25.8.5 11:47 AM (27.119.xxx.162)

    간혹 진흙속에서 진주를 캐기도 하지만 희박하잖아요.

  • 4. 하바나
    '25.8.5 11:51 AM (42.19.xxx.133)

    시절인연입니다.

    그시간에만 집중하세요

  • 5. ...
    '25.8.5 11:5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뒷담화 잘 할 거 같아요. 씹고 씹고. 돈 버는 데에만 집중하세요.

  • 6. ..
    '25.8.5 11:59 AM (39.118.xxx.199)

    결혼하고 알게된 동갑친구가
    마트에서 매장 운영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나이가 50되니..주변 알바든, 직원이든 언니들이 점점 아집이 늘고 뒷말 하고..오래 알았음에도 점점 변한다고 스트레스를 꽤 받더라고요. 친구는 유들유들 딱 장사, 서비스 직에 딱인 친구인데..

  • 7. ㅡㅡ
    '25.8.5 12:01 PM (1.230.xxx.106)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만난 인연이 다 그런거죠.

  • 8. oo
    '25.8.5 12:03 PM (118.36.xxx.2) - 삭제된댓글

    저도 마트 알바 해봤는데 처음에 이런저런일 당하고보니
    다른 마트 알바가서는 입을 닫게 되더라구요
    적당한 선만 지키고 제 일만 했어요
    저도 연락하는 사람 없어요

  • 9. ...
    '25.8.5 12:06 PM (119.193.xxx.99)

    저도 그래요.
    가깝게 지내봤자 다른사람 뒷담화에 부정적인 이야기뿐...
    '내가 왜 남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야하나?'싶었어요.
    적당히 거리 두고 내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 10. ...
    '25.8.5 12:07 PM (59.5.xxx.89)

    직장에서 만난 인연은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오래 못가요

  • 11. ㅇㅇ
    '25.8.5 12:10 PM (118.235.xxx.252)

    시절인연 명심하시고 뒷담화에 너무 동참하지 마시고 사생활 너무 오픈하지 마세요. 아예 안까도 왕따니 적당히 조절하세요

  • 12. 잘하고
    '25.8.5 6:15 PM (180.71.xxx.214)

    계세요

    화이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20 화장실 줄눈을 다시 해야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1 ㅇㅇ 2025/08/06 1,586
1739319 성인 피아노 배워보신분 계실까요 10 피아노 2025/08/06 2,268
1739318 캐나다 일주일 일정에 적당한 캐리어 크기 4 .. 2025/08/06 1,196
1739317 김성태 보석 20억 뒷돈…조희대·신진우 움직였다 7 0000 2025/08/06 2,436
1739316 김건희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이란 말이 23 저는 왜 2025/08/06 5,269
1739315 치즈 매일먹어도 괜찮을까요~~? 3 ㅇㅇ 2025/08/06 2,250
1739314 외동인 골드미스 또는 실버미스가 늙어서 남자필요할일이 있을까요?.. 26 .... 2025/08/06 4,289
1739313 엄마가 치매로 요양등급 5등급을 받으셨는데 도움좀 부탁드려요 13 도움 2025/08/06 3,206
1739312 5,10년 공공임대 주택은 좋은건가요? 6 ㅇㅇ 2025/08/06 1,651
1739311 18K 금반지 세공비 잘아시는 82님 계시나요? 9 .... 2025/08/06 1,399
1739310 NYT, 무안공항 '죽음의 둔덕' 집중조명…"첫 설계는.. 13 ... 2025/08/06 2,759
1739309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 미안하고, 다행이고 그러네요. 3 하하하 2025/08/06 1,863
1739308 한준호 이기주 기자 악수 9 대박 2025/08/06 2,755
1739307 에어컨 참은 수십명 숨졌다…日열도 역대급 폭염에 쓰러진 이들 5 2025/08/06 3,931
1739306 저번에 무안양파 알려주신분들 28 ove 2025/08/06 3,777
1739305 공감만 바라는 사람들땜에 환장하겠어요.. 15 ㅇㅇ 2025/08/06 3,419
1739304 머리 빗이요... 브러쉬형을 사용안해봤어요. 6 akak 2025/08/06 1,250
1739303 열살어린 남동생 부인이 임신했어요 ㅎㅎ 11 ㅎㅎㅎ 2025/08/06 5,736
1739302 오피스텔을 실거주로 매입하면 6 ... 2025/08/06 1,984
1739301 향이 좋은 샴푸나 트리트먼트 쓰고 계신거 있나요? 5 ... 2025/08/06 1,475
1739300 사람 손절 후 후폭풍 5 2025/08/06 3,921
1739299 유튜브 재생 속도조절 되나요? 5 2025/08/06 1,025
1739298 골다공증 치료중 치과 치료 질문 13 궁금 2025/08/06 1,699
1739297 호주 여행 비수기 4 궁금 2025/08/06 1,930
1739296 김건희 묶은 머리 7 …… 2025/08/06 6,128